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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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삶의 이야기

[스크랩] 칼싸움과 티라미수

샤론의 수선화 2018. 4. 8. 03:52


일상속에서 흔한 물건이나 상황을 통해 생각지도 않은 죄에대한 생각들이 들썩여 괴롭혔다
갑자기 튀어나와 생각을 혼미하게하고 마음을 뒤흔드는 무언가로 괴롭다고 예수님께 솔직히 고백했다

-네안에 있는 죄들이 너를 나에게 집중하지 못하게 하고 넘어뜨리려고 하는구나
네가 오늘 아침 나에게 고백한 말이 무엇이었니?

*나를 사랑하셔서 모든것 버리신 예수님을, 나에게 유익되는 모든것 버리고 따른다고 고백했어요

-그래 네안에 죄들이 요동칠때 더욱 나에게 집중하고 방언으로 기도하고 찬양하거라

예수님과 대화후 방언기도와 방언찬양, 예배시간에 불렀던 찬송을 신나게 불렀다

(기도중 환상)
천사들이 손을 잡고 춤을 추고 있다
내 영도 기뻐 찬양소리가 점점 커졌다
예수님이 팔로 감싸안고 계셨다

은혜로운 시간을 보낸후...
오후내내 오늘따라 유난히 인간관계속에서 무안하고 자아가 고개를 탁 쳐드는 상황들이 있었다
숨을 고르고 예수님 이름을 불렀다

*예수님 이건 뭐죠? 제가 너무 무안하고 화가나려고그래요 지금 왜이러는걸까요?
그리고 제가 지금 어떻게 해야해요?

-지금 너를 괴롭게 하는건 그사람이 아니다 네가 지금 너의 감정대로 한다면 마귀의 함정에 빠지는 순간이 될것이다
너는 죽었으니 나에게 맞기거라

*네 예수님 이렇게 팔딱 거리는 저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용서해주세요
예수님만 바라볼게요
예수님 사랑해요

나는 죽었고 예수님만 바라보기로 작정한 순간부터 기쁨과 평안이 밀려왔다
이 심오한 기쁨과 평강을 말로 표현 못하겠다
그리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예수님의 선물이 배달됐다
뜬금없이 지나가던 지인이 티라미수 케잌을 갖다줬다

맛난 티라미수 케잌을 떠먹으며 예수님께 사랑을 고백했다
예수님이 주신 기쁨은 세상 어디에도 없고 돈주고 살수도 없다
오직 예수님안에만 있는 참기쁨에 감사와 찬양이 넘쳤다
예수님---! 사랑해요--!!❤


출처 : 온전한 교회
글쓴이 : 제일작은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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