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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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의 기적

3분의 기적”영혼의 겨울ᆢ준비하셨나요?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사(God so loved the world

샤론의 수선화 2022. 11. 29. 23:47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사(God so loved the world

https://youtu.be/MCwxsgot0-c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 영혼의 겨울ᆢ준비하셨나요? 


[시편 121: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어느 집에 살림 도우미가 새로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주인이 보기에 너무 어리석어 보였습니다.


어느 날 주인은 장난 삼아 그에게 지팡이 하나를 주면서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다가 너보다 더 어리석은 자가 보이거든 지팡이를 그에게 주거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는 그 지팡이를 받아 들고서 “주인님, 세상을 떠날 때에 어떻게 해놓고 가실 건지.. 무슨 준비를 하셨나요?”라고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주인은 “이 바보야..  내가 죽으면 끝인데 준비는 무슨 준비를 해? 살아 있을 때 열심히 살고 열심히 즐기고 떠나면 그만이지 … ”라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그 도우미는
“주인님.., 하찮은 동물이나 식물도 겨울 준비를 하고, 하루 여행길에도 완벽하게 준비하고 떠나는 법인데, 하물며 주인님이 떠나면서 영원을 위한 준비를 안한다구요? 주인님처럼 어리석은 사람은 처음 보았습니다. 자 여기 지팡이가 있습니다.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주인님이니, 여기 이 지팡이를 가지세요.”라며 지팡이를 되돌려 주었습니다. 🫒


🧡 영원을 위한 준비ᆢ 여러분은 무엇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코끝에, 눈가에, 옷깃 속에 가을 바람과 가을 풍경이 파고듭니다. 거리엔 노란 은행잎이, 들녘엔 황금 물결이, 산야엔 붉은 단풍이 짙어가는 너무나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단풍이란 나뭇잎이 녹색을 벗고 대신 노랗거나 빨간색으로 갈아입는 자연현상입니다. 식물은 나뭇잎의 엽록소를 사라지게 해 단풍으로 물들게 하고 낙엽이 되게 합니다. 엽록소 대신 안토시안 계통의 색소가 많아지면 붉은 색을 띠고, 크산토필 계통의 색소가 많아지면 노란색이 됩니다. 잎이 떨어지므로 영양분은 뿌리나 줄기에 저장됩니다.


또 나무는 자신이 얼지 않기 위해 물이 가지 끝까지 공급되지 않도록 합니다. 이런 나무의 겨울나기는 봄이 되면 다시 피어날 준비를 하는 기간인 것입니다.


동물들도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면 활동을 줄이고 지방을 많이 흡수, 저장하면서 동면 준비에 들어갑니다. 온갖 하나님의 피조물들은 이처럼 겨울을 준비할 줄 압니다.


사람들도 겨울이 되면 갖가지 준비를 합니다. 추워지기 전에 김장을 하고, 보일러를 점검하고 겨울 옷을 꺼내고, 두꺼운 이불을 꺼냅니다. 그런데 정작 가장 중요한 인생의 겨울은 준비하지 않습니다.


인생에도 계절이 있습니다. 청년시절은 봄과 같습니다. 봄은 나뭇가지에 초록 잎이 돋아나고 아름다운 꽃이 피고 새들이 노래하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그래서 청년 시절을 가리켜 청춘이라고 합니다.


장년시절은 여름과 같습니다. 모든 곡식이 자라고, 열매가 성장하고, 모든 것이 왕성한 계절입니다. 인간의 일생에 있어서 가장 활동이 많은 시절입니다.


가을은 인생의 노년기라고 말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가을은 열매가 무르익는 계절이듯, 노년기는 결실의 계절, 완숙의 시대입니다. 늦가을이 되면 단풍으로 뒤덮다가 낙엽으로 마감합니다.


가을이 지나면 북풍한설 몰아치는 겨울이 옵니다. 짐승들은 겨울에는 먹을 것이 없고 사냥을 할 수 없어 동면을 합니다.

우리 인생도 겨울을 맞습니다. 누구나 인생의 겨울 즉, 죽음을 한번은 겪어야 합니다.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하면서도 너무 두렵기에 생각조차 안하려고 하고 미리 준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월동준비를 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의 겨울은 순식간에 찾아오고, 순서없이 예고치 않게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베드로전서 1: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비행기는 지상 8000m 이상의 고공을 비행하고 그때의 외부 온도는 영하 40∼50°C지만, 비행기 안에만 있으면 아무런 걱정이 없습니다. 창문을 열면 산소가 없어 숨 막혀 죽게 되고 추워서 얼어 죽지만 비행기 안에 있으면 자동적으로 온도를 맞추어주고 산소도 충분히 공급해주기 때문입니다.


비행기 안에만 있으면 아무 일이 없듯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인생의 겨울이 와도 아무 걱정이 없습니다. 나이가 먹어도, 죽음이 다가와도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 하면 우리 주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을 이 세상에서 저 영원한 천국으로 옮겨주시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낙엽이 무덤을 이룬 곳에서는 반드시 새싹이 돋듯,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부활의 소망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대신하여 죄값을 치르기 위해 죽으셨고 장사 지낸 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고 승천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죽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끝내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이 비참한 죽음으로 끝났다면 우리는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을 이유가 없습니다. 자신의 죽음의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을 구원할 수 없으니까요.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은 기독교의 기둥과 같은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하심으로 예수님을 믿는 우리도 부활합니다.


밥 버포드( Bob Buford) 는 “하프 타임”이란 책에서 “인생을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나눈다고 하면 전반전은 성공을 위해서 경주하는 삶이고, 후반전은 삶의 의미를 위한 여정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생의 후반전을 살면서도 내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알지 못한채 세상의 쾌락과 성공에 집착해서 살아가는 인생은 너무 어리석습니다.


[디모데후서 4:21] 너는 겨울 전에 어서 오라 ~ 

겨울 전에 오라시는 주님의 부르시는 음성을 들으십니까?

[디모데후서 4:9]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마태복음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공부도 자기주도적으로 알아서 하는 자녀, 하라고 하라고 해도 안하는 자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이유도 목표도 동기도 없이 그냥 놀기만 좋아하는 자녀가 있습니다.


신앙생활도 주님이 부르실 때 바로 알아서 순종하여 일찍 주님을 만나 인생을 기쁘게 살아가는 사람, 불러도 불러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거나 외면하여 방황하다 나이 들어서야 주님을 만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시간은 너무나 빨리 지나가고 인생의 허무와 공허감은 더 빨리 찾아옵니다. 결국은 반드시 만나게 될 주님을 더 늦기전에 만나 인생의 후반전을 기쁨과 감사와 평강이 가득차길 기도합니다.
우리들의 태신자들이 예수님을 속히 만나서 인생의 월동준비를 확실히 하고 인생의 후반전을 아름답게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 하나님 아버지, 인생의 겨울이 불시에 찾아오기 전에 속히 주님께 나아가 겨울을 준비하게 하옵소서. 인생의 후반전을 참기쁨과 참행복으로 가치있는 인생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품 안에서 천국을 누리며 영생을 맞이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의 씨앗을 심고, 구원의 길을 베풀어주사 그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강퍅해진 마음들이 녹아져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고 영접하게 하옵소서.

온 가족이 구원의 주님을 노래하며 예배의 기쁨을 함께 누릴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Memento mori...!    CARPE DIEM~♤

https://youtu.be/oHHSWjV5P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