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on the way to heaven

요한복음전체 묵상

요한복음 19장 말씀 묵상 찬양//Via Dolorosa (고난의 길)

샤론의 수선화 2023. 7. 24. 21:33

 

https://youtu.be/5078aYmx9QM

https://www.youtube.com/live/Z9MHbnpDhpY?feature=share 

 

 

 

[우리말성경]제19장


예수께서 십자가 사형 선고를 받으심

1.  그러자 빌라도는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했습니다.
2.  병사들은 가시관을 엮어 예수의 머리에 씌우고 자주색 옷을 입힌 뒤에
3.  가까이 다가가서 “유대 사람의 왕, 만세!” 하고 소리치며 손바닥으로 얼굴을 때렸습니다.
4.  빌라도는 다시 밖으로 나와 유대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보라. 내가 예수를 너희들 앞에 데려오겠다. 이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한 것을 너희에게도 알게 하려는 것이다.”
5.  예수께서 가시관을 쓰고 자주색 옷을 입고 밖으로 나오자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보라. 이 사람이다.”


6.  대제사장들과 경비병들은 예수를 보자 크게 소리쳤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빌라도가 대답했습니다. “너희들이 이 사람을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 박으라.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아낼 수가 없다.”
7.  유대 사람들이 빌라도에게 말했습니다. “우리에게 법이 있는데 그 법에 따르면 이 사람은 마땅히 죽어야 합니다. 그가 자기 자신을 가리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8.  빌라도는 이 말을 듣고 더욱 두려워서
9.  관저 안으로 다시 되돌아갔습니다. 빌라도가 예수께 물었습니다. “네가 어디서 왔느냐?” 그러나 예수께서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10.  그러자 빌라도가 예수께 말했습니다. “내게 말하지 않을 작정이냐? 내가 너를 놓아줄 권한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한도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1.  예수께서 빌라도에게 대답하셨습니다. “위에서 주지 않으셨더라면 네가 나를 해칠 아무런 권한도 없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준 사람의 죄는 더 크다.”


12.  이 말을 듣고 빌라도는 예수를 놓아주려고 힘을 썼습니다. 그러나 유대 사람들은 소리쳤습니다. “이 사람을 놓아주면 총독님은 가이사의 충신이 아닙니다. 누구든지 자기 자신을 왕이라고 하는 사람은 황제를 반역하는 자입니다.”
13.  빌라도는 이 말을 듣고 예수를 끌고 나와서 돌판(히브리 말로는 바다)으로 마련된 재판석에 앉았습니다.
14.  이날은 유월절의 예비일이었고 시간은 낮 12시쯤이었습니다. 빌라도가 유대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보라. 너희들의 왕이다.”

 


15.  그러자 그들이 소리쳤습니다. “없애 버리시오! 없애 버리시오!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빌라도가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너희들의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란 말이냐?” 대제사장들이 대답했습니다. “우리에게는 가이사 말고는 다른 왕이 없습니다.”
16.  마침내 빌라도는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도록 그들에게 넘겨주었습니다. 로마 군인들이 예수를 데리고 나갔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심



17.  예수는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히브리 말로 ‘골고다’)이라는 곳으로 가셨습니다.
18.  거기에서 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두 사람도 예수의 양 쪽에 각각 한 사람씩 못 박았습니다.
19.  빌라도는 또한 명패도 써서 십자가 위에 붙였습니다. 그 명패에는 ‘유대 사람의 왕, 나사렛 예수’라고 써 있었습니다.


20.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 예루살렘 성 가까이에 있었습니다. 또 그 명패가 히브리어와 라틴어와 그리스어로 각각 쓰였기 때문에 많은 유대 사람들이 이 명패를 읽었습니다.
21.  그러자 유대 사람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말했습니다. “‘유대 사람의 왕’이라고 쓰지 말고 ‘자칭 유대 사람의 왕’이라고 써 주십시오.”
22.  빌라도가 대답했습니다. “나는 내가 쓸 것을 썼다.”
23.  군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예수의 옷을 넷으로 나눠 각각 하나씩 갖고는 속옷까지 가져갔습니다. 이 속옷은 이음새 없이 위에서 아래까지 통으로 짠 것이었습니다.


