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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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삶의 이야기

지옥 문은 넓지만, 천국 문은 참으로 좁습니다 //개그콘서트 신보라의 감동적인 노래 - 좁은 길

샤론의 수선화 2022. 4. 4. 00:59

개그콘서트 신보라의 감동적인 노래 - 좁은 길

https://youtu.be/76VMsFKbkqo

 

 

지옥 문은 넓지만, 천국 문은 참으로 좁습니다.
 

교회에서 가르치는 대로
내가 예수님만 인정하면(?) 무조건 구원받는 믿음입니까? 
그분들이 가르치는 믿음의 정체가 정말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입니까? 
그리고 이제 그리스도의 보혈 피로 구원이 100% 완성되었기에 
너도 나도 이 땅에서 육의 장막을 벗을 때까지 
본능적 인생을 누리다가, 때가 되면.. 어차피 타락한 육체는 썩어지고 
영은 구원받아 하늘로 향한다고 철석같이 확신합니다. 
참 안타깝지만... 그건 복음이 아니라, 
사람의 기준으로 만든 넓은 길의 믿음이고 구원론입니다. 
복음적 믿음은 나 자신이... 십자가를 통과한 믿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마가복음 8장 34절) 



좁은 길이란 뜻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자기 부인과 회개를 말하는 거고, 이를 통과한 
상태가 진짜 믿음(주님께서 임재한 거듭난 믿음)입니다. 


 


그들의 주장처럼... 
입술로만 예수님을 시인해서 성령님이 나에게 오셨기에 
아무것도 할 필요 없이 그저 우리는 이 땅의 잔치만 신나게 즐기다가 
때가 되어 은혜로 구원받는다 여긴다면... 분명히 통곡할 날이 옵니다.  
그러나... 복음의 본질을 깨닫고, 내게 달라붙은 죄성이 괴로워 
정말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의 
참된 믿음 안에 들어가고자 간절히 구했을 때... 
주님께서는 내가 옛사람으로 살았을 때의 죄성이 요동하지 못하도록 
쭉정이인 내 악한 육의 습성을 걸러내는 작업을 하시는데, 이 과정을 
우리는 광야의 연단과 고난이라 부릅니다. 
그뿐만 아니라,  
성령의 9가지 열매인 주님의 거룩한 성품을... 
육이 걸러진 빈자리에 채워주셔서 그 모습으로 살도록 인도하십니다. 
이것이 진정으로 믿는 자의 실상적 모습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진정 거듭났다고 하여 
이제 팔다리 쭉 뻗고 웰빙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그렇게 인식하고 있다면, 당신은 아직 거듭난 사람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오시면 반드시 하늘나라 확장을 위해 사용하십니다. 
이 과정에서 사탄마귀는 결코, 구경만 하고 있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통해 하늘나라 확장을 위해 역사하시듯 
사탄마귀도 지옥 확장을 위해 맹렬히 나를 무너뜨리려 합니다. 
이게 바로... 영의 세계관에서 벌어지고 있는 영적 전쟁이란 것입니다. 
이럴 때 주님은 사탄마귀의 역사를 이겨내도록 이끄시는데 
이게 바로 고난 가운데 부어주시는 은혜입니다. 
이 과정에서 주님의 뜻에 대한 순종(복종)은 절대적입니다. 
전쟁터에 나간 병사가 상관의 명령에 복종치 않고, 제멋대로 한다면 
그 전투는 적군(마귀)에게 백전백패입니다. 
하여, 마귀가 싫어하는 것이 바로 주님에 대한 우리의 순종입니다. 
그래서.. 참믿음은 주님에 대한 순종이고, 순종 없는 믿음은 없습니다. 
주님께 순종하는 것이 바로... 마귀를 대적해 승리하는 길이란 겁니다. 
순종치도 않고, 순종할 맘도 없이, 육의 본능으로 살려 하면서... 
무조건 예수님 이름만 앞세워 마귀야 물러가라 외친들 
마귀가 물러가겠습니까.. 순종하는 성도가 외쳐야 놀라 도망갑니다. 
순종 없이 제멋대로인 엘리 제사장의 두 아들이 
전쟁터에서 언약궤만 앞세웠다고 블레셋(마귀)에게 승리했었습니까? 
오히려 본인들조차도 블레셋에게 목숨을 빼앗겼습니다. 
주님은 그들과 함께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영적 전쟁에서 
참된 믿음의 성도가 순종하고, 순종이 마귀를 대적하는 비결입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주님은 순종하는 자와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의 말씀이 이를 증거합니다.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야고보서 4장 7절) 



