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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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향기

[스크랩] 사랑에도 깨어 있어야 합니다.

샤론의 수선화 2016. 10. 26. 01:40

        사랑에도 깨어 있어야합니다. 주님게 집중하여 기도를 드리는 중에도 성령님 안에서 진정 깨어 있어야겠습니;다. 말씀과 기도에 가장 우선적으로 깨어 있어야겠지요.. 그러나 사람과의 관계에도 사랑과 감사와 긍휼한 마음에도 늘 경건하게 깨어 있어야겠습니다.. 오늘 새벽 묵상 말씀에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잠자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엡5장 14절입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죽을수는 없는 자들이기는 하나 얼마든지 죽은자들 처럼 잠을 잘수는 있는것입니다. 아무리 영성이 있고 늘 부지런히 자신을 주님앞에 세우는 사람 이라도 어떤 이유로 한순간 마음을 지키지 못하면 그만 사단이 들어올 틈을 주어 버려서 성령은 소멸 되어지고 그 영혼이 물기 없는 영적으로 메마른 마음이 되기가 얼마나 쉬운지요.. 물이 없고 말라 버린 마음에는 사탄은 아주 쉽게 틈을 타고 들어갑니다. 사단이 틈을 타면 사랑과 긍휼과 감사를 잃어 버리게 만듭니다. 영안을 어둡게 만들어 버리기 때문에 영적 분별력을 잃게 버리는것입니다. 어느날 중보 하다가 한사람을 영으로 보게하셨습니다. 온세상은 어둠으로 가득했습니다. 그 어둠속에서 사람들은 살아갑니다. 오직 믿는자 위에는 빛이 내려옵니다. 그러나 믿는자라도 깨어 있지 못하면 잠시라도 어움의 영들이 틈을 탈수 있습니다. 어느날 중보를 하다가 하늘에서 환한 빛이 내려와서 한곳을 집중 조명하는데 빛이 환하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그때 성경을 펴놓고 연구하며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펴놓은 성경에도 빛이 나서 얼굴이 환하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영으로 그 모습을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말씀이 빛이기에 그 말씀 앞에 시간을 드리며 영으로 기도에 깊이 들어 갈때 주님의 빛이 내려져서 환하게 비춰어 지는구나 ... 주의 말씀은 내발에 등이요 빛이니이다 .. 다윗의고백이 이해 되어 졌습니다. 주님이 생명의 빛이요.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하신 주님의 말씀이 다시 은혜로 다가왔습니다. 그렇기에 말씀에 기도에 깨어 있어야겠지요. 그러나 사람을 불쌍히 여기고 사랑하는것에도 주님의 말씀안에서 깨어 있어야 할것입니다. 어느날 기도중 한사람을 중보하게 하셨습니다. 온가족들이 식사를 하는 장면을 보게 하시는데 주님의 생각과는 다르게 자기 편견에 차서 누군가를 비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안되지 하는 음성이 들렸고 미움이 가득한 마음으로 비방을 하는 그분에게 마귀들은 다가가서 그의 눈을 가리고 뒤에서 그 몸을 넘어 뜨리는것을 보았습니다. 주님께서 말씀을 떠오르게 하셨습니다. 다른 사람을 향한 비방은 오해는 사단에게 틈을 줄수 있습니다. 요일 2장 10ㅡ11 빛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속한자요..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여 갈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함이라 사람을 미워하면 영적으로 분별력이 없도록 마귀들은 마음을 붙잡는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서.. 내가 소중하고 내 가족들만 소중해서 주님이 사랑하여 피흘리고 사랑한자들을 쉽게 정죄하고 돌아서는 일들은 마음에 쓴뿌리들을 남기고 다른 사람들도 영적으로 더럽힘을 가져옵니다. 너무나 많은 주님의 사역자님들이 그렇게 서로들 등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누군가를 미워한채 서운함을 풀지 않은채 살아가는것은 기도가 막히게 만들고 응답이 더듸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리고 진짜 영적인 것들을 가리워서 알수 없게 만들어 버리는것을 너무도 많이 봅니다. 눈을 마귀들이 까만천으로 가려 버린것을 영으로 봅니다. 누군가를 미워 하거나 함부로 비방하는것은 대단히 영적으로 위험한 일인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으로 깊이 적셔지면 우리 영혼은 더욱 정결해지고 주님의 생명의 빛으로 가득해 지겟지요. 그리고 빛속에 있다면 그 빛을 따라 순종하는것은 자연스러운 일일것입니다. 주님의 빛안에서 정갈하게 서있다면 주님의 마음이 내 마음이 되고, 주님의 관심이 내 관심이 되어서 부족하고 연약한 주님의 자녀들이기에 또 다시 품어지고 또 다시 사랑해지는것입니다. 눅 21: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말씀안에 깨어 있다면 사람을 사랑하는것도 깨어 있는것입니다. 마 24:42-43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이 알게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하십니다. 마 25: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한다" 마 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벧전 4: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살전 5: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골 4:2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눅 22:40 그 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막 13:32-33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일지 알지 못함이니라" 막 13:35-37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엘른지, 밤 중 엘른지 닭 울 때엘른지, 새벽 엘른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의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이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요일 2장 10절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가운데 거하여 자기속에 꺼림김이 없게 됩니다. 주님이 내신 이를 사랑하는것은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것입니다.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요일 3장 19절입니다. 요일 3장 6ㅡ7절 입니다. 그안에 거하는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엿고 그를 알지도 못함이라..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우리는 서로 사랑할지니...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하나님을 사랑 한다는것은 주님이 사랑하신 자들을 사랑하는것입니다. 사랑하지 아니하는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일 4장 8절입니다. 이것은 주님의 음성입니다. 미움은 살인라고 요한일서는 말을 합니다. 말씀에 기도에 진정코 깨어 있는 사람은 지체들을 사랑하는것에도 지체들을 긍휼히 여기는것에도 깨어서 꾸준한 마음으로 관용하며 축복하는것입니다. 오늘 이말씀에 저를 심각하게 돌아보는 아침입니다. 나드향 드림




출처 : 사모님들의 쉼터
글쓴이 : 나드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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