24.  그들이 서로 말했습니다.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가질지 제비를 뽑자.” 이것은 성경 말씀을 이루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내 겉옷을 나눠 가지고 내 속옷을 놓고 제비를 뽑았다.” 시22:18
25.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예수의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서 있었습니다.
26.  예수께서는 자기의 어머니와 그 곁에 사랑하는 제자가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어머니, 보십시오. 당신의 아들입니다.”
27.  그리고 그 제자에게는 “보아라. 네 어머니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부터 그 제자는 예수의 어머니를 자기 집에 모셨습니다.


28.  이후에 예수께서 모든 것이 이루어진 것을 아시고 성경을 이루려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목마르다.” 시69:21
29.  거기 신 포도주가 담긴 그릇이 있어서 그들은 해면에 포도주를 흠뻑 적신 후 우슬초 줄기에 매달아 올려 예수의 입에 갖다 대었습니다.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머리를 떨구시고 숨을 거두셨습니다.


31.  그날은 예비일이었고 그 다음날은 특별한 안식일이었습니다. 유대 사람들은 안식일에 시체를 십자가에 매달아 두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빌라도에게 시체의 다리를 꺾어서 내려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32.  그래서 로마 군인들이 와서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달린 한 사람의 다리를 꺾었고 뒤이어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었습니다.
33.  그러나 예수께 와서는 이미 죽으신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않았습니다.
34.  대신에 그중 한 군인이 창으로 예수의 옆구리를 찔렀습니다. 그러자 피와 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35.  이는 그 일을 본 사람이 증거한 것입니다. 그의 증거는 참되며 그는 자신의 말이 진실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는 여러분도 믿게 하려고 증거하는 것입니다.
36.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않을 것이다”라고 한 성경을 이루려는 것이었습니다. 출12:46;민9:12;시34:20
37.  또 다른 성경에서도 말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찌른 사람을 쳐다보게 될 것이다.” 슥12:10


38.  이 일이 있은 후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빌라도에게 예수의 시신을 내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요셉은 예수의 제자이면서도 유대 사람의 지도자들이 두려워 그 사실을 숨기고 있었습니다. 빌라도가 허락하자 요셉은 가서 예수의 시신을 내렸습니다.
39.  또 전에 밤중에 예수를 찾아갔던 니고데모도 몰약에 침향을 섞은 것을 100리트라 정도 가져왔습니다.
40.  이 두 사람은 예수의 시신을 모셔다가 유대 사람의 장례 관례에 따라 향품과 함께 고운 삼베로 쌌습니다.


41.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에 동산이 있었는데 그 동산에는 아직 사람을 매장한 일이 없는 새 무덤이 하나 있었습니다.
42.  그날은 유대 사람들의 예비일이었고 그 무덤도 가까이 있었기 때문에 요셉과 고데모는 예수의 시신을 그곳에 모셨습니다.

 

 

