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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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의 기적

3분의 기적..평강의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리라 샬롬//'열방의 하나님(김신곤詞,장욱조曲)' - 장욱조와 씨뿌리는사람들 찬양드림, God of All Nation

샤론의 수선화 2019. 7. 10. 07:26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 평강의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리라

[고린도후서 13:11]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형제들아 기뻐하라 온전하게 되며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하며 평안할지어다 또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 사람을 만나면 항상 ‘샬롬(Shalom)’ 이라고 인사를 하는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어느 날 길을 지나가다 한 남자분에게  습관처럼 ‘샬롬’ 하며 인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교회에 어쩌다 한번 나오던 그 분이 그 주일부터 교회에 열심히 나와 주일 예배를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6개월이 지나자 그는 목사님께 찾아와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그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목사님, 저는 그동안 인생을 재미있게 살았습니다. 사업도 잘 되었고 돈도 벌었고 명예도 얻었습니다. 일요일엔 골프에 여행에 주일성수는 거의 못하고 살았죠.

그런데 어느 날부턴가 몸이 피곤하고 부어 오르고 얼굴도 까맣게 변해서 병원에 가보았더니 간암이라고 했습니다. 그것도 손도 쓸 수 없는 말기라고 하더군요.







의사는 잘해야 3개월 밖에 못 산다고 했습니다. 그때부터 누구를 만나도 저는 곧 죽을 놈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6개월 전 목사님께서 저를 보자말자 ‘살 놈!’ 이라고 하셨어요.

세상 사람들 모두 ‘죽을 놈, 죽을 놈’ 하는데 목사님은 저에게 ‘살 놈!’ 하니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그래 나는 죽을 놈이 아니고 살 놈이야.’
‘나는 살 놈이야, 목사님이 살 놈이라고 말씀하셨어’
‘하나님이 살려주신다는데 무슨 걱정이야’

저는 하나님이 살려주실거라는 확신이 들면서 마음이 평안해지고 더 열심히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결국 3개월 밖에 못산다고 한 몸이 3개월이 지났는데도 더 건강해지고 힘이 생겨 6개월이지났는데도 이렇게 잘 살아있습니다. 목사님....“







그는 ‘샬롬’을 ‘살 놈’으로 잘못 들은 것입니다. 그러나 샬롬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샬롬의 소망으로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요한복음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즘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와 우울증, 외로움, 불안장애, 공포장애, 공황 장애, 강박 장애 등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불안의 노예가 되고, 생각과 마음이 따로 되어 이성과 감성이 분리되고, 모든 상황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마음의 여유가 없이 분주하고 작은 일에도 화를 내고, 불평이 극에 달하여 분노장애, 즉 분노를 참지 못해 아무에게나 표출합니다.







⛔ 작심삼일이 아니라 작심 삼십분도 못하는 연약한 우리는 내 마음조차도 내 마음대로 못합니다.
하나님이 내 마음을 다스려 주셔야만 됩니다.

어거스틴은 “내가 하나님을 발견하기까지는 그 어디서도 참평안을 얻을 수 없었노라.”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평강을 주셔야만 우리가  평안할 수 있습니다.







[빌립보서 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돈을 벌 수 있어도 평안을 벌 수는 없습니다.
출세를 얻어낼 수는 있지만 평안은 탈취하거나 쟁취할 수 있는 것이 아니요, 싸워서 얻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사사기 6:23~24]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안심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죽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기드온이 여호와를 위하여 거기서 제단을 쌓고 그것을 여호와 살롬이라 하였더라 그것이 오늘까지 아비에셀 사람에게 속한 오브라에 있더라







여호와 살롬(Yahweh Shalom).. 평강의 하나님입니다.
히브리어 ‘샬롬’은 ‘평강’ '평화'란 멋진 단어입니다.
평강이라는 말에는 두가지가 있는데, 팍스(pax)와 샬롬(shalom)이 그것입니다.

팍스는 로마인들이 추구하는 평화로 물질적인 만족감이나 법, 힘으로 세상을 평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로마는 이런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넓은 땅을 정복했고 지배했습니다.
그러나 로마는 하루도 피를 흘리지 않는 날이 없었고 결국 그 힘과 물질에 의해 망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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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반해 샬롬이 의미하는 평화는 내적인 것이며 정신적인 것입니다.

히브리인들은 건강한 자나 성공한 자는 물론 병든 자나 실패한 자들, 떠나는 친구에게도, 태어나는 아기에게도 ‘샬롬’이라는 인사를 기꺼이 주고받았습니다.

스피노자는 “평화란 싸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영혼에서 솟는 기쁨을 말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유대인들이 무서워 방문을 걸어잠그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은 공간을 초월하여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주신 최초의 말씀이 “평강이 있을지어다!”였습니다.

[요한복음 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한복음 20:21]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평강의 하나님과 함께 여러분도 세상이 줄 수 없는 참 평강을 누리고 계시나요?

오늘도 주 안에서 참평안을 누리고 하나님이 샬롬.. 살려주신다는 확신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사시길 기도합니다.

?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말씀 안에서 주님이 부어주시는 놀라운 능력으로 평강이 넘치는 행복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걱정, 불안, 두려움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다 떨쳐버리고 기도와 간구를 통해, 기쁨과 감사함으로 나의 생각과 마음을 지켜주시고 세상이 줄 수 없는 참기쁨과 참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Maranatha!!!

https://youtu.be/F1o_ugWqcd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