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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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삶의 이야기

열매 맺음은... 상급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입니다.//그사랑이흘러간다" (Love flows) Song 하니 (자막) (Produced by 이권희

샤론의 수선화 2022. 4. 8. 06:58

그사랑이흘러간다" (Love flows) Song 하니 (자막) (Produced by 이권희

https://youtu.be/fdNC8wwkMaQ

 

스크랩 열매 맺음은... 상급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입니다.
기록된 성경을 대하다 보면 열매라는 말이 참 많음을 볼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 하면서 보통 열매라고 하면
육체를 움직여 뭔가 하는 것을 열매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은 반은 틀리고 반은 맞는 말이 될 수 있습니다. 


뭔가를 한다는 것에 대한 그 주체가 어디에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마음에도 없는데 그저, 열심히 뭔가를 해서 하늘 상급을 쌓으려는 마음에 
하는 것은 열매가 아닙니다.
그런 것은 불의 공적 시험에서 다 타버려 재로 변할 뿐입니다.
그것은 바리새인의 열심입니다.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고린도전서 3장 13-15절)

불에 타는 것은 사람이 만든 열매이고, 자기 열심입니다. 
그렇다면 뭘 어떻게 해야 그게 내 열심이 아닌, 진짜 열매가 됩니까... 
내가 간절한 회개 후...
성령으로 거듭나 내 안에 그리스도의 영인 성령님이 오셨을 때 
성령님이 주체가 되어 사람이라는 하드웨어를 통해 뭔가를 하실 때... 
그것을 열매 혹은 성령의 열매라고 합니다.
열매는 성령님이 개입된 것... 즉, 성령님이 주체가 되어 
거듭난 사람을 통해 밖으로 표현되는 것이 열매입니다.
다시 말하면, 주님의 거룩한 성품이 사람을 통해 증거되는 것
열매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성경에는 무엇을 열매라 증거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5장 22-23절)


이것이 주님의 거룩한 성품입니다. 
이런 주님의 거룩한 성품이 사람을 통해 밖으로 발산될 때,
열매를 맺는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는 거듭난 온전한 믿음이 아니면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금지할 법이 없다고 합니다.
당연한 말씀입니다.
주님이 하시는 일을...
사람이 금지하겠습니까, 아니면 마귀가 금지하겠습니까...
그렇다면 이런 주님의 거룩한 성품(열매)은
어떤 상태가 되어야 사람을 통해 표출됩니까...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 15장 5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장 20절)


위 말씀이 거듭난 온전한 믿음의 정수로 꼽히는 말씀입니다.
즉, 회개하고 거듭나야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영적 원리입니다.
바로 위 말씀이 이루어져야...
성령의 열매가 사람을 통해 증거됩니다.
내가 나의 주인이 되어 내 안에 내가 살면 열매란 없습니다.
반드시...
내가 십자가에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셔야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내가 성경을 읽고, 설교를 듣고... 
'주여 믿습니다' 라고 하면,
내가 죽었으며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까?
이 시대... 절대다수의 교회에서는 그렇게 가르칩니다.
이는 아무 변화됨 없이 허울뿐인 자기 신념적 관념 신앙입니다.
그러니 성령의 열매가 있을 리 없고, 여전히 육의 모습으로 살면서
믿기만 하면 구원이라 하고, 성령의 열매가 자신에게 안 보이니
열매는 상급에 불과하다는 사람 중심적 교리가 탄생된 것입니다.
이런 교리대로라면...
천국은 이 땅의 모든 기독교인들로 차고 넘칠 것입니다.
그러나 심판은 안으로부터 시작되고
천국 문을 찾는 자가 매우 적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마태복음 7장 14절)은... 
주님을 모르는 이방인이 아닌, 주님을 알고 믿노라 하며 
성경을 읽어본 자들을 향한 말씀입니다. 
아무리 주님의 말씀을 부정하려고 한들,
주님의 말씀에는 결코,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신다는 것은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한다고 내 안에 사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회개 후 거듭나 내 안에 그리스도의 영인 성령님이
실상으로 직접 오셔야 내가 아닌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는 다른 표현으로 포도나무에 가지인 내가 접붙임 당했다고 합니다.
이런 영적인 상태가 되어야 열매가 열립니다. 
접붙임 당해야 열매가 열리지, 접붙임 없는 마른 가지가
무슨 능력으로 스스로 열매가 열리겠습니까...
내 안에 성령님이 오셨는데 그냥 가만히 계실까요? 
그렇다면 내 안에 오실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내 안에 성령님이 오시면 나를 통해 반드시 뭔가를 하십니다.
거듭난 사람을 종으로 삼으셨는데 종을 그냥 놀리겠습니까?
주님의 나라 확장과 더 많은 사람들을 구원의 대열에 동참시키려
거듭난 사람을 통해 반드시 사역하십니다.
또한 빛과 소금으로 살게 하여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십니다.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요한복음 15장 8절)