[NIV]제19장

1.  Then Pilate took Jesus and had him flogged.
2.  The soldiers twisted together a crown of thorns and put it on his head. They clothed him in a purple robe
3.  and went up to him again and again, saying, "Hail, king of the Jews!" And they struck him in the face.
4.  Once more Pilate came out and said to the Jews, "Look, I am bringing him out to you to let you know that I find no basis for a charge against him."
5.  When Jesus came out wearing the crown of thorns and the purple robe, Pilate said to them, "Here is the man!"
6.  As soon as the chief priests and their officials saw him, they shouted, "Crucify! Crucify!" But Pilate answered, "You take him and crucify him. As for me, I find no basis for a charge against him."
7.  The Jews insisted, "We have a law, and according to that law he must die, because he claimed to be the Son of God."
8.  When Pilate heard this, he was even more afraid,
9.  and he went back inside the palace. "Where do you come from?" he asked Jesus, but Jesus gave him no answer.
10.  "Do you refuse to speak to me?" Pilate said. "Don't you realize I have power either to free you or to crucify you?"
11.  Jesus answered, "You would have no power over me if it were not given to you from above. Therefore the one who handed me over to you is guilty of a greater sin."
12.  From then on, Pilate tried to set Jesus free, but the Jews kept shouting, "If you let this man go, you are no friend of Caesar. Anyone who claims to be a king opposes Caesar."
13.  When Pilate heard this, he brought Jesus out and sat down on the judge's seat at a place known as the Stone Pavement (which in Aramaic is Gabbatha).
14.  It was the day of Preparation of Passover Week, about the sixth hour. "Here is your king," Pilate said to the Jews.
15.  But they shouted, "Take him away! Take him away! Crucify him!" "Shall I crucify your king?" Pilate asked. "We have no king but Caesar," the chief priests answered.
16.  Finally Pilate handed him over to them to be crucified. So the soldiers took charge of Jesus.
17.  Carrying his own cross, he went out to the place of the Skull (which in Aramaic is called Golgotha).
18.  Here they crucified him, and with him two others -- one on each side and Jesus in the middle.
19.  Pilate had a notice prepared and fastened to the cross. It read: JESUS OF NAZARETH, THE KING OF THE JEWS.
20.  Many of the Jews read this sign, for the place where Jesus was crucified was near the city, and the sign was written in Aramaic, Latin and Greek.
21.  The chief priests of the Jews protested to Pilate, "Do not write `The King of the Jews,' but that this man claimed to be king of the Jews."
22.  Pilate answered, "What I have written, I have written."
23.  When the soldiers crucified Jesus, they took his clothes, dividing them into four shares, one for each of them, with the undergarment remaining. This garment was seamless, woven in one piece from top to bottom.
24.  "Let's not tear it," they said to one another. "Let's decide by lot who will get it." This happened that the scripture might be fulfilled which said, "They divided my garments among them and cast lots for my clothing." So this is what the soldiers did.
25.  Near the cross of Jesus stood his mother, his mother's sister, Mary the wife of Clopas, and Mary Magdalene.
26.  When Jesus saw his mother there, and the disciple whom he loved standing nearby, he said to his mother, "Dear woman, here is your son,"
27.  and to the disciple, "Here is your mother." From that time on, this disciple took her into his home.
28.  Later, knowing that all was now completed, and so that the Scripture would be fulfilled, Jesus said, "I am thirsty."
29.  A jar of wine vinegar was there, so they soaked a sponge in it, put the sponge on a stalk of the hyssop plant, and lifted it to Jesus' lips.
30.  When he had received the drink, Jesus said, "It is finished." With that, he bowed his head and gave up his spirit.
31.  Now it was the day of Preparation, and the next day was to be a special Sabbath. Because the Jews did not want the bodies left on the crosses during the Sabbath, they asked Pilate to have the legs broken and the bodies taken down.
32.  The soldiers therefore came and broke the legs of the first man who had been crucified with Jesus, and then those of the other.
33.  But when they came to Jesus and found that he was already dead, they did not break his legs.
34.  Instead, one of the soldiers pierced Jesus' side with a spear, bringing a sudden flow of blood and water.
35.  The man who saw it has given testimony, and his testimony is true. He knows that he tells the truth, and he testifies so that you also may believe.
36.  These things happened so that the scripture would be fulfilled: "Not one of his bones will be broken,"
37.  and, as another scripture says, "They will look on the one they have pierced."
38.  Later, Joseph of Arimathea asked Pilate for the body of Jesus. Now Joseph was a disciple of Jesus, but secretly because he feared the Jews. With Pilate's permission, he came and took the body away.
39.  He was accompanied by Nicodemus, the man who earlier had visited Jesus at night. Nicodemus brought a mixture of myrrh and aloes, about seventy-five pounds.
40.  Taking Jesus' body, the two of them wrapped it, with the spices, in strips of linen. This was in accordance with Jewish burial customs.
41.  At the place where Jesus was crucified, there was a garden, and in the garden a new tomb, in which no one had ever been laid.
42.  Because it was the Jewish day of Preparation and since the tomb was nearby, they laid Jesus there.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말한다. 누구든지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

우리 는 죄의 문제 는 이미 끝났음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 이 이루신 그 고귀한 피의 제사를 단번 에 드렸음을 믿어야 합니다
피 흘림이 없은 즉 죄사함이 없다 //우리는 그리스도 를 믿음으로 구원받참 자유를 얻었음을 믿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