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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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대해

[스크랩] 모세와 예수

샤론의 수선화 2016. 1. 22. 13:23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서게 되었을 때 두 가지를 만난다.

하나는 구원이고 하나는 심판이다. "인자의 재림이 노아의 때와 같다"는 그 노아의 홍수 때에도 어떤 사람은 구원이었고 어떤 사람은 홍수 때문에 죽어야 했다.

 

예수님이 2천년 전에 오셨을 때도 예수때문에 구원 받은 사람도 있고 예수때문에 망한 사람도 있다.

그 시대의 기득권을 누리고 살던 율법사, 제사장, 바리새인들은 인생이 잘나가고 있었는데 예수님이 오시는 바람에 죽은 것이다. 오늘날 이 시대에도 똑같다.

 

(히3:5,개역한글)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거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사환으로 충성하였고

  래의 일이란 앞으로 될 일이다.

모세가 등장한 이유는 바로 장래에 될 그 일을 위하여, 장래 일의 뭔가를 보여주기 위해서이다.

그러면 우리는 장래 속에 사는 사람이다.

 

(히3:6,개역한글) 그리스도는 그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으니 우리가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의 집이라

  모세는 사환으로 충성하였고 예수는 아들로 충성했다는 것이다.

그러면 모세가, 결론적으로는 장래 일로 예수로 보였다는 것이다.

 

(신18:15,개역한글)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중 네 형제 중에서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너를 위하여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를 들을찌니라

  그러면 모세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우리에게 주신다는 것이다.

그러면 모세 같은 선지자가 와야 한다. 장래에 와야 한다.

 

(행3:20,개역한글)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그러면 예정하신 예수가 누구인가?

 

(행3:22-23,개역한글)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 모든 말씀을 들을 것이라

누구든지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 중에서 멸망 받으리라 하였고


모세와 예수님의 사명이 같은데 모세는 이 사명을 육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을 바로에게서 육으로 끄집어내어 나온 것이다.

예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우리를 영의 구원으로 끄집어내어 나온 것이다.

  그러면 모세가 한 일, 출애굽 여정의 일은 장래에 말할 것을 미리 보여준 것이다.

 

(출1:22,개역한글)그러므로 바로가 그 모든 신민에게 명하여 가로되 남자가 나거든 너희는 그를 하수에 던지고 여자여든 살리라 하였더라

 바로가, 선택된 백성(남자)을 죽이라고 명하였다.

 

(마2:16,개역한글)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표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헤롯이 남자아이를 죽이라고 명하였다.

  

(히3:5,개역한글)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거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사환으로 충성하였고 

사환, 종으로 와서 그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모세는 장래 일을 보여주는데 장래 일을 예수로 보여준다. 육으로는 모세가 보여준다.

 

모세는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들을 종살이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이 땅에 왔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들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

구세주라는 사명이 두 분이 똑같다. 그래서 장래 일을 미리 알 수 있다.

 

바로는 모세를 죽이려고 한다. 마귀는 예수님을 죽이려고 한다.

마귀가 생각할 때 헤롯이 예수를 죽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예수 때문에 마귀가 죽는 것이다.

바로가 모세를 죽이려고 했는데 바로의 입장에서는 모세에 의해서 심판을 받았다.

 모세에 의해서 이스라엘 백성, 선택된 백성은 고난 중에 있는 것 같아도 구원을 받는 것이다.

그러면 구원은 반드시 심판을 통과해야 한다.

내 마음속에서도 하나님께 구원을 받으려면 죄의 심판을 내려놓아야 한다.

죄를 내려놓아야 회개를 한다. 내 자신이 죄를 확실히 심판해야 한다.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죄를 끄집어내야 바로 하나님의 구원이 우리에게 이루어진다.

심판이 안 되면 구원도 없다. 심판이 먼저 되어야 한다.

성경에서 심판하겠다는 그 뜻은 구원하겠다는 것이다.

  마귀에 의해 이루어지는 죄를, 그 더러운 심보를 가지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킬 수 없다.

그러니까 어떻게 하든지 내 심령을 찾아서 죄를 철저하게 멸해야 한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니라”

지금 이 말인데 사람들이 자기에게 적용하기가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 죄와 싸우면 그 안에 은과 금이 들어 있고, 건강이 들어 있고, 하나님이 주시는 자녀의 축복이 거기에 다 들어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안 오는 이유는 죄 때문에 막혀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를 이겨야 갖고 올 수 있다.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면서 장래를 보여준다고 했는데 광야로 인도했다. 광야는 교회(행7:38)이다.

