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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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대해

[스크랩] (지구가 불타는 날)베드로 사도는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지구의 모든 원소가 불타버릴것을 말씀합니다

샤론의 수선화 2016. 1. 19. 17:24

 

벧후3:7~13

[개역개정]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흠정역] 7. 지금 있는 하늘들과 땅은 주께서 같은 말씀으로 보관하여 간직하사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에 불사르기 위해 예비해 두셨느니라.

8 그러나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 사실에 대하여 무지한 자가 되지 말라.

9 [주]께서는 자신의 약속에 대해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디지 아니하시며 오직 우리를 향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모두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0 그러나 [주]의 날이 밤의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들이 큰 소리와 함께 사라지고 원소들이 뜨거운 열에 녹으며 땅과 그 안에 있는 일들도 불태워지리라.

11 그런즉 이 모든 것이 해체될진대 너희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겠느냐? 모든 거룩한 행실 속에서 하나님을 따르는 가운데

12. [하나님]의 날이 오는 것을 기다리고 서두르라. 그 날에 하늘들이 불이 붙어 해체되고 원소들도 뜨거운 열로 녹으려니와,

13.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분의 약속에 따라 의가 거하는 새 하늘들과 새 땅을 기다리는도다.


[새번역] 12.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그 날을 앞당기도록 하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 날에 하늘은 불타서 없어지고, 원소들은 타서 녹아버릴 것입니다.

13. 그러나 우리는 주님의 약속을 따라 정의가 깃들여 있는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대인의 성경] 12. 하나님의 날이 속히 오기를 간절히 기다려야 합니다. 그 날에는 하늘이 불에 타서 없어지고 천체도 그 열로 녹아 버릴 것입니다.

13.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대로 정의만이 있는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주의 날 = 다시 오시는 날입니다.

전 천년설을 따르면 이후부터 천년동안 순교자들과 부활한 성도들이 왕권을 행사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베드로 사도는 예수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날 곧 주의 날에 천지에 나타나는 현상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1. 하늘에 관한 심판

①. 하늘은 종이 축이 말려 없어짐 같이 떠나간다.

②. 하늘은 불에 타서 없어진다.

 

2. 땅에 대한 심판

①. 원소까지도 녹아 없어진다.-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진다.

②. 불사르기 위해 간수 되었다.

 


 

베드로가 말한 본문은 전 천년설을 따르게 될 때는 주의 날 곧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이 천년왕국 이후로 옮겨져야 하는 우를 범하게 됩니다.

전 천년설은 천년왕국 이후에 구원 받은 자들은 영원한 왕국인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가며 심판받는 자들은 영원한 불 못에 던짐 받는다 말씀하고 있는데

 

베드로는 이를 부정하고 예수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면 하늘이 심판받고 이 땅은 불 못이 되니 땅을 구성하는 112종의 원소(동일한 원자 번호를 가지는 원자로 구성되는 물질종 - 사람의 몸 안에는 약 54종의 원소가 있는데 그중 50종이 미네랄이라 합니다)가 불탄다고 말씀합니다.

에수님께서 재림하시면 현재 우리가 사는 하늘은 녹아 없어지고 땅의 물질을 구성하는 원소들이 모두 불타 없어지는 지옥이 된다고 말씀하는데 전 천년설은 이런 지옥에서 천년동안 왕국을 건설해서, 성도들이 왕권을 가지고 산다는 주장을 하고 있으니 이런 주장이 얼마나 위험한 주장인지 인지 하셔야 합니다.

 

불타 없어지는 하늘과 원소가 모두 해체되어 버린 물질이 존재 할 수 없는 이 지구상에서 왕 됨이 무슨 유익이 있는지요?

베드로가 말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성도들은 영원한 새 예루살렘에 불신자는 영원이 꺼지지 않는 지옥 불에 떨어지는 것이며 이 지옥은 지금의 지구가 아닌 불타는 지옥으로 변화 될 것을 말씀합니다.

이때가 되면 하늘까지도 불살라 없어졌기에 우주선도 불필요하게 됩니다.

하늘의 삼라만상이 이 지구를 향하여 쉼 없이 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는 벧후3장을 통해서 전 천년설의 오류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첨부파일 지구가 불타는 날.hwp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성도의 본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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