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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망얀족 산속 마을 방문하던날

샤론의 수선화 2016. 4. 2. 18:32

망얀족 오지마을 방문하던날에

 

 

오늘은
망얀족 산 정상에 살고 있는 마을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선교쎈타에서 걸어서 3시간 이상을 가야만 나타나는
망얀족 마을 ..........

 


가도가도 끝이 없이 멀게만 느껴지는 것은
저의 오른쪽 엄지발가락이 한달전부터 돌에부딪처 상처가 깊어 걷기가 힘든 상태라

지팡이를 잡고 힘을 다해 올라가도 끝이 없이멀게만 느껴지는 하루중간쯤 올라갔을때

더욱 마음 아프게 하는것은 짐승들이 먹는 물을 길러 오신 할머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흙탕물과 오염된 물을 마시려 물을 깃는 할머님 참으로 할말을 잃게 됩니다.

피와 고름이 고여 진통이 심한 가운데

 


더욱 멀게만 느겨지는 발걸음이었습니다.

도착하였다 생각하면 길가에 염소만이 반기며
지팡이를 집고 올라가도 올라가도 좀처럼 나타나지 않는 망얀족 마을
어느덪 도착하여 망안족 마을에 도착하여 잠시 쉬며 교제를 나누게 되었는데
찾고자하는 망얀족 집이 아니라서 다시금 산을 오르게 되었습니다
결국 목적지에 도착하여 찾고자하는 망얀족 집을 방문하는 순간 놀란것은 낭떠러지 절벽에
바위투성인 절벽에 집을 짖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내가 여기까지 찾아올줄 꿈에도 모르고 있던터러
반가워 하면서 놀란기색이었습니다.

어떻게 외국사람인 선교사가 이곳까지 걸어올 수 있을까.하는 눈치였습니다.
20분정도 교제를 나누고
다시금 하산하는 시간에
마음이 저려오는 순간
아하 아이들이 산꼭대기에서 매일같이 학교에 오르락 내리락 걸어다니는 모습을
생각하니 마음이 메어 옵니다.
그것도 샌달이 달아없어질까 맨발로 학교앞까지 도착하여 그제서야 샌달을 겨우 신고
교실에 들어가는 아이들

 


어떤 아이들은 다 떨어진 걸레쪼가리같은 샌달을 겨우 신고 창피함을 무릎쓰고
교실에 들어가는 아이들
어떤이는 샌달도 없어 맨발로 걸어다니는 아이들
아침도 굶었는데 점심도 먹을것이 없어 물로배를 채워야만 하는 아이들 심정을 생각할때
산에서 내려오는 동안 여러시간동안 마음이 울고있는 모습을 보며
왜 이런곳에 태어나 이렇게 가련하게 살아가는가?
그해답은 알지만
참으로 마음이 아파왔습니다 ..

 

 

지금까지도 마음이 안정이 안되어 먹먹할 따름입니다.

산꼭대기에서 아파도 아프다는말도못하고
배고파도 배고프다는 말도 못하고
샌달이 없어도 발이 아프다는 말도 못하고 옷이 찢어지고 낡아 삭아버려도
부모에게 말한마디 못하는 망얀족 아이들
부모가 돈이,없는줄 누구보다잘 알기에 홀로 슬픔과 아픔을 참아가며 살아가는
망얀족 아이들을 생각하노라면 이밤 참으로 길게만 느껴집니다.

여러분들은 왜 한국에 태어나게 하시고 축복받고 사는가?
여러분의 자녀는
핸드폰이 실증나고 기스가나도 바꾸어 달라는 아이들
친구가 비싼옷을 입은것 보면 부모를 졸라대어 어떻게든 비싼옷을 구입하여 입어야만 하는 아이들
먹을것이 풍족하여 반찬투정하는 아이들
어른들은 새차를 바꾸고싶은 생각과
집을 넓히고싶은 생각들
남들처럼 더 넓게 부요하게 살고파하는 사람들
교회안에도 이러한 사람들이 넘처날 것입니다.

무엇을 위하여 어떻게 살라고 주님이 이 부요함을 허락하셨는가 ..한번 깊이 생각하며
기도하는 여러분 되시길 바라며
무엇보다 범사에 감사만이 충만하여
한국땅에 태어난것을 눈물로 감사하며 충성하는 여러분 되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부탁하며 기도합니다


잠19;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주리라

 

 

[마태복음 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2장]

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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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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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친구/최요셉.선교사

sahlom1004@hanmail.net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가로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행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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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혼의때를 위하여
글쓴이 : 샬롬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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