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아느냐/송명희 시/김석균 작곡/소프라노 임청화 교수 https://youtu.be/PRuiyjhB1oI 모든 것이 헛됨 1. 다윗의 아들이자 예루살렘 왕이었던 전도자의 말씀입니다. 2. 전도자가 말합니다. “허무하다. 허무하다. 정말 허무하다. 모든 것이 허무하다!” 3. 사람이 해 아래에서 열심히 일해서 얻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4. 한 세대가 가고 다른 세대가 오지만 이 땅은 영원히 남아 있으며 5. 해는 늘 떴다가 지고는 다시 그 떴던 곳으로 급히 돌아간다. 6. 바람은 남쪽으로 불다가 다시 북쪽으로 돌이키며 이리저리 돌다가 다시 그 불던 대로 돌아가고 7. 모든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지만 바다는 가득 차는 법이 없고 강물은 흘러나왔던 그곳으로 다시 돌아간다. 8. 모든 것에 피곤함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