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망얀족 소식을 전하며.기도부탁을

샬롬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 동역자 여러분

지난 2주동안

이곳 망얀족 마을은 태풍과 우기철이라

소식을 전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노트북이 두개나 고장이 난 상태라

손바닥보다 큰 넷북으로 겨우 글을 올립니다.

앞으로 사역지에 사용할 선교비와 필리핀 핸드폰등

다른것 들과 함께 교인이 도둑해가는 바람에

큰 실망과 아픔속에서 기도로 견디며 지내고 있습니다.

 

산속에서 걸어서 3시간 정도 걸리는 산에서 가족들이 내려와

도움을 청하는 가족들

망얀족 아내의 몸은 뼈만 앙상하니 남은채

하루살이처럼 살아가고 있는 가족이랍니다

선교쎈타에 있는것들을 쌀과 비누 커피 타올 옷들을 챙겨 자루에 넣어

밥을 속히 불을 때어서 드시도록 하고

영양제와 비타민등 챙겨 산으로 올라간 상태랍니다

토요일 찾아와 같이 선교쎈타에서 자고 주일 오후에 올라간다고 하는데

매주 찾아오는 이러한 부분들이 차고 넘치는 이곳 망얀족 선교현장에

우선 쌀이라도 떨어지지 않도록 후원자들이 나타나기를 기도 부탁합니다.

한자루 50킬로 한국돈 반자루 값이 5만원 한자루가 10만원 정도하는 이곳

때론 쌀을 구입할 수 없어 싸래기 쌀을 급한대로 구입하여 나누어 드리기도 합니다.

저역시 싸래기 쌀로 밥을 지어 먹어 보았는데 

쌀보다는 못하더군요 .

이곳 상황을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빈곤한 망얀족 이웃들이 살아가고 있다는 점

기도시간에 기도해 주시고

매주 쌀이 모자라지않도록 기도부탁합니다  망얀족 3군데 교회 위하여 기도부탁을 드리며 .

지난 3개월 전부터 우기철이라 이곳은 먹을것이 없어

카사바와 옥수수를 맷돌에 갈아 겨우 하루살이처럼 생명을 이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선교쎈타에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쌀과 생필품을 준비하여

드리는 시간입니다.

아내는 이미 세상을 떠난지 오래 되었고 아이들과 산속에서 사시는

망얀족 할아버지

이 아이는 아버지는 질병으로 세상을 일찍 떠나시고

엄마와 형제자매들만 살고있는 아이가 피부병으로 고통을 당하며

약품을 도움을 청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살이 썩어들어가는데도 그 누구도 도움을 주지 못하는 이웃들

참으로 눈물만 납니다.

급한대로 선교쎈타에서 약품을 준비하여 오토바이로 배달해준 상태

이러한 아이들이 차고 넘치는 이곳에 약품 하나라도 도움주실 천사들이 나타나길 기도합니다.

한국에 개척교회에서 후원해 주신 새벽별교회

하나님의 집이라고 간판을 뒤쪽에 걸었지만 잘 보이지 않는군요

눈물의 헌금 감사드리며 

여러분중에도 맨땅에서 예배드리는 곳이 많은 이곳

밍얀족 마을에 감동이 있는분들은  대나무교회를 지어

예배드 있도원의 천사들이 나타나길 기도드리며.

지금은 히12장 징계에 대한 설교예화를 들며 한 아이를 앞에 세워놓고 설교하는 시간입니다.

아래는 쌀링이라는 아이와 엄마가 산언덕 5시간이나 걸리는 먼 거리에서

걸어내려와 쌀과 생필품 학교 장하금을 받아 다시금 산으로 올라가는 시간입니다

속히 노트북이 준비되길 후원자들이 나타나길 기도부탁드리며

매주 쌀과 생필품들이 공급되기를 기도부탁드리며

중고자동차라도 속히 구입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망얀족 사역현장에서 자비량 선교사 최요셉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계 2:10)

 생필품 도움주실분은 비누 치솔 영양제 비타민등  

그리고 노트북 핸드폰도 사용치 않는것들 보내 주시면

쌀로바꾸어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보내주실주소는 아래클릭하면 보입니다

http://cafe.daum.net/sahlom10049191/EslB/38

 

잠19;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리라

 

그리고 특별기도제목이 있는분이나

불치병으로 고통중에 계신분이 계시다면 홀로 아파하지 마시고

쪽지나 메일 주십시요

샬롬

 

아래클릭하시면

계좌가나타납니다.입금즉시 문자가 뜹니다.

천국의부자 믿음의 부자되시길 즉시기도합니다..샬롬

http://cafe.daum.net/sahlom10049191/EslC/24

여러분의친구

오지 망얀족 마을에서 /  최요셉.선교사

선교사이메일

sahlom1004@hanmail.net

001-63-92-9466-5115

 

 

 

 

 

 

 

 

 

 

 

 

 

 

 

 

 

출처 : 영혼의때를 위하여

글쓴이 : 샬롬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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