위의 말씀(갈라디아서 5장 22-23절) 중에 성령의 열매 즉,
주님의 성품이 어떤 것입니까...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위 9가지 주님의 성품이 사람을 통해 표현됩니다. 
이는 내가 억지로 그렇게 해보겠다는 의도가 아닌 
주님께서 실상으로 나를 통해 직접 나오게 하십니다.
사랑의 마음을 주셨는데 어찌 불쌍한 이웃을 보고 눈 감고 도와주지 않겠으며,
화평의 마음을 주셨는데 어찌 주변과 불화하겠으며,
희락의 마음을 주셨는데 어찌 늘 영이 기쁘고 즐겁지 않겠으며,
참음의 마음을 주셨는데 어찌 인내하지 않겠으며,
자비의 마음을 주셨는데 어찌 내 이웃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으며,
양선의 마음을 주셨는데 어찌 선한 마음이 나타나지 않겠으며,
충성의 마음을 주셨는데 어찌 주님의 말씀에 방종하겠으며,
절제의 마음을 주셨는데 어찌 자제하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주님의 성품이 사람을 통해 빛과 소금의 모습이 나올 때... 
이것을 열매라고 합니다. 
즉, 내가 뭘 하겠다고 해서 열리는 게 아니라, 
내 안의 주님께서 나를 통해 열리도록 하는 마음을 주신 것이고 
나는 그저, 주시는 이 마음에 순종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열매를 맺음에는 순종이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성경에 왜 순종이란 말이 수없이 기록되었는지 기억해야 합니다.


이렇게 되므로 인하여...
육의 죄 가운데 살던 내가 죽고 거듭나 새사람을 입었기에
내 안의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사는 것... 그것이 열매입니다.
물론... 아무리 거듭난 사람이라도 공중권세 잡은 마귀가 있는
이 땅에 거하는 한 육의 모습이 보일 때도 있습니다.
또한, 성화의 정도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거듭난 사람은 기본적으로 주님께서 양심을 찌르시기에 
바로바로 회개하고 세마포 옷을 깨끗이 합니다.
그런데 여전히 교회 밖에서 혹은 익명이 보장된 
인터넷 공간에서 육의 모습이 습관적으로 보인다면
나는 아직 거듭난 것이 아니기에
내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것입니다.
즉, 믿음과 거듭남의 이론만 가득할 뿐, 거듭나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성령의 열매(주님의 성품)가 없는 것입니다. 


지금 대다수의 교회에서는 열매는 상급에 불과하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므로...
교인들에게 주님의 성품이 아닌, 육의 모습이 계속 보여도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 않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사람이 주체가 되어 사람 중심에 맞춘 교리의 무서움입니다.
그저, 입술로만 '주여주여' 믿노라 의식만 하면 열매가 없어도 
그게 믿음이기에 구원된다고 철석같이 신뢰하고 있습니다.
그걸 증명이라도 하듯, 십자가 우편 강도의 예를 가장 많이 듭니다.
그는 십자가에서 예수님을 영접했지만, 아무것도 한 것이 없기에 
열매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믿음으로 구원받았다고 하면서
자신에게 열매 없음을 정당화하기 위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주장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주 잘못된 판단입니다.
십자가 우편 강도는 예수님과 함께하는 순간
회개하고 거듭났다는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만약 그 우편 강도가 십자가에서 풀려났다면 그는 분명히 
회개하고 거듭난 자답게...
회개와 거듭남의 거룩한 열매(주님의 성품)로 살 것이기 때문입니다.
단지, 그는 풀려나지 않고 그대로 숨을 거두었기 때문에
턱걸이 구원이라도 받은 것입니다.
회개하고 거듭난 것 자체가 이미
열매(주님의 성품) 안으로 들어온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온화하고 거룩한 마음이 들어와
예수님을 높이며 예수님께 눈물의 신앙고백을 한 것입니다.
주님의 거룩한 마음... 그 자체가 이미 열매입니다.
속사람을 훤히 다 아시는 예수님께서
회개한 강도의 심령을 모르셨겠습니까?
그는 거듭날만한 회개가 있었기 때문에 구원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너무나 많은 교인들이 십자가 우편 강도의 예를
잘못 적용하여 회개도 거듭남도 없이 너무나 편히 안심하고 있습니다.  
강도의 회개는 빼고, 믿음이 있었기에 구원받았다고 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믿음은... 옛사람에서 새사람으로 완전히 뒤집어지는
회개가 전제되지 않으면 믿음이 아닙니다.
회개 없는 믿음이 어디 있습니까...
열매가 없으면(회개하고 거듭나지 않으면) 어찌 되겠습니까...
이에 대하여 예수님은 무엇이라 말씀하셨습니까?


