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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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의 기적

“3분의 기적”//용서하는 것이 곧 나 자신이 사는 길입니다//CCM] 용서 forgiveness (feat.신수현,이유미,이주영) - 여디디야 composed by Grace 간음한 여인 복음성가

샤론의 수선화 2022. 4. 8. 07:56

CCM] 용서 forgiveness (feat.신수현,이유미,이주영) - 여디디야 composed by Grace 간음한 여인 복음성가

 

https://youtu.be/3giV7_tqiEo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 용서하는 것이 곧 나 자신이 사는 길입니다

[마태복음 18:35]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 어느 교수의 간증입니다.

30세가 조금 넘었을 때 정기검진을 하기 위해 병원에 갔습니다.
그런데 의사가 여러 가지 특별 검사를 받으라고 하면서 연신 고개를 갸웃거렸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건강에는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아무런 걱정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모든 검사를 마친 후에 의사는 심각한 어조로 그의 수명이 한 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고 통고했다는 것입니다.


이 교수가 걸린 암은 특수한 악성 종양이어서 의학적으로 손댈 수도 없고 이미 때가 늦어 남은 한 달동안 죽음을 준비하라고 말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최후통첩에 어리둥절해 있던 교수는 분노와 절망에 사로잡힐 시간도 주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한 달 밖에 남지 않은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낼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날을 되돌아보면서 수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좌절과 실망을 안겨준 일을 상기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찾아가 과거 자신의 분별 없었음을 사과하고, 자기의 생명이 한 달밖에 남지 않았음을 알리며 용서받고 싶어 찾아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아무리 그 일로 상처입고 좌절을 경험했다고 할지라도 생명이 경각에 달린 사람이 찾아와 사과하고 용서를 비는데 감격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찾아간 사람에게 일일이 눈물로 사죄하고 용서를 구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일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는 몸이 죽어간다는 사실도 잊어버리고 사죄와 용서가 가져온 기쁨과 감격 속에서 한 집 한 집 찾아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는 의사가 죽을 것이라고 예고했던 한 달이 훨씬 지나 3개월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지금 그는 5년째 건강하게 살아있다고 간증했습니다.


교수는 자기의 심리학적 지식과 신앙 경험을 통해 사죄와 용서, 화해와 사랑, 감격스러운 만남이 치유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그처럼 용서와 화해, 생수의 강이 흐르는 감격적인 삶을 중시하고 가르친 이유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교수는 지금 사형선고를 받은 것이나 다름없는 중증 암환자들 그룹을 만들어 용서와 화해의 사랑을 경험하게 하고 있는데, 환자들의 회복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으며 생명을 연장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간증했습니다. ?


[마태복음 6:14~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 오늘날, 의학계에서도 몸의 치료는 마음의 치료와 병행해야만 된다는 것이 점차 일반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몸에 힘이 있어야 하듯이 마음에도 힘이 있어야 건강할 수 있습니다. 몸은 음식으로 힘을 얻지만 마음은 생각으로 힘을 얻습니다.
좋은 생각, 바른 생각은 마음의 힘이 되는 영양분입니다.


사랑과 감사, 열정과 용기, 정직과 성실, 용서와 화해 등은 우리 마음을 풍성하게 하고 건강을 지켜 줍니다.
하나님은 용서하는 곳에, 화해의 사랑이 가득한 곳에 임하여 감격스러운 마음을 가지게 하시고 그 마음으로 질병을 치료할 수 있게 만드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신앙 생활하면서 가장 하기 힘든 것 중의 하나가 “원수를 사랑하라, 내가 미워하는 그 사람을 용서하라!”는 주님의 명령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주님은 끊임없이 용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 곧 나 자신이 사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용서를 하고 나면 가장 큰 복을 받는 사람은 나 자신입니다. 그러므로 용서는 내가 나 자신께 주는 신령한 선물입니다.


내가 누군가를 용서하지 않고 산다면 가장 큰 피해를 입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우리 자신이 하나님 앞에 용서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용서하지 않으면 평안도 천국도 없습니다.


진정한 용서는 용서하는 사람과 용서받는 사람 모두에게 마음의 평화를 선물하고 자유케 합니다.
남을 미워하고 분노하면 내 영혼이 상처를 입을 뿐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함 마저 상실하게 됩니다.


그러나 남을 먼저 용서하면 자신의 내적 상처가 치유되는 동시에 모든 관계가 회복됩니다.
용서는 현재형입니다.
‘나중에’ ‘언젠가’ ‘좀 고민해보고’가 아니라,
바로 지금! 당장! 용서해야 합니다.


지금 마음속에 생각나는 얼굴들을 용서하시기를 바랍니다.
내 힘으로는 불가능하지만 주님께서 도와주시면 가능합니다.


우리 모두 저의 마음에 마귀의 미움과 분노가 틈타지 못하도록 항상 용서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충만하여 평안과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시길 기도합니다.


? 저의 죄를 다 짊어지시고 저의 죄를 깨끗하게 사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저를 용서하신 것같이 저도 원수를 용서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천지와 만물을 사랑하신 것 같이 저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여 서로 사랑하는 사람이 되도록 마음의 각오와 결심을 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신 예수님의 십자가를 늘 생각하며 우리의 삶 속에서 주님의 사랑으로 끊임없이 용서를 생활화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Maranatha!!!

https://youtu.be/3giV7_tqi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