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금식 이란? 샬롬! 찬미예수 이사야 58장 6절은 한국의 많은 기독교 신자들이 사랑하는 말씀이다. 경건 생활이나 병 고침을 위하여 금식을 권하며, 이 성경 구절을 많이 인용하고 암송한다. 전후 문맥을 무시하고 하나님께서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하고 말씀하셨으니 하나님께서 금식을 기뻐하신다.. 믿음과 삶의 이야기 2016.06.17
웃으시는 하나님 샬롬! 찬미예수 예수님은 우리에게 근엄하신 분이기보다 웃으시는 하나님이시다. 꽃처럼 화사하고 꽃처럼 활짝 웃으시는 하나님을 생각해본다. 예수님은 말에 대한 유희와 해학, 풍유와 조크를 설교의 한 수단으로 활용하셨다. 유머를 사용하여 사람들이 진리를 더 잘 깨닫고 삶 속에서 .. 믿음과 삶의 이야기 2016.06.17
영원한 챔프 샬롬! 찬미예수 무하마드 알리가 74세의 향년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삶의 철학을 지닌 인권 운동가였고, 시대를 풍미한 전설 같은 스포츠맨이었다. 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는 "오늘 우리는 거인을 잃었다"고 애도했으며, 마이크 타이슨은 "신께서 챔피언을 데리러 오셨다. 위.. 믿음과 삶의 이야기 2016.06.14
☆ 위엣 것을 찾으라 샬롬! 찬미예수 위에 것을 찾으라 (골3:1-1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1절).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2절) 인간들이 찾고 찾는 것 중에 가장 좋은 것, 생각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가장 영광스러운 생각들로 우리의 삶을 .. 믿음과 삶의 이야기 2016.06.03
장미꽃과 시인 릴케 샬롬! 찬미예수 계절의 여왕, 5월은 장미의 계절이며 시인 릴케를 생각나게 하는 계절이다. 릴케에게 있어서 장미는 그의 묘비명만이 아니고 자신의 시와 일기와 편지에도 빈번히 등장한다. 장미를 너무나도 사랑했던 시인이었고, 장미를 좋아하여 직접 재배하며 장미 속에서 살았고, 장.. 믿음과 삶의 이야기 2016.05.26
잡초는 없다 샬롬! 찬미예수 들판에 피어 있는 하찮은 잡풀에서도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고 하나님의 우주적 섭리를 통찰할 수 있는 계절의 여왕 5월의 중반을 지나고 있습니다. 잡초가 만들어내는 작은 우주의 아름다움을 엿 본적이 있습니까? 우리는 아름 모를 꽃을 피워내는 들꽃, 풀꽃.. 믿음과 삶의 이야기 2016.05.19
봄의 향연 샬롬! 찬미예수 나무에 흰쌀밥이 내렸나, 눈이 내려앉았나! 가로수 길은 물론 산과 들녘엔 온통 이팝나무 꽃으로 화려하다. 마치 쌀밥을 높이 담아 놓은 것 같아 이밥나무가 이팝나무로 되었다 하고, 조선왕조시대에 벼슬을 해야 비로소 이 씨인 임금이 내리는 흰 쌀밥을 먹을 수 있다하.. 믿음과 삶의 이야기 2016.05.08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샬롬! 찬미예수 다윗 왕은 범죄 한 뒤에 영적인 통신망이 다 끊어진 후에 바닥에 고꾸라지며 뼈에 사무치는 절절한 회개의 기도를 드렸다. 시편 51편은 그의 참회의 시다.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내 죄과를 도말하소서"(1절) 다윗은 하나님의 두 가.. 믿음과 삶의 이야기 2016.04.28
죄의 본질을 직시하자(2) 샬롬! 찬미예수 죄는 무엇인가? 죄를 지엽적으로, 윤리적 차원으로 항목적인 것으로 제한시키거나 고정시켜서는 안 된다. 죄는 도덕적 범죄이기 전에, 인간 실존이 '진리자체인 태양'을 등지고 서서, 스스로 자기주장을 펴는 것이며, 스스로 생명동산에서 주인노릇을 하려고 시도하는 것.. 믿음과 삶의 이야기 2016.04.21
죄의 본질을 직시하자 샬롬! 찬미예수 죄와 지옥 설교를 자주 하시는 어느 교회 목사님이 계셨다. 한번은 어떤 젊은이가 찾아와 목사님께 이렇게 건의했다. "목사님, 죄와 지옥에 관한 설교를 하면 현대인들은 식상해 합니다. 젊은이와 지성인들은 교회를 떠날 겁니다. 죄 대신 실수라는 말을 사용해 주시고 지.. 믿음과 삶의 이야기 2016.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