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예수 전하세' 장욱조 曲, 장욱조 찬양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
[로마서 10:15]
~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 어떤 사람이 주일 아침에 그의 친구에게 찾아가 말했습니다.
"어이, 친구 우리 오늘 골프치러 가지 않겠나?"
"고맙네만 나는 크리스천이라 교회에 가야 한다네."
잠시 후, 그 골프치는 사람이 말했습니다.
"그래? 그런가? 나는 자네의 그 믿음에 정말로 감탄사가 나오네. 내가 그 동안 자네에게 주일 아침에 열여덟번이나 골프를 치자거나 낚시를 가자고 했는데 열여덟번 모두 거절당했네. 허헛 참!
그런데 말일세... 내가 궁금한 것은, 그 교회라는 곳은 골프장보다 훨씬 갈 만한 곳은 못되는 곳이 분명하네. 교회가 그렇게 좋고 중요한 곳이라면 적어도 한번쯤은 나에게도 함께 교회에 가자고 권해야 되는 게 아닌가?
나는 자네에게 열여덟번이나 골프장에 가자고 했는데 자네는 나를 한번도 교회라는 곳엘 같이 가자고 하지 않았으니 말일세.” ?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정말 마음 찔리는 친구의 말입니다.
진리를 아는 자가 진리를 모르는 자 앞에서 침묵하는 것은 가장 큰 죄입니다.
진리를 알면서도ᆢ 사랑하는 사람이 불구덩이에 빠질걸 뻔히 알면서도 가만히 있는것은 죄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맛있는 음식점이나 멋진 여행지나 좋은 산에 같이 가자고는 자주 말하면서 왜 교회 같이 가자는 말은 안하시나요?
어떤 음식보다 어떤 여행지나 산보다 더 좋고 더 행복한데… 왜 당당하게 말을 못하시나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은 어떤 일일까요?
요즘처럼 ‘나’ 중심적인 세상에서 계산적이고 삭막한 세상이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일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기가 평생 모든 재산을 학교와 복지기관에 헌납하시는 분,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장애를 입고 살아가는 불쌍한 분들과 함께 생활하며 일생을 바치는 분들, 암 같은 무서운 질병을 만나 살 소망을 잃고 고통 가운데 죽어가는 사람들 옆에서 병 수발을 하며 임종을 지키는 호스피스 분들,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신장병으로 죽어가는 보고 자기 장기 일부를 떼어 주는 분들…. 정말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일들입니다.
그런데 그 보다 더 가치가 있고 아름다운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이 왜 가장 아름다울까요?
기쁜 소식을 전하기에 아름다운 일입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불쌍한 영혼이지만 예수님만 믿으면 영원한 생명을 누릴수 있는 이 소식보다 더 기쁜 소식이 어디 있을까요?
주님의 명령을 준행하는 일이기에 아름다운 일입니다.
전도는 주님의 지상 명령입니다.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가 되시는 주님의 마지막 명령을 준행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아름다운 일입니까?
이 일이 아름답고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수십 세기를 흐르는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목숨을 바친 것입니다.
자신에게 주신 달란트를 통해 수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것입니다. 크리스천이 자신에게 주어진 것을 나누기 시작할 때 세상은 놀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축복된 삶은 하나님께 영광이 될 것입니다.
생명을 구원하는 일이기에 아름다운 일입니다.
자기 힘으로 도저히 헤어나지 못하고 죽어가는 사람을 누군가가 도와 살려줬다면 그보다 아름다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전도는 그보다 더욱 아름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물에 빠져 죽어가는 사람을 건져주는 것은 육신의 생명을 살리는 것이지만 전도는 영혼을 살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생명을 구원하는 전도는 성도가 할 수 있는 최고의 기적이요, 선행입니다. 돈으로 구제하는 것은 순간의 굶주린 배를 채우는데 도움을 주지만, 전도하는 것은 순간이 아니라 영원히 그의 육신의 배뿐만 아니라 영혼의 만족과 생명을 안겨주는 일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가장 기쁘게 하는 일이므로 아름다운 일입니다.
하나님은 잃은 양을 찾는 비유, 잃었던 은전을 찾은 비유, 탕자의 비유에서 처럼 한 영혼이 돌아왔을 때 잔치를 여는 목자, 아버지처럼 기뻐하십니다.
[디모데후서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기쁨(JOY)은 예수님(Jesus)을 먼저 생각하고 다음에 이웃(Others)이 있고 다음에 우리(You)의 순서로 생각하고 배려할 때 생깁니다.
여러분이 지금 무슨 일을 하던 누구를 만나던 복음을 전하십시요.
그리고 당당히 말하십시요.
“예수님 만나러 교회 같이 가자…”
?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하신 하나님 아버지, 죄악 가운데 살던 저의 영혼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변의 모든 사람들도 예수님을 믿고 그 영혼과 삶이 구원에 이르도록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복음을 전파하는 복음의 일꾼 되게 하옵소서.
이 핑계로 저 핑계로 합리화하고 미루거나 게으르지 않도록 한 영혼을 향한 목자의 심정을 허락하여 주시옵고, 다른 사람들을 향한 관심과 사랑을 베풀며 복음에 열정을 가지고 전도에 힘쓰게 하옵소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자신을 불태울 수 있는 주님의 제자로 살게 하시고, 말씀에 순종하여 그리스도만을 전하고 모든 결과를 성령께 맡기는 전도자의 사명을 주시옵소서.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시간과 장소의 제한을 받지 않고 담대히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Maranatha!!!
https://youtu.be/i8OwDNvQ4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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