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on the way to heaven

믿음과 삶의 이야기 433

나는 어떤 바라바로 살 것인가? (마27:11-26)

나는 어떤 바라바로 살 것인가? (마27:11-26) 그 때에 바라바라 하는 유명한 죄수가 있는데 ... 총독이 대답하여 가로되 둘 중에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바라바로소이다 (마27:16,21) ​ 바라바는 로마의 압제와 식민통치에 대해 불만을 가진 자로서, 민란을 일으켜 이스라엘을 해방시키려 했던 열심당원의 지도자였다고 합니다. ​ 원래는 사형선고를 받아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었던 자였는데, 예수님의 십자가 형벌로 인하여 극적으로 특별사면을 받은 것이었습니다. ​ 아마 빌라도와 로마인들은 바라바의 석방을 원치 않았을 것입니다. 바라바는 분명히 반역자였으므로 장차 또 다시 민란을 일으켜 말썽을 일으킬 가능성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군중들은 십자가에 처형당하시는 '힘없는 하..

자기를 부인한 사람들의 실상(간증 포함)

스크랩 자기를 부인한 사람들의 실상(간증 포함) 이 땅에는 수없이 많은 종교가 있고 계속해서 알지 못하는 여러 종교가 생겨났다 없어지곤 했습니다. 종교가 무엇입니까.... 인간은 본능적으로 한계와 약함을 알기에 무엇엔가 기대어 의지하려는 마음 때문에 생겼습니다. 사실 기독교는 종교라고 할 수 없습니다. 기독교는 세상이 종교의 장르를 구분하기 위한 명칭일 뿐입니다. 기독교는 사실, 종교가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생명 자체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종교라 말하지 않고, 생명이라고 표현합니다. 왜~ 생명이란 의미가 붙었습니까... 타종교는 현실의 삶을 충족하려는 데 모든 초점이 맞춰져 있으나... 기독교는 그와 반대로, 빼앗기고 죽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육(죄)이 죽어야 영이 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

유월절과 성만찬 (마26:14-30)

성찬식에 듣는 찬양 _ 예수님의 십자가를 묵상할 때 BY영원한 노래 https://youtu.be/3z6KGv5SbCs 유월절과 성만찬 (마26:14-30) 작성자♡곰팅이♡|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26:26~28) ​ 예수님께서 유월절에 제자들에게 떡과 포도주를 떼어 나눠주시는 성만찬을 가지셨습니다. ​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을 앞두고 마지막 장자재앙이 지나갈 때 문설주에 양의 피를 바르라는 하나님의 지시하심을 받고 순종했을 때 죽음의 사자가..

주님을 버리고 부인하고 팔아넘긴 제자들 (마26:31-46)

베드로의 고백 - 김석균 https://youtu.be/UjnDjo1aipk 주님을 버리고 부인하고 팔아넘긴 제자들 (마26:31-46)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기록된 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의 떼가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마26:31)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마26:34) 이에 제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왔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우느니라 (마26:45) ​ 예수님께서 3년동안 아낌없이 사랑을 쏟아부으신 제자들... 주님은 그들의 손에 의해 버림받으셨고 철저히 부인당하셨으며 은전삼십이라는 헐값에 팔리실 것을 하나하나 예언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

신부의 꽃 고벨화(Camphire)//신부의 노래 (Feat. 홍지혜) The Songs of Bride (Feat. 홍지혜)

신부의 노래 (Feat. 홍지혜) The Songs of Bride (Feat. 홍지혜) https://youtu.be/SKRqJn9HMBk 신부의 꽃 고벨화(Camphire) 고벨화는 신부의 부케나 환영식의 화환, 식탁을 장식하는 꽃다발로 사용된다 아가서에서 고벨화는 신부의 꽃으로 소개했다 ​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로구나" (아 1:14) ​ 고벨화는 아랍어로 염색에 사용하는 헤나(henna), 히브리어로는 코페르, 영어 이름은 캠파이어(Camphire)라고 한다 고벨화는 코페르를 음역한 이름이다 이스라엘의 사해 주변에 있는 엔 게디(어린 양의 샘)에서만 서식하는 독특한 식물이다 ​ 이스라엘에서는 바람의 피해를 막기 위해 포도밭 주변에 고벨화를 울타리로 심었다 빽빽한 가..

