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26:26~28)
예수님께서 유월절에
제자들에게 떡과 포도주를
떼어 나눠주시는 성만찬을
가지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을 앞두고
마지막 장자재앙이 지나갈 때
문설주에 양의 피를 바르라는
하나님의 지시하심을 받고 순종했을 때
죽음의 사자가 그 피를 보고
장자가 죽지 않고 넘어가는
구원의 은혜를 경험하게 된 날이
바로 <유월절>입니다.
이 유월절에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십자가의 재앙이 지나가기 전,
예수님의 살과 피를
제자들의 마음의 문설주에 바르신 예식이
바로 성만찬입니다.
아니, 주님의 살과 피를 바르는 정도가 아니라...
완전하고 거룩하신 그분의 피를
우리의 더러운 죄악의 피와 맞바꾸어 주셨습니다.
죄와 사망권세가
다시는 우리를 해하지 못하도록...
우리의 모든 죄값을
십자가에서 다 치르셨다는 것을
확실하게 가시적으로 보여주신
구원의 예식이 바로 <성만찬>입니다.
구약시대의 믿음의 사람들은
<유월절>을 대대로 기억하며 지켰고,
신약시대의 믿음의 사람들은
<성만찬>을 대대로 기념하며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봅니다.
주님의 살(말씀)을 먹고
주님의 피(사랑)를 마시면서
날마다 주님과 한몸되어 연합된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십자가 위에서 저의 모든 죄값을 다 갚아주신 주 예수님의 완전한 용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유월절 장자재앙을 가져오는 죽음의 사자가 문설주에 바른 피를 볼 때에 넘어갔던 것처럼... 영원한 지옥형벌을 가져오는 죄와 사망권세가 예수님의 보혈의 피를 의지하는 믿음 앞에 그 힘을 잃어버림을 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살과 피를 아낌없이 내어주신 성만찬을 날마다 기념하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주의 말씀을 제 안에 날마다 채우고, 주님의 사랑으로 날마다 호흡하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예수님 믿고 영접함으로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지금이 바로 은혜받을 만한 때입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싶은 분은
아래 영접기도문을 그대로 읽으면서 기도하세요.
예수님을 간절히 원하는 마음으로
그분을 믿고 입으로 시인하시기 바랍니다.
<영접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저는 죄인임을 시인합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주님을 원합니다. 지금껏 하나님을 떠나 제 자신이 제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왔던 모든 과거를 회개합니다. 이제 예수님을 제 삶의 주인으로 믿고 제 마음에 모셔 들입니다.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제 삶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늘우체통 전도지로
영혼구원의 사역에 동참하세요.
전도지를 배포하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전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