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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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향기

[스크랩]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샤론의 수선화 2016. 11. 29. 02:12

.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히 11:7) 주님은 노아에게 이 세상에 심판이 임할 것이니 방주를 지으라고 지시하셨습니다. 그가 방주를 짓는 동안 비가 올 만한 징조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이일은 오직 믿음으로만 할수 있는 일 일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를 이해 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웃들도 “하나님이 정말 물로 세상을 심판 하실까 생각이 들었을것이고 하나님의 음성을 함께 듣지 않았기 때문에 그를 비난하거나 판단 하였겠지만., 그는 높은산 꼭대기에 꾸준히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방주가 완성될 때까지 그는 그 일을 계속 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에게 다음과 같이 지시하시며 말씀하셨습니다. “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데려오며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데려와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하게 하라”(창 7:2-3) 노아는 그 일 하는 동안에 수많은 이웃들로 부터 다양한 오해나 편견을 가지고 비웃음을 받았을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잠잠히 주님만을 의뢰하였습니다. 그분의 지시에 따라 행동 했습니다. 오늘은 이믿음이 너무도 귀한 믿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가 가족과 함께 모든 동물들을 데리고 방주에 들어가자마자 하나님께서는 바로 문을 닫으셨습니다. 얼마 안 되어 하늘에 구름이 몰려오고 바람이 불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온 세상은 계속되는 폭우로 물속에 잠기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내리는 비를 보고 비가 멈출 것이라고 생각했을것입니다. 그렇치만 하나님의 약속은 이루어졌습니다. 더디 었지만 노아가 외쳤던 하나님의 말씀은 온 인류에게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오늘날도 주님은 그분의 약속을 붙잡고서 믿음을 지키고 있는 자들에게는 피난처가 되시고 산성이 되시고 반석이 되시고 구하여 내시고 보호해주시고 지켜주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비는 지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덮었고 세상은 심판을 받았습니다. 방주 안에 있는 사람들과 동물들에게는 달랐습니다. 물이 더 높이 차오를수록 그 물은 방주를 더 높이 들어 올려 앞으로 앞으로 계속 나아가기가 쉽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십판은 하나님의 약속을 가볍게 여겼던 사람들은 심판을 받았고 물속에 가라 앉았지만은 다른 사람들을 파괴시켰던 그 물이 노아와 그의 가족을 더 안전하게 보호하였습니다. 그들은 방주 안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방주는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밀한 곳인 안식과 전능하신 그분의 보호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시편 91:1-2은 말씀합니다. “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찬송에도 있지요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믿는자 한사람 한사람 어제나 오늘도 언제든지 변찮고 보호해주시네 당신이 그분 안에 있다면 당신은 안전지대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두려워할 것이 없어야 합니다. 오늘날 사람들의 삶을 파괴시키는 사회적 여러 일들 가운데서 지칠때가 있고 뜻밖의 사람들에게 상처 받고 마음이 아플때가 있을테지만 그렇기에 많이 기도할것이고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잡고 있을테지요. 오늘날도 주님께는 그분이 내리시는 비를 날마다 사모하고 또 사모하는 자들에게 말씀안에 기도 안에서 그분의 물이 비가 되어 우리들의 영혼을 덮고 흐르게 하여 모든 삶에 열매 맺도록 도우실것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 가운데서도 그리스도 밖에 일을 하려고 합니다. 결과 오히려 사단에게 틈을 주고 맙니다.. 그들이 오면 죽이고 훔치고 멸망 시키는데 말입니다. 날마다 그 영혼을 겸손히 엎드려 말씀속에서 예수님의 피에 담그는 자는 주님의 동행하심을 입고 힌옷을 입으며 그분과 그분의 일을 하게 될것입니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서 보호받으면서 말입니다.] 찬송을 주십니다... 만세반석 열린곳에 내가 숨어 있으니 원수 마귀 손못대고 환난풍파 없도다. 계시록 3장 4ㅡ5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계시록 7장 14절 .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이미 받은 의의옷이나 날마다 영혼을 어린양의피에 젖어 있어야겠지요.. 지난밤에 여러가지 일로 간구하며 밤을 새우면서 기도를 하였었는데.. 새벽에 눈을 뜨자말자 음성이 들립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로다. 그 음성이 생생하게 들려오는데 눈물이 흘렀습니다. 성령께서 제가 염려 하고 기도하는것에 대해 새롭게 음성으로 성경말씀을 들려 주시는것입니다. 나의 피난처이자 요새이신 그분을 나는 오늘도 확신을 가지고 신뢰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은 나날이 갈리어도 한결같이 변하지 않는 그 하나님의 사랑이 오늘도 나를 살게하고 사명의 길을 가게 합니다. 나드향

출처 : 사모님들의 쉼터
글쓴이 : 나드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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