"좋은 나무마다(거듭난 자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육의 속성으로 사는 자)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마태복음 7장 17-20절)


계속해서 예수님은 회개와 거듭남의 열매 없이
입술로만 믿노라 하며 '주여주여' 하는 자들을 향해 경고하십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거듭나 주님의 성품대로 사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7장 21절)


은혜 충만함을 입은 세례요한도 이렇게 경고합니다.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마태복음 3장 10절)


열매 맺지 못하면 어찌 되는지 예수님은 또 한 말씀 하십니다.


"열매가 열면 좋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마태복음 13장 9절)


위 말씀들을 면밀히 묵상해보십시오.
열매는 상급에 불과하다는 말이 위 말씀들과 합치됩니까?
열매는 상급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열매가 없으면 영원한 고통이 계속되는 지옥 불에 들어간다고
주님은 분명히 말씀을 통해 증거하고 계십니다.
성령으로 거듭나...
주님과 접붙임 당한 사람은 당연히 열매를 맺을 수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열매가 없다는 것은 거듭나지 않았다는 것이고,
주님과 접붙임이 없기에 열매가 없는 것입니다.
즉 거듭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주님은 거듭나야 천국에 간다고 하십니다.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3장 3절)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주님의 성품 즉, 열매)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히브리서 12장 14절)


거듭나면 거룩한 성품으로 살기에 열매를 맺을 수밖에 없으며,
거듭나지 아니하면... 입술로만 '주여주여' 하며
육의 속성으로 살기에 열매가 없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심판의 그 날에 열매를 찾겠다고 하신 이유입니다.
즉, 거듭났는지 아닌지를 보시겠다는 의미의 말씀입니다.
열매는 내가 십자가에 죽고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실 때
나를 통해 주님의 거룩한 성품에서 나오는 모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열매는 상급에 불과하다는 교리에만 의지하여
두렵고 떨림도 없이 육의 모습으로 살다가는 멸망(지옥)합니다.
열매를 맺으려면... 간절히 회개 후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 외에
그 어떠한 방법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구원에 있어서 열매(주님의 성품)는 상급과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절대적 필수 조건임을 뼈저리게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을 통해 
주님께서 하시는 모든 것을 행위로 정죄 판단하는 것은
분명한 성령 훼방 죄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령님이 존재함은 인정하면서도 사람을 통해서 하시는
그분의 능력을 부인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는 주님이 하시는 일을 조롱하는 악한 행위입니다.


그러나... 아직 거듭나지는 않았지만, 진심으로 
회개하고 거듭나기 위해 주님을 간절히 구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렇듯 참되게 주님을 구하는 분들이
육의 속성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주님을 구하겠습니까?

세상에 미련을 가지면서 구하겠습니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여전히 육의 모습을 단호히 포기하지 못하면서 주님을 구하노라,
입술로만 회개하고 거듭나려고 한다면... 
그런 이들은 평생, 회개와 거듭남이 없을 것입니다. 
거듭나려는 사람은 반드시 거듭나려는 단호한 마음이 있기에 
그 순간만큼은 비록...
주님이 주신  내 자유의지로 인내하고 간구하는 것이지만,
이는 말뿐이 아닌, 삶으로 거듭나려는 의지이기에
지켜보시는 주님께서는 매우 귀히 여기십니다.
그러므로 단호히 나를 돌이켜 회개하고 
진심으로 거듭나려는 마음을 먹을 때부터 주님은 지켜보시며 
은혜를 허락하는 것입니다.  
고넬료가 가장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고넬료가 어찌하여 성령을 받았는지 정확하게 기록되었습니다.


가이샤라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로마)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야 하니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사도행전 10장 1-4절)


이후, 주님은 베드로에게 명하여 고넬료 가족들에게 성령을 주셨음이
그대로 성경에 기록되었습니다.
기록된 성경에...
왜!!! 고넬료를 등장시켰는지 주님의 마음을 헤아려야 합니다.


성령의 감동에 의하여...
바울 사도가 기록한 말씀을 끝으로 글을 맺겠습니다.   


이제는 너희가 (회개 후 거듭나)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로마서 6장 22절)






랑별파파 (daum cafe: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
 

출처: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온라인 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랑별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