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sffvNA6Kc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 하나님 앞에 드릴 믿음의 보고서
[에베소서 5:15~17]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언젠가 신문에 난 철길 건널목 사고 이야기입니다.
철길에서 놀고 있던 두 어린이가 기차가 오는 것도 모르고 놀고 있었습니다.
그 때 건널목을 지나가던 한 청년이 위급한 상황을 인지하고 두 어린이를 철길 밖으로 밀쳐 내고 자신은 미처 피하지 못하여 열차에 치어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두 아이의 부모는 자식을 잃은 청년의 부모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위로하며 그 가정을 도우면서 더불어 살아갔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자기 아이 둘을 대신한 청년의 생명이 아이들의 부모 마음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의 부모가 청년의 부모 앞에 설 때마다 힘들어 하자 청년의 어머니는 조용히 손을 내밀어 손을 잡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신 죽은 것은 우리 아들 뿐 만이 아닙니다. 당신을 위해서도 대신 죽은 분이 계십니다.”
그리고는 예수님의 죽음에 관해, 믿음에 관해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죄 없으신 예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죄인인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나 대신 고난 받으시고 나 대신 죄값을 치러 주시고 나 대신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돌아가셨다가 부활하셨음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여기에 나의 공로는 전혀 없고 순전히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은혜임도 말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의 부모는 그날로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아이의 어머니는 '대신 죽음'에 대해 가슴 가득 그 의미를 새기면서 남은 여생을 어떻게 사는 것이 주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삶인지 고민했습니다.
사실 예수님을 영접하기 전 어머니의 삶의 목표는 자식 자랑, 재산 자랑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명문대학에 보내 가문을 빛내고 성공한 부모가 될까? 어떻게 하면 좀 더 크고 좋은 집에 살까?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자랑하며 살아 볼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영접하고 나니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가치관은 무엇인가? 잘 먹고, 잘 입고, 좋은 집에서 사는 것을 자랑하며 살아온 것이 내가 산 것인가? 그리고 죽으면 무엇인가? 이것이 인생의 전부인가? 이래서는 안되겠다. 나는 하나님 앞에 가야 할 사람인데 내가 하나님 앞에 갈 때 무슨 보고서를 가지고 갈 것인가? 하나님께 무엇을 드릴 수 있을 것인가?'
아이 엄마는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부끄러워졌고, 주님께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여! 제가 70살까지 산다면 20년인데 20년동안 100명을 주님께 영혼의 예물로 들고 가게 하소서."
이렇게 가치관이 달라지면서 새로운 소원을 가지고 길거리에 나가 전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소원을 가지고 기도한 때부터 일년에 다섯 명 이상씩 하나님 앞에 예물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일년에 다섯명씩 전도하면 20년동안 100명을 전도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엄마는 주님께 믿음의 보고서를 드리기 위해 오늘도 복음을 들고 나아갑니다. 🌱
[요한복음 10:10] ~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한복음 10: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 알프레드 D.수자가 말한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우리는 나의 삶이 짧을지 길지… 언제 주님이 부르실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때가 되면 어느 누구도 예외 없이 점하나 찍는 이 나그네 세상을 떠나 하나님 나라인 천국에 갈 것입니다.
우리는 사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할 때 남은 삶을 가치있게 보내려고 노력합니다.
우리는 어디서 태어날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어떤 얼굴로 죽을지, 떠날 때 무엇을 남기고 갈지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일년에 몇 명에게 기도와 섬김과 사랑과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있습니까?
우리의 소망 되신 예수님의 손을 붙들고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하면서 기쁨으로 나아간다면 주님 앞에 섰을 때 주님이 기뻐하실 믿음의 보고서를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헛된 것을 좇으며 시간을 낭비하는 후회하는 삶이 아니라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 끝까지 주님께 칭찬받는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 생명의 주인이시고 주관자이신 하나님 아버지, 시간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알고 주님께 칭찬받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저에게 주어진 소중한 날들을 미워하고 용서하지 못하면서 낭비하지 않고, 하루 하루를 사랑으로 충실하게 지내며 오늘도 주님이 보시기에 좋은 날 행복한 날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허락하신 생애동안 과거에 얽매여 후회로 시간을 낭비하기 보다는 주님 말씀에 순종함으로 주님만을 바라보며 후퇴하지 않고, 푯대를 향하여 앞만 바라보면서 정진하고, 후회 없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Memento mori...!
https://youtu.be/LoMafE_FyVc
11호태풍 흰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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