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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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의 기적

3분의 기적..코로나 이후 새판짜기 - 1//인생길 by 조은 CCM STORY 2021 Produced by 이권희//하니 인생길

샤론의 수선화 2022. 11. 3. 17:19

인생길 by 조은 CCM STORY 2021 Produced by 이권희

https://youtu.be/W3FlMRdZMWk

 

https://youtu.be/TwRoq3uru5k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 코로나 이후 새판짜기 - 1

[누가복음 21:31]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 2012년 12월 21일
고대의 마야 달력에는 이 날짜까지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날이 지구의 종말이라는 낭설이 프랑스를 시작으로 온 세계에 퍼져 있었습니다.


또한 프랑스 부가라슈(Bugarach) 작은 마을로 피하면 멸망을 피할 수 있다고 하여 전세계 취재진 300명이 이 마을로 몰려들었고 100명의 경찰이 혼란을 막기위해 동원되기도 했었습니다.


21일 당일.. 
프랑스 방송국들은 지구종말관련 특집 방송을 편성하며 두려움에 떨었지만 지구촌에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세계역사를 이끌어왔던 유럽이란 대륙이 영적으로 신앙적으로 경제적으로 얼마나 혼란스럽고 건강하지 못한지를 보여주었던 해프닝이었습니다.


로마 제국시대부터 지금까지 세계 역사속에서 183번의 지구종말론 소동이 있었습니다.
지난 50년동안 종말론 소동은 급격히 늘어나 노스트라다무스의 지구종말론 등 34개의 종말론이 나돌았습니다.
모두 불신앙적인 작태, 신학적 종말론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일들이었습니다.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의 공통된 신앙고백인 “사도신경”에서는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심판하러 오신다.”고 고백합니다.
사도신경의 ⅔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고백이고 대부분 과거형으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이미 이루신 사역에 대한 고백입니다.


현재형이 한번 나오는데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이며, 미래형은 ”심판하러 오시리라.”입니다.
신구약 성경의 모든 예언은 성취되었습니다. 주님의 재림에 관한 예언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속한 사람과 세상에 속한 사람의 인생관이 다른 것은 종말론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출발점을 가진 인생은 반드시 종착점이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언젠가 끝이 있음을 알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미련한 사람은 마지막이 있음을 잊고 살아갑니다.
살았으나 죽을 날이 있고, 건강하나 병들 날이 있고, 성공해도 실패할 날이 있고, 높은 자리에 올랐으나 내려올 날이 있습니다.


문제는 시작이 내 뜻대로 되지 않았듯이 끝나는 날도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타종교에서는 역사나 인생이 돌고 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윤회니 전생이니 운명이니 하는 말을 씁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역사관, 시간 개념은 직선적입니다. 시작이 있고 끝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로 시작해서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로, 창조로 시작해서 종말로 막을 내립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이 진지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그리스도인들은 늘 종말론적인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이 땅이 영원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영원한 것은 천국 뿐입니다.

이 땅은 점하나 찍는 나그네의 삶일 뿐입니다. 주님이 부르시면 언제든지 주님께 가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하루 하루가 소중하고 진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종말의식은 모든 생각과 가치관을 바꾸어 놓습니다. 옛날에 좋았던 것들이 종말의 안경을 쓰고 보면 가치 없어 보이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시시하게 보이는 것들이 귀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죽는다고 생각하면 큰집이나 높은 지위도 별로 중요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죽는다고 생각하면 다 용서할 수 있습니다. 죽음 앞에서 삶을 새롭게 볼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21:29] 이에 비유로 이르시되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셨는데, 모든 비유의 핵심은 하나님의 나라, 천국, 그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에게 도래하는 것,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눈을 열고 종말을 잘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초대교회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이후에 곧바로 재림하실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어떤 성도들은 곧바로 예수님 재림하실 줄 알고 세상에 나가서 일도 안하고 농사도 짓지 않고 오늘은 이 집 내일은 다른 집에 가서 밥을 얻어 먹으며 아무렇게나 사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아예 수도원적인 생활로 예수님의 재림만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어떤가요?
종말의식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영적인 힘이 없고 삶이 무기력해졌습니다.

주님의 재림에 대한 메시지가 교회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는 눈이 흐려졌습니다.
마치 이 세상이 영원히 살 장소인 것처럼 착각합니다.
천국 갈 하나님의 자녀들이 불신자처럼 삽니다. 불신자처럼 세상을 사랑하고 불신자처럼 이 땅에 미련을 두고 삽니다.


코로나 이후 거룩한 새판짜기가 필요합니다.
단순히 초기화하는 리셋(reset) 정도가 아니라 재창조의 리뉴얼(renewal), 나아가 개혁 (reformation)이 필요합니다.

거룩한 새판짜기를 위해 우리는 주님의 재림과 종말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계속)


🛐 하나님 아버지, 주님이 재림하시는 그 날이 심판의 날, 두려운 종말의 날이 아니라 생애 최고의 만찬의 날, 인생의 클라이맥스가 되게 하옵소서.

이 세상이 영원히 살 장소인 것처럼 착각하며 살지 않게 하시고 건강한 종말의식을 갖고 천국에 대한 소망으로 오늘도 하루 하루 소중하고 힘차게 전진하게 하시고, 귀중한 시간을 헛되이 낭비하지 않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을 다시 만나는 영광을 기다리는 가운데 성령충만하고 정결하고 아름답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Memento mori...!    CARPE DIEM~♤

https://youtu.be/TwRoq3uru5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