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망얀 초등학교 급식하는 날에

아래사진은

며칠전 제3차 학교 급식하는 날입니다

아직도 약속된 망얀 산속 초등학교는 많습니다

급식이 잘 이루어 지도록 후원자들이 이번처럼 말없이 빛도없이

섬교주실분들이 나타나길 기도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제3차 초등학교 급식 후원하는 날 찬양과 말씀선포 시간입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후원금 일부는

구제사역과

점심을 굶는 망얀족 아이들에게 급식후원도 이우러 진다는 사실을

아시고

여러분들의 자녀요 가족이요 하나님의 백성이라 생각하시고

변함없는 주님의 마음으로 천국가는 그날까지

오로지 주님께만 칭찬받고 영광돌리는 손길들이 되시기를 간곡히 기도합니다.

여러분이 보내시는 헌금사용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한국에서 10만원을 보내시면 이곳에서는 수수료빼고 모두 3천페소 조금 넘습니다
3천페서이면 이곳에서 쌀 50키로 한가마와 라면 두박스

구입할 수있습니다

망얀족들은 반찬이 간장 소금 커피 멸치만한 크기 생선종류 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매일 카사바와 사깅 쩌먹는 바나나를 먹고 삽니다.
이들의 소원은 단순합니다
밥한번 먹어보는것이 소원이며 아이들은 우유와 닭고기 한번 먹는것

그리고 스파게티 먹는것이
소원이랍니다.

선교비는 망얀족중 가난한자들을 찾아서 구제비와 학생들 가방 학용품

장학금등 다양하게 사용되며
망얀초등학교아이들에게 전체급식도 이루어 집니다.

이들은 자립할 아무런 의지와능력이 없기에 하루살이 인생처럼 살아갑니다
이중에 그래도 진실하게 열심히살아보려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돼지 염소 닭을 구입하여
분양하여 생활에 기초를 잡도록 하라고 권면하고 구제합니다.
어떤집은 아이가 태어나면 생활이 어려워 아이없이 혼자사는집으로 아이들을 팔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선교쎈타 마무리하는 비용과 교회수리비등 

선교현장에서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이곳은 전기가하루에도 여러차례 나가고 들어온답니다
그리고 전파가잡히지않아 오토바이나 한참을 걸어서 아랫동내로 내려가 길가에 걸터않아
노트북을 열어 겨우 전파가잡히면 인터넷을 카페와 메일만 확인하고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진을 올리려면 100페소 한국돈 4천원 정도 주고 충전카드를 사야하는 방식입니다
어떤날은 일주일에서 한달 까지 전기가 태픙으로 인하여 전기가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지망얀족의 실정을 여러분들이 아시고
자신의 이름석자와 사람에게 칭찬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여러분 교회나 방송국에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요즘은 군인들과 경찰들이 수시로 왔다갔다 합니다
소리없는 전쟁터와 같은 곳입니다.
누구나총을 소지할 수있는 환경이라 며칠전에는 총격과 칼부림으로 사람들이

다치고 죽는 일이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하늘에 상급쌓을분만 후원하시고

주님만 보시기에 합당한 영혼들만 참여 바라며

그리고 이곳은 오지라 전화문자는 들어와도 어느때는 다음날 도착할때도 있답니다

이곳에서 답장이 안되는 날이 많으니
문자답장이나 인터넷 메일이나 쪽지도 좀 기다리셔야 도착이 될것입니다.

아직 가스랜지가 설치가안되어 시간날때마다 땔나무를 하러 산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가난한집을 찾아다니며 중보기도와 이야기를 들어주며 교제나누며 필요한것이 무엇이 있는가 살피며
구제와 자립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선교쎈타에 도착하면 더위와 땀으로 얼룩진 옷을 벗어던지고
속히 배고픔을 달래기 위하여 물을 끓여 라면으로 대충 때울때가 많습니다
영적 전쟁이 치열한 이곳에서 버티기란 참으로 주님은혜아니고서는 견딜 수없는 상황입니다
마귀역사가 선교지일수록 더 치열하다는 사실을 아시고
피곤함과 지치게 만드는 마귀역사를 물리치기 위하여 찬양으로 저녁을 마무리합니다

 
버리기 아까운 영양제나 비타민 종류 있으면 보내주시면 망얀족들과 함께 나누게 됩니다
참고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그리고 원단종류 버리지 마시고 보내 주시면 이불로 사용하게 됩니다
밤마다 추위와 비바람으로 밤새 지새우는 망얀족들이 많습니다

선교지는
노동자의 일터와 같고 전쟁터와 같은 환경입니다
직접 몸으로 뛰고 부딪처야 하는 환경이오니
여러분들중에 한국교회처럼 일일이 선교보고를 원하는 분들은 절대로

후원하지 말아 주시길 간곡히
부탁합니다

과거에 어떤 목회자와 평신도가 자신의 의를 인정받고 칭찬받고싶어서

피곤하게 한적이 있습니다
하나님께만 인정받고 칭찬받기를 원하시고 상급을 바라보는 분들만 제발 하시고
저를 믿지 못하는 분들도 절대 하지 말아ㅡ 주시길 부탁드리며
오른손이 하는일 왼손이 모르게 할분들만 성경적으로

후원할분들만

제발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천국을 사모하는 분들만 제 카페에

 머물러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영광을 주님께만 돌리시길 기도드리며

작은 기도제목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두번째 선교쎈타 화장실 건축이 속히 이루어 지도록
그리고 냉장고와 가스렌지 설치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망얀족 선교사 올림

 

 

[잠언 25:13]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느니라

 

잠19;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주리라그리고

특별기도제목이 있는분이나

불치병으로 고통중에 계신분이 계시다면 홀로 아파하지 마시고

쪽지나 메일 주십시요

샬롬

아래클릭하시면

계좌가나타납니다.

http://cafe.daum.net/sahlom10049191/EslC/24

 

 

여러분의친구/최요셉.선교사

선교사이메일

sahlom1004@hanmail.net

“그리스도인이란 남을 위해 사는 사람이다”(본 회퍼).

“누가 이 세상 제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 보냐?”

(요일3:17)

출처 : 찬양하라내영혼아

글쓴이 : 샬롬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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