주님은 우리에게 완벽을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완벽을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완벽을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완벽하지 않게 피조된 인간 스스로에게 완벽을 요구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상황이고 주님께서도 이를 잘 아십니다. 사람은 이 땅에 있는 한 죄 없이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완벽은 아니더라도 온전함은 요구하십니다. 그렇다면 죄에 대하여 완벽함이 아닌 온전함은 또 무엇입니까? 사람은 고의적 의도가 없어도 죄를 안 지을 수 없습니다. 이 땅은 죄가 전혀 없는 천국이 아닌, 사탄마귀가 공중권세 잡고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주님께서 사탄마귀에게 공중권세를 허락하셨기에 사람으로서는 어쩔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사람은 연약하기에 죄를 범할 수밖에 없다 하며 죄의식도 없이 고의로 지으라는 것이 아닙니..

아들을 알아보게 하신 하늘아버지 (마16장)

아들을 알아보게 하신 하늘아버지 (마16장)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마16:16-17) ​ 시몬 베드로가 놀라운 신앙고백을 했습니다. ​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 예수님께서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이것을 알게 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 내 자신도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면 어느 순간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요 구세주로 확실하게 믿게 되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정확하게 알 순 없어도, 바람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 지 못하듯이... 그렇게 부지불식간에 하나님의 아들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가장 값진 은혜를 받아누리는 세대 (마13:1-43)//이스라엘 찬양] '보 예슈아' - "예수님 오시옵소서", 번역 by KIBI | 히브리어 아랍 찬양 | Bo Yeshua 한글 가사 번역 | בוא ישוע

이스라엘 찬양] '보 예슈아' - "예수님 오시옵소서", 번역 by KIBI | 히브리어 아랍 찬양 | Bo Yeshua 한글 가사 번역 | בוא ישוע # https://youtu.be/tw-KHKA97pY 가장 값진 은혜를 받아누리는 세대 (마13:1-43)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마13:16-17) ​ 예수님을 직접 육안으로 뵙고 대면으로 만나고 있는 제자들은 구약의 수많은 선지자와 의인들이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했던 것들을 바로 눈 앞에서 보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이 복이..

이삭줍기] 내 삶을 말씀의 수술대 위에 올려드립니다//예배합니다(완전하신 나의 주)

이삭줍기] 내 삶을 말씀의 수술대 위에 올려드립니다 예배합니다(완전하신 나의 주) https://youtu.be/rANKf4eziN0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면 삶이 변화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말씀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지에 대한 설명이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히4:12) ​ 히브리서4:12말씀처럼 말씀의 능력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구절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하나하나 묵상해 보며 말씀의 능력을 신뢰하는 확실한 믿음의 고백이 우리 모두에게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히4:12상) ​..

천국을 소유한 기쁨 (마13:44-58)//천국소망 찬송 메들리

천국소망 찬송 메들리 https://youtu.be/xOh2SJbY16w 천국을 소유한 기쁨 (마13:44-58)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마13:44) ​ 천국을 발견한 사람의 기쁨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비유입니다. ​ 소작농으로 밭을 갈며 근근히 먹고 살다가 어느날 밭을 갈고 있는데 금은보화를 발견하고 없는 살림에 전재산을 다 팔아 그 밭을 사버렸습니다. 그 밭에 묻혀 있는 보화의 값어치가 자신의 전재산을 다 합한 것보다 비교할 수 없을만큼 훨씬 더 가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 만약 천국에서의 일상을 살짝 스쳐지나가듯 엿보기만 해도 이 땅에서의 삶은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될 것을 믿어 의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