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엇보다 며칠전 3일이나 연속으로 비바람과 태풍이 지나가는 바람에
망얀족 한 가족에 두세명은 감기몸살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망얀족 원주민 사는 산악지대는 아직도 우기철이라
밤낮으로 비가 내립니다
무엇보다 넷북으로
겨우 인터넷 접속을 하였습니다 넷북을 잘 모르시는분들이 계신줄 알아
소바닥보다 조금 큰 화면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것역시 화면이 어두워 보이지 않고
글자가 자기 마음대로 처지는군요
화면이 보이지 않아 핸드폰 사진기로 확대하여 화면글자를 확인하며
타자를 겨우 처내려 갑니다
급한대로 노트북을 구입할 수 있도록 후원자가 나타나길 기도합니다
단돈 천원도 만원이라도 성령의 감동이 있는분들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왜 노트북이 잘 고장나는가 어제 한시간 가량 떨어진 곳에 노트북을 고치려 갔더니
한국 선교사님을 만나게 되어 우연히 듣게된것은 이곳 전기사정이
고르지 못해 잘 고장이 난다고 하더군요
노트북 중고 고치는데만 20만원이 든다는군요 중고인데
차라리 중고한대 사는것이 좋으련만
이곳 섬에서는 마닐라까지 가는데 하루 들어오는데 하루 그리고 하루 더 머물러야 다녀올 수 있는 거리라 참으로 심히 마음이 무겁습니다
아무튼 노트북 구입할 수 있는 헌금이 준비되는대로
한두대 구입할 예정입니다ㄴ
주님이 감동하시는 분들이 나타나지기를 기도하며
두번째는
태풍으로 집들이 무너지고 지붕이 풀되되어 썩어 내려앉아
비가 방안으로 들어와 감기몸살로 고통당하는
망얀족 원주민들이 많습니다
이들의 가정에 구호물품과 조금이라도 집수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천사들이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대부분의 망얀족 사람들이 지금은 옥수수 를 끌여 드시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선교사로서 자동차 없는 사람이 이곳에서 저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자동차도 없이 사역하느냐고 어제 만난 선교사님이 말씀하시더군요
중고차라도 속히 구입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차량은 밥을 지어 주일날 산악지대 망얀족 교인들에게 나르며 성도들과 함께 교회방문하여 예배드릴 수 있도록 그리고 환자들을 수송할 수 있도록
자동차가 속히 준비되길 기도 부탁합니다
원주민 망얀족 자비량 선교사
최요셉
잠19;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리라
그리고 특별기도제목이 있는분이나
불치병으로 고통중에 계신분이 계시다면 홀로 아파하지 마시고
쪽지나 메일 주십시요
샬롬
아래클릭하시면
계좌가나타납니다.입금즉시 문자가 뜹니다.
천국의부자 믿음의 부자되시길 즉시기도합니다..샬롬
http://cafe.daum.net/sahlom10049191/EslC/24
여러분의친구
오지 망얀족 마을에서 / 최요셉.선교사
선교사이메일
001-63-92-9466-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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