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필리핀 섬지역 오지마을 망얀족들은 너무나 가난하여
옷을 구입하여 입을 형편이 못되어 남자들은 갓난아이들 지저귀같은것을
가릴곳만 가리고 다니며
아이들과 여자들은 걸래쪼가리 같은 옷들을 다헤어진 옷들을 입은것이 아니라
걸치고 다닌다고 보시면 될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입지 않는 옷이나 적어서 못입는 옷들 먹다남은 영양제등
샌달 타올 여름이불등 버리지 마시고 보내 주시면
망얀족 가련한 영혼들에게 귀하게 사용될 수 있답니다.
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계시다면 생각하시고 기도해 주시며
한마음되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시는 장면은
제가 한국에서 가져온 이불인데
봉사하는 망얀족 성도가 버린다는것을 왜버리냐고 꼬매어 다시사용하자고
다시금 사람을 시켜서 꼬매는 장면입니다.
이사람 저사람들이 매주 찾아와 잠을 자는데
이불이걸래쪼가리처럼 찢어져 다시금 꼬매는 중입니다
이불 한나 열개라도 후원해주실분들이나타나길 소망합니다.
아래는 참으로 비참한 가정을 소개합니다.
성도가정에서 아이가태어났습니다
밤이면 찬바람과 비바람이 집안으로 들이치는데
아이들 총 4명과 망얀족 부부가살아가는 집이
밖에서 빛들이 들어노는 구멍들이 찬바람이 들어오는 틈새입니다
대충 얼키설기로 지은 집이라
집이라 할 수도 없는 그러한 집에서
초라하게 살아가는 망얀족 아이들과 부부입니다
참으로 말문이 막히는 그러한 상황입니다
산모는 제일 먹고싶은것이 쌀밥과 생선이랍니다
여러분들이 이가정에 부모가 되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이제 막 태어난지 10일정도 되었는데
망얀족 이 아이집도 제가있는 선교쎈타에서 걸어서 2시간 이상 가면 나타나는
산속 중턱에 자리잡은 풀입으로 지은 집이며
외딴곳에 물도없이 전기도없이 풀입으로지은 집한채만 산속에 남아있는 집에서
모유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 아이엄마인데 며칠전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이름을 찬양이로 지어 주었습니다
영양실조에걸려 죽지 않도록 기도해 주시고
분유한통가격이라도 여러분들의 아이라 생각하시고 이 가정에
도움을 주었으면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만이 망얀족 아이를 살릴 수있습니다.
아래 사진이 바로
며칠전 태어난 산속 홀로 동떨어진 집에서
멀리 걸어서 내려왔는데도
아이집이 산속 깊이 들어가서 보이지 않는군요
홀로동떨어진 이 망얀족 아이를 살리는 방법은 여러분들의
기도와 사랑만이 가능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품고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카사바나 작은 콩을 가지고 와서 쌀로 바꾸어 달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매주 금요일이면 산속에서 일가족이 내려와 저의 집에서 잠자며
먹는가족이 7명되며
이웃집 아이들 포함하여 12명 가량이 3일간 먹고 자며 함께 한답니다
무엇보다 쌀이 가장 많이 들어갑니다
일주일에 150킬로에서 200킬로가 들어가는 이 망얀족 산속 자비량선교쎈타에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성령님과 함께 하시어 그날에 상급의 주인공 되시길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래 보시는것은 한국에서 젓갈을 파는것처럼
이곳 망얀족 사람들이 가장 싼 한병당 100원정도하는 젓갈류를
카사바나 바나나를 같이먹는 반찬류입니다
이것을 오시는 분들과 필요한 분들에게 나누어 드리고 있습니다
이것을 열병 100병이상 감동되는만큼이라도 후원자가 나타나길 소망합니다
잠언 28 27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아니하려니와
못 본 체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크리라
잠19;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주리라
마지막 기도제목은
어제 땔나무를 길가에 해놓고
오토바이 택시로 배달을 하는데
며칠전 사용했던 오토바이 택시임에도 요금을 5배이상
부르며 배달해놓고 행패를 부리는 것이었다
외국사람이라 무조건 술마시고 행패부터 부리는 사람들에게는
당할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나라 경찰은 아무리 자국민이 잘못해도 타국인을 잘못했다고 하는
정직성이 없기때문에
조용히 끝내는 길만이 해결책입니다.
억욱한 일을 오토바이 택시가없어 자주 당하는 편인데
여러분 가운데 성령님의 감동이 있는분들의 참여를 호소하며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자동차 없이 선교하는것이 참으로 많은 불편을 느끼며
기도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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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5: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약2:26)
[마태복음 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2장]
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아래클릭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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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친구/최요셉.선교사
선교사이메일
“그리스도인이란 남을 위해 사는 사람이다”(본 회퍼).
“누가 이 세상 제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 보냐?”
(요일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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