설악산 여행 샬롬! 찬미예수 아름다운 계절 가을이 있어 감사하고 우리 마음을 넉넉하고 풍요롭게 한다. 언젠가 한국에서 올림픽이 열리고 있을 때, 외국인이 한국의 날씨가 너무 좋아 하는 말이 "날씨를 살 수만 있다면 자기나라에 가지고 가고 싶다"고 했다고 한다. 그런 말 할만한 것이 자고로 한국.. 믿음과 삶의 이야기 2016.10.23
거룩함에 대하여 샬롬! 찬미예수 일상 속에서의 좀 더 친근하고 익숙한 언어들로 거룩한 삶이 무엇인가를 묵상해 본다. 거룩함은 무엇보다 하나님의 속성이자 존재 방식이며 하나님의 도덕적 성품이다.. 그래서 오직 하나님만이 거룩하시다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이 거룩하시다는 것은 그분은 우리와 전혀.. 믿음과 삶의 이야기 2016.10.11
밥짓는 여인들의 아름다움 샬롬! 찬미예수 이 땅의 모든 어머니들과 아내, 그리고 모든 여인들의 수고와 사랑을 생각하며 철든 신앙의 마음으로 이 글을 쓴다. 일상은 우리들의 거룩한 구유이며 부엌(식탁)은 하나의 제단과도 같은 곳이다. 부엌은 여자들의 권력의 원천이기도하며 어머니(아내)의 사랑의 좌소이기.. 믿음과 삶의 이야기 2016.10.05
철든 신앙인 샬롬! 찬미예수 가을이 자꾸만 깊어간다. 우리는 한 해를 말할 때 달력으로는 1월에서 시작하여 12월로 마친다. 그러나 자연으로 느끼는 삶으로는 봄에서 시작하여 가을로 마친다. 그래서 춘추(春秋)라는 말이 생겼을 것이고, 나이를 춘추로 물으며 한 사람의 인생을 향년으로 표시한다. .. 믿음과 삶의 이야기 2016.09.26
성깔 (성질머리) 샬롬! 찬미예수 나는 우리들의 '신앙과 성품'이라는 전제 앞에 주님의 아름다운 성품을 자주 묵상하곤 한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빛깔의 감정들 가운데는 희로애락으로 인한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교차한다. 또한 각 개인의 인격 속에 형성되어 있는 성질, 성격, 성품, 기질, 습.. 믿음과 삶의 이야기 2016.07.29
쇼생크 탈출 {텍스트와 콘텍스트} 쇼생크 탈출(텍스트와 콘텍스트) 변경78) {return;}" id="0renameSubjectrname" class="rename_subject_input" onfocus="stopKeypressEvent();" name="renameSubjectrname" maxLength="80" type="text">변경취소 관련편지검색 : 메일 정보 숨기기 보낸사람 : 신권인 <kismr@hanmail.net> 16.07.19 11:12 주소추가 수신차단 받는사람 : <Bang770.. 믿음과 삶의 이야기 2016.07.19
쇼생크 (시삭) 구원이야기 샬롬! 찬미예수 너무 유명한 영화여서 많은 사람들이 이미 보았을 것이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꼭 추천하고 싶은 영화 '쇼생크 탈출' 쇼생크 탈출의 영화는 우리의 삶 자체를 하나의 커다란 감옥에 비유하고 그런 현실을 벗어나려하면 다시 잡아두어 힘으로 작용하는 모든 권력과.. 믿음과 삶의 이야기 2016.07.14
산상수훈 의 구제 샬롬! 찬미예수 세상적인 의, 예수님의 의(마6:1-4) 서기관과 바리새인들로 대표되는 세상적인 의와 성경에 나타난 예수님으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의가 어떻게 다른 것인지 기도와 금식과 구제 이 세 가지 경우를 가지고 확인하게 된다. 가난한 사람이나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는다는 것.. 믿음과 삶의 이야기 2016.07.06
벗어야 할것과 입어야 할것 샬롬! 찬미예수 벗어야 할 것과 입어야 할 것 땅 속에서 오랜 동안 애벌레의 우화 과정을 통해 세상 밖으로 나온 매미가 소프라노를 읊조리며 노래를 시작했다. 저녁을 지나 밤이 되면 개구리들이 정겹게 합창한다. 우주 만물의 모든 피조물들은 제 각각 하나님을 찬양하며 만물이 나름 .. 믿음과 삶의 이야기 2016.06.30
나의 도움자 샬롬! 찬미예수 진리의 영(요일4:6)을 받은 우리 피차 성경 말씀을 풀어서 나눌 때에 마음이 뜨거워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창세기 2:18, 20절의 우리말로 "돕는 이" 또는 "돕는 배필"(help, helper)이라고 번역된 이 말은 히브리어 '에제르(ēzer, azar)'로서 구약성경에서 20번 정도 나온다. "돕.. 믿음과 삶의 이야기 2016.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