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 작은 겨자씨의 꿈 - 2
[이사야 60:22]
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 아랍에미리트는 무슬림 국가이면서도 아부다비, 두바이 등의 특정 지역은 큰 어려움 없이 예배를 드릴 수 있는 나라입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하게 되었을까요?
1960년대 두바이에는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산모가 아이를 출산하는 중 사망률이 높다는 것이었습니다.
산모와 태아가 죽는 일이 많아지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진국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캐나다의 산부인과 의사이자 선교사인 케네디 박사가 두바이에 자원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열사의 나라에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 기도하던 중에 응답을 받은 것입니다.
그는 사막의 한 가운데서 사랑의 의술을 펼친 가운데 많은 산모와 아기의 생명을 구했고 왕과 그 가족들을 죽음의 문턱에서 살려낸 생명의 은인이 되었습니다.
이를 너무 고마워한 왕이 무엇을 해 주면 좋겠느냐고 물었고, 그는 여기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예배당을 지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로 인해 교회가 지어졌고 오아시스 병원이라는 훌륭한 병원도 지어졌습니다.
이후 UAE에서는 종교지역을 정해놓고 맘껏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교의 열망을 품은 한 젊은 의사의 헌신과 사랑이 겨자씨가 되어 하나님 나라가 이곳에 임하게 된 것입니다. ?
[사도행전 16: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 한 사람이 믿음으로 바로 설 때 가족이 바뀌고 나라가 바뀌고 운명이 바뀌고 세상이 바뀝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을 통해서도 세상을 움직이게 하십니다.
[누가복음 13:18~19] 그러므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과 같을까 내가 무엇으로 비교할까 마치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겨자씨로 비유하셨습니다.
겨자씨와 누룩은 모두 작은 것, 미미한 것, 아무것도 아닌 것, 연약한 것이지만 전체를 변화시키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장 보여줄 순 없지만 안에서 밖으로, 유기적으로 점진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속성입니다.
우리는 ‘나 한사람 쯤이야’, ‘내가 혼자 뭘 할수 있겠어?’ 라고 하지만 보잘것 없는 단 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 한 사람의 가치는 정말 소중합니다.
성경은 결코 하나의 가치, 그리고 작은 것을 작다고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한 영혼에 집중하셨고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셨습니다.
초라한 겨자씨가 예수님과 함께 하면 생명의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 큰 나무가 됩니다.
꿈꾸는 겨자씨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무엇을 실천해야할까요?
첫째, 반드시 뿌려야 합니다.
아무리 멋지고 비싼 상자속에 씨가 있어도 그 씨를 뿌리지 않으면 1년이 지나도 아무 능력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누군가 겨자씨의 꿈을 가지고 뿌리러 나가야 하고 누룩이 밀가루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 누군가는 누구일까요?
바로 ‘나’입니다.
내가 겨자씨를 뿌려야 합니다. 씨가 뿌려지고 흙이 씨앗을 덮고, 흙 속에 뿌리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기도의 씨앗을 뿌리십시요.
작은 겨자씨를 예쁜 상자에만 넣어 두지 말고 믿음의 겨자씨를 뿌리십시요.
희망과 소망의 겨자씨를 뿌리십시요.
‘뿌리는 것’은 믿음의 행위이며, 여기에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즉각적으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더라고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일상에서 조그만한 것 하나라도 뿌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씨를 뿌리고나서는 결과에 대해서 염려하지 마십시요. 씨를 뿌리고 난 이후는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때가 되면 열매 맺게 하실 것입니다.
둘째, ‘내’가 겨자씨를 뿌리되 ‘나중’에 뿌리지 말고 ‘지금’ 뿌려야 합니다.
마음속으로만 하다가는 10년이 지나도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겨자씨는지금 뿌리는 것입니다.
눈물로 한 알이라도 뿌리십시요. 그러면 하나님의 때에 새 판을 짜시고 열매가 풍성하게 열릴 것입니다.
‘새판짜기’는 ‘꿈판짜기’입니다.
우리 민족은 수천년간 이어온 믿음을 단 백년만에 바꿀 정도의 저력이 있는 민족입니다.
주일학교가 다시 차오르고 다음 세대가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큰 꿈이 생기길 바랍니다.
이 겨자씨의 믿음이 있다면 누구든지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 은혜를 나중에 깨닫지 말고 지금 깨달아, 지금 겨자씨를 뿌리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 내가 몇 살이든 하나님의 시간 안에서 지금 여기서 겨자씨를 심는다면, 하나님의 푸른 꿈이 거기서 시작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지금 씨를 뿌리는 주의 신실한 종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연약한 자를 들어 쓰시는 하나님 아버지, 겨자씨처럼 세상을 변화시킬 힘을 가진 천국백성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영향력 있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말로만 예수님을 사랑하다고 말하지 말고 지금 나 자신이 먼저 겨자씨의 꿈을 품고 씨를 뿌리게 하시고, 지금 당장 열매가 안열리더라도 낙담하지 말고 꾸준히 복음의 씨앗을 뿌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온전히 내 마음에 모시고 주인삼아 그리스도의 생명이 내 안에 살아 숨쉬고 내 안에 말씀이 살아서 역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Maranatha!!!
https://youtu.be/-sNFRN3Bq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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