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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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삶의 이야기

저는 이런 초돌사 회원님들이 되길 원합니다.

샤론의 수선화 2023. 2. 7. 18:16

 

 

스크랩 저는 이런 초돌사 회원님들이 되길 원합니다.
 
 
세상이 아무리 각박하고 
말세의 징조가 여기저기 나타나도 이런 현상에 흔들리지 않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묵묵히 오직 그분만 바라보며 나아가는 
초돌사 회원님들이 되시길 원합니다. 
 
서로 분냄과 증오와 미움 없이 
서로에게 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품는 분들이 되시길 원합니다.     


기독교인들끼리 분열하지 않고 
서로 감싸고, 서로 위로하며 다독이는 분들이 되시길 원합니다.  


내 형제가 내게 잘못했어도, 서로 원수지지 아니하고 
용서하려는 거룩의 마음을 품는 분들이 되시길 원합니다. 


현재의 고난에 절망치 않고 
주님을 끝까지 의지하며 소망을 품는 분들이 되시길 원합니다.   


이 험난한 어둠의 세상을 
그리스도의 밝은 빛으로 수놓는 거룩의 영성이 되길 원합니다. 
 
상대의 고난과 슬픔을 
서로 위로하고 내 일로 여기는 따뜻한 분들이 되시길 원합니다. 


내가 위로받고 싶을지언정
먼저 상대를 위로하려는 거룩한 성품이 되시길 원합니다. 


내가 배고파도, 나보다 더 배고픈 불쌍한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긍휼의 마음이 되시길 원합니다. 


상대가 나를 무시하거나 힘들게 해도 
그에게 노하지 않고 오히려 그를 위해 기도하는 자 되길 원합니다. 


내 형제자매를 위해 덕이되는 무엇인가를 했을지라도
사람에게 인정받으려 말고, 주님께만 인정받는 자 되길 원합니다.


내가 어떤 고난을 당하며 눈물이 마르지 않아도 
나를 변화시키려는 주님의 큰 은혜임을 믿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코람데오의 주님을 늘 인지하며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원합니다. 
..................................................... 


이 모든 것은 거듭나지 아니하면 결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하여, 저는 초돌사 회원 모든 분들이 성령으로 거듭나길 원합니다. 


제가 늘 마음속에 품고 있는 한 가지 소망이 있습니다. 
초돌사의 모든 회원님들이... 자기를 부인 회개하고 거듭나 
그리스도의 거룩한 모습으로 이 땅에서부터 살다 그날이 됐을 때 
낙오되지 않고 모두 구원되어, 천국에서 다 같이 만나,  
'나는 초돌사 닉이 00였다' 밝히며 기뻐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서로 얼굴을 모르겠지만, 천국에서 만나면 주님의 은혜로 
모두 알아볼 수 있는 놀라운 역사가 틀림없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것이 저의 유일한 소원이기에 날마다 그 소원을 심장에 품고 
기도드립니다. 


거룩하신 주님~
초돌사 회원님들이 육을 탈피하는 거듭남의 길로 인도하옵소서 
세상의 것에 눌려 잠자고 있는 우리의 영이 깨어나게 하소서
날 부인하고 회개하길 결단해야만 갈 수 있는 십자가 좁은 길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용맹스럽게 돌파하도록 이끌어주옵소서 
마귀가 뿌리는 육신의 미혹과 세상의 미련이 우리에게 접근해도 
이를 압도하는 강력한 은혜를 허락하여주옵소서 
지금은 양과 염소, 알곡과 쭉정이로 나뉘어지는 마지막 때임을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주님~ 우리 초돌사 회원님들은 끝까지 인내하며 그 믿음 지켜 
주님께서 예비하신... 우리들의 본향 천국에서 주님과 동행하며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출처: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온라인 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랑별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