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가 깊어 지면은
기도가 깊어 지면은
나의 자아는 점점 멀어지고
주님의 사랑의 마음이 다가옵니다..
살다가 받은 상처가 있다 할지라도
기도로 점점 나아가면은 .......
주님이 이땅에 오시어
받으셨을 외면과 모욕이 떠올라
오히려 내 상처는 치유되고 맙니다.
외로움을 가지고
주님앞에 기도 하다보면
주님도 이땅위에 사는동안
그분이하나님께서 그분께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홀로 십자가를 지고
물과 피를 흘리신 그 길을 걸어가신
주님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
살면서 받은 아픔때문에
눈물 흘리며 기도하면은
모두가 주님을 떠나서 사랑하는 제자들까지
그분을 부인하는 현장에서도 하나님께서
죄인을 사랑하시려고 주신 십자가를
자원하여 지고 묵묵히
걸어 가셨던 그주님을 생각합니다.
조용한 밤 점점 기도로 나아가다 보면은
주님의 어떠함을 만지고 위로받고
치유받고 회복되는것을 페험합니다.
아프게 하는 사람도 보이지 않습니다.
힘들게 하는 환경도 보이지않습니다.
기도가 깊어 질수록.......
더 깊이 주님의 마음속으로
더 깊이 주님의 마음을 알게되고
주님의 어떠함을 만지고 위로받고
치유받고 회복되는것을 느낍니다.
늘 성령안에서 기도하면서 나아간다면
그에게는 사람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에게는 환경이 보이지 않을것입니다.
거친 비바람이 휘몰아 치는것 같다가도
잔잔한 바다위를 걸으시는 주님만 보일것입니다.
기도가 깊어 지며는
예수로 말하고
예수로 생각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생각하고
예수님의 마음을 표현하게 될것입니다.
기도가 깊어 지며는
자기의 기쁨은 없어지고
자기의 슬픔도 없어지며
자기의 원한도 없어지고 미움도 사라질것입니다..
오직 예수의 상처,
예수님의 소원,
예수님의 심장,
예수님의 슬픔으로
예수님의 긍휼로 가득하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모든것은 치유됩니다.
그리고 모든것은 살아납니다.
니드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