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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의 마음을 따르십시요
성령님의 마음을 따르십시요.
열심히 주님의 일을 하면서도
성령님을 어렵게 하고 근심을 드릴수가 있습니다.
육체의 본성을 따라서 살아간다면
성품이 급하여 화를 잘내는 사람이라면
주님께서 내신 이들을 용서하지 못한다면
사랑의 성령님께 근심을 드리고 있는것입니다.
주님의 일을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말씀으로 늘 관리하는것은 더 중요할것입니다.
성경에도 마음을 잘 지킬것을 명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못지키면 생명의 근원이신
주님께도 근심을 드릴수가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성령님을 대적할수도 있습니다.
순간 순간 모든일에 주님게 물으며 살아가십시요.
늘 성령 안에서 민첩하게 순종할때
기름부으심은 더 증가 되는것입니다.
신령한 은사를 받은 사람이라도
말씀에 신실하고 기도에 신실하여서
주님 보다 더 높아진 생각들을 겸손히 내려 놓으십시요.
성령의 은사들을 받아서
사역을 하는 사람이라면
늘 깨어 있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마음을 허탄한데 두면 악한 영들은
그들의 흐름을 타도록 만들어
기도를 방해하고 찬송을 방해하며
그들의 흐름을 던져 멸망하게 하려고합니다.
그들은 요한복음 10장 9절에 의하면
마귀가 마음에 들어 오면 믿는자 속에 들어가서
영혼을 훔치고 멸망하게 하고 죽이는 일을 하려고합니다.
마음을 말씀으로 지키지 못한다면
믿음을 지키고 순전한 자라도
타락하게 만들고 세상을 쫓게 만들고
음란하게 만들고 탐욕을 쫓게 만드는 일에
전략을 가지고 그들은 집요하게 달려듭니다.
그러므로 자주 믿는자라도
자주 영혼을 보혈에강에 담그어
늘 정갈하게 씻는것이 중요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고 명하십시요..
믿는자라도 날마다 믿음을 굳게 해야합니다.
베드로 사도도 한순간 깨어 있지 못하여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부인하고
저주 하는데까지 갔었던 적이 있기에
그는 이렇게 권면합니다.
벧전 5장 7절에 근신하라 깨어라 사단이 우는 사자같이
두루 삼킬자를 찾나니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마귀를 대적하라 명합니다.
믿는자라도 방탕을 좋아한다면
사단들이 들어와서 모든 부분에 방해를 하려 들것입니다.
성경은 이를 방탕(lasciviousness), 곧 “
억제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믿는자라도 세상을 추구하는 마음이 있을수 있습니다.
믿는자라도 세속적인 것을 즐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텔레비젼을 보더라도 가려서 보아야합니다.
세상 문화를 통하여 얼마든지 틈을 탑니다.
수시로 자주 영으로 기도를 하십시요..
그래서 마음에 세속의 영이 끼여 들지 못하게하십시요.
흔히 방탕이라고 하면 극단적으로
비도덕한 것이라고 생각 할수도 있겠으나
방탕의 시작은 얼핏 보기 별로 나쁠 것
같지 않은 작은 생각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요한1서 3장 8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죄를 짖는자마다 마귀에게 속하나니
믿는자가 죄를 짖는다면 마귀는 들어갈수 있습니다.
마귀는 마음에 들어가서 똑 같은 죄를
계속 짖도록 하는것입니다.
엡 4장 17ㅡ19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에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으로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있도다........
죄를 쉽게 허락하면 마음이 굳어 질수 있습니다.
결과 영적으로 둔해집니다.
마음이 둔해지면 성령의 느낌을 못따라갑니다.
계속 이어지는 말씀이 이렇게 말합니다.
그들이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에베소서 4:17-19)
믿는자라도 언어 생활이나 눈으로 보는 거나
욕심에 이끌리어 살면 사단은 그만 들어가서
영적으로 흐려지게 만들고
말씀을 들어도 은혜 받지 못하게 하고
말씀을 빼앗고 가라지를 마음에 뿌리는것입니다.
성품이 너무 다혈질이거나 급하여도
화를 참지 못하고 작은 일에
화를 벌컥 내는 성품이라면
악한 영들의 흐름을 타기가 아주 쉽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자신의 생각으로
쉽게 비난 하거나 정죄를 해도 판단 하는것도
악한 영들이 역사하는 발판이 됩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우리를 위해 대신 지심으로
우리를 모든 율법을 지키지 아니함으로
받는 저주는 우리가 받지 않아도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를 지심으로 정사와 권세와
악한 영들을 무력화 시키셨습니다.골 2장 14ㅡ15절
날마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한 영들아 떠나갈지어다 ...자주 선포하십시요..
너무 많은 믿는자 속에서 마귀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괴롭힘을 봅니다.
날마다 영적으로 말씀을 가까이 하여
영적으로 성장을 계속 해나가야 합니다.
올바른 하나님의 지식이 없다면
믿는자라도 악한 영들이 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방해하는것입니다..
갈라디아서 4장 1절에 의하면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이루어 놓으신 복들)이을자가
모든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그 아버지가 정한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아래에 있나니
우리 믿는자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확실한 지식을 믿음으로 성장할때에
하늘의 유업을 누릴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성숙하지 못하고
믿음이 흔들린다면 악한 영들의 공격을 받을수 있는것입니다.
삶이 너무 힘들어도 억울한 일을 많이 겪어도
그들의 흐름을 탈수 있습니다..
악한 영의 흐름을 타지 않으려면
말씀을 주님이 의도 하신대로
제대로 이해하고 믿는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만약에 염려가 몰려 온다면 ..
아무것도 염려 하지 말고 라는
말씀으로 대적해내야합니다.
성령의 흐름을 타시려면
하나님께 순종하기로 마음과 생각을 정하십시요.
모든일에 순간순간 주님이 기뻐 하시는 결정을 하십시요.
오래 기도 하시어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작은 한 걸음씩 성령을 따라 걸으면,
큰 실패를 미리 방지할 수 있습니다.
성령의 흐름을 잃지 못하고
악한 영들의 흐름을 타서 실패하고
안해도 될 고생하는것이 얼마나 하는지요 ............
성령님은 거룩하십니다.
성령님은 부드럽습니다.
성령님은 정결 하십니다.
습관조차 거룩한 성령님의 싫어하는것은 하지 마십시요.
눈으로 보는것
귀로 듣는것
입을 말하는것
발로 걷는것 손으로 만지는것을 거룩하게 하십시요.
그러기 위하여 우리 입에도 십자가를 져야합니다.
살면서 너무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마십시요.
어느날 되돌아 보면 부끄러운 날이 올수도 있습니다.
에베소서 4:22-31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날마다 마음을 새롭게 하십시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
늘 말씀을 가까이 하여
악한 영들의 흐름을 차단하십시요.
날마다 마음을 새롭게 하십시요.
마음이 바로 전쟁터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생각을 경계하십시오.
당신이 읽는 것을 주의하십시오.
당신이 보는 것을 삼가십시오.
당신이 말을 하는것을 주의하십시요.
당신이 듣는 것을 조심하십시요.
당신이 글 한줄 쓰는것도 조심하십시요.
당신의 마음속으로 무엇이 들어가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잘못된 생각이 마음에 머물지 못하도록 하십시오.
늘 마음에 말씀에 젖어 있기를 기뻐하십시요..
나그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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