모세 때문에 광야에 나왔다.예수 때문에 교회가 세워졌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에게 세운 베드로에게 너는 교회라는 것이다.“내가 네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울 것이다.” 교회에 불러다 놓고 광야에서 하나님의 법을 줬다. 십계명을 줬다.

예수님도 광야에 다 불러다 놓고 산상수훈, 하나님의 말씀의 법을 주셨다.

똑같다는 것이다.

 

그 말씀을 지키지 아니한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안 믿어서 멸망 당하는 것이 아니다.

말씀을 안 지켰기 때문에 멸망 당하는 것이다.

지금도 예수를 안 믿어서 멸망하는 것이 아니고 말씀을 안 지켜서 멸망하는 것이다.

예수를 믿는데도 말씀을 안 지키니까 멸망을 받고, 힘들고, 환란을 당하는 것이다.

 

이스라엘에서 그대로 보여주었다. 말씀을 지키면 그들이 흥한다.

하나님을 믿으니까 흥한다는 말이 없다. 말씀을 안 지키면 적에게 포로로 끌려간 것이다.

오늘날도 똑같다. 모세는 가나안을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예수님은 “나는 양의 문이라” 천국을 들어갈 수 있는 문이라고 하셨다.

 

모세는 가나안에 데리고 못 들어갔다. 예수님은 오늘날 천국에 데리고 아직 못 들어갔다.

모세는 이 천국을 위해서 여호수아에게 맡겼다.

이 구원의 일을 위해서 예수님은 우리를 성령에게 맡겼다.

래서 너희는 성령의 소리를 들으라는 것이다.

 

그러면 앞에 성령의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가나안 땅을 밟고 있는 여호수아의 일을 잘 보면 안다.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 요구한 것은 딱 하나밖에 없다.

여호수아 1장 5절로부터 "너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오직 모세에게 명한 이 말을 순종하고 살아라 그러면 네가 밟는 땅은 네 땅이 될 것이고 너는 형통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결론이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이 말씀을 버렸다.

하나님은 믿고 있는데 말씀을 버렸다. 그랬더니 그의 삶의 전체가 죄악 속에 들어간 것이다.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다시 결심을 하면 그들이 흥했다.

성경에서 그대로 장래 일을 보여준 것이다.

  이들이 죄를 받았을 때 심판을 받았고, 말씀을 안 지키니까 질병에 들어가고, 말씀을 안 지키니까 물질을 다 잃었다.

반대로 우리는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기 전에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

말씀으로 먼저 살게 되면 돈은 하나님이 벌게 해주시는 것이지 절대로 인간이 버는 것이 아니다.

 

(마6:31-33,개역한글)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우리는 선택해야 한다. 소를 잡아야 한다. 말씀을 잃어버리면 우리는 평생의 기회가 없다.

내 영이 살아야 할 길에 대해서 앞에 다 보여주었다.

 

그들이 왜 질병 속에 들어갔는가,

왜 그들이 물질을 다 잃어버렸는가,

왜 그들이 흑암 속에 헤매며 행복을 잃어버렸는가,

왜 그들이 자녀를 잃어버릴 수밖에 없었는가를 다 봤다.

그러면 우리는 반대로 살면 된다.

장래 일을 보였다고 했다. 그러면 우리도 이 장래 일을 알아야 한다.

 

(요16:12-13,개역한글)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앞에서 장래 일을 다 보여주셨다. 답을 다 알려 주신 것이다.. 우리는 미리 다 알려주셨다.

그런데 성령이 오는 목적이 무엇인가? 모든 진리.

하나님의 자녀가 어떻게 살아야 보호를 받고 심판을 피하는가?

이것이 성경에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약속이 되어 있다.

절대로 성경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다.

성경은 사람이 해석하는 말이 아니다. 하나님이 해석해 놓은 책이다.

 

하나님이 해석해 놓은 책을 성령을 받으면 알게 되고 깨닫게 되고 눈으로 보는 것이다.

성령이 오시면 장래 일을, 내가 망할지, 흥할지를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다.

답을 다 보여주었다.

이렇게 하면 망하고 이렇게 하면 흥하는 것을 다 보여주었다.

출처 : 마지막때 계시록 진리를 사모하는 자를 위한 모임
글쓴이 : 빛과소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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