마귀를 대적하라는 의미는... 
마귀의 반대편에 서라는 뜻으로, 마귀는 악의 존재인데 
악의 반대편이 어디겠습니까... 주님의 편... 즉, 거룩의 편인 것입니다. 
거룩한 자=믿는 자=순종하는 자=거듭난 자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거듭난 참믿음의 성도는... 주님의 이끄심으로 
주님께 순종하며 거룩의 길을 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런 성도님들이.. 좁은 길을 걸어가고, 좁은 문으로 들어갑니다. 
또 이런 이들이 이 땅에서부터 거룩의 삶을 살다가 그날이 되었을 때 
자연스럽게 구원받습니다. 허나, 이런 성도들은 너무 적습니다. 
 
천국 가기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시간만 낭비하다가, 지옥으로 향하는 이들이 넘쳐난다고 하셨습니다. 
그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입니까? 
주님을 모르는 이방인들... 
수많은 이단들... 
육의 삶은 어쩔 수 없다 하며, 교리만 앞세우는 허다한 지식 교인들... 
복음을 깨달아 구원받길 원하지만, 자신을 포기하는 게 너무 아까워 
결단도 못 하고, 주님과 세상 사이에서 눈치보며 방황하는 교인들... 
바로 이런 이들을 말합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누가복음 13장 24절)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마태복음 7장 14절) 

 


위 예수님의 말씀은
결단코... 가벼운 농담이나 상징이 아닙니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영적 실상이고... 앞으로도 계속 일어날 일입니다. 
위의 말씀을 믿는다면 두렵고 떨림으로 복음의 본질에 동참하십시오. 
주님의 역사로 내 인생의 광야가 찾아왔다면  
절대, 주님을 원망하거나 절망하거나 반항하지 마시고
나에 대한 주님의 모든 역사를... 무조건 믿고 신뢰하며 따라가십시오. 
인간적 그 어떤 조건도 내세우지 말고... 무조건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인생의 광야가 은혜임을 깨닫는 날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후... 
40년 광야 생활이 왜 있었나 상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예 처음부터 낮아진 맘으로 주님의 말씀에 순종했다면... 광야 없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 아주 쉽게 들어갈 수 있도록 이끄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애굽의 습성에 길들여진 사람의 특성상 
처음부터 고분고분 할 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부득불 광야의 연단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애굽에 찌든 습성 가지고는...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역시 마찬가지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이 땅에 찌든 습성이 소멸되지 않고는 
결단코, 거룩하고 영롱한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복음을 통해 자신의 추악함을 발견한 후 이를 도저히 못 견뎌 
애통한 마음으로 간절히 주님을 찾으며 살려달라는 이들에게, 주님은 
거룩한 천국에 어울리는 자들로 만들기 위해... 광야의 고난과 연단을 
통해 역사하시는데, 이것이 주님의 엄청난 은혜인 것입니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베드로전서 5장 10절)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주님 앞에서 내가 어찌해야 하는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편 119편 71절) 



누구에게나 다가올 심판의 날이 되었을 때 주님께서 물으실 것입니다. 
"너는 나를 진심으로 믿었느냐? 
"네 믿었습니다. 저는 주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너는 나를 진심으로 사랑했느냐? 
"그렇습니다. 저는 주님만을 사랑했습니다" 
"잘하였도다... 그렇다면 기록된 내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은 했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는 것처럼 네 이웃 형제를 대가 없이 사랑했느냐?" 
"????????? 예?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그냥 주님을 인정(?)하고 믿기만 하면(?) 구원되는 게 아니었나요?" 
다음의 말씀을 괜히 하신 게 아닙니다. 



"나의 계명(말씀)을 지키(순종)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한복음 14장 21절)


"네가 나를 믿는다 하면서도 순종을 거부했고, 나를 사랑한다 하면서
네 이웃 형제를 사랑하지 않았으니.. 네가 갈 곳이 어딘지 알겠느냐?" 
제발, 이런 일 당하지 않길 간절한 마음으로 권면 드립니다. 


"임금(주님)이 사환(천사)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마태복음 22장 13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거듭나지 않으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18장 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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