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살아가는 일상 (마9:18-38)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가라사대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시로 구원을 받으니라 (마9:21-22)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가실새 두 소경이 따라오며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더니 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매 소경들이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대답하되 주여 그러하오이다 하니 이에 예수께서 저희 눈을 만지시며 가라사대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신대 그 눈들이 밝아진지라 예수께서 엄히 경계하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알게 하지 말라 하셨으나 (마9:27~30)
혈루증 앓는 여인과
두 소경이 고침받는 장면을 보며
믿음이 하는 일에 대해 묵상하며
큰 은혜를 받습니다.
예수님의 겉옷만 만져도
혈루증이 낫겠다는 믿음은
이성적, 논리적으로는
전혀 말이 안되는 생각입니다.
단지 믿기만 했다고
평생 소경으로 살았던 사람들이
밝히 보게 된다는 것 또한
도무지 의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적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들은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에서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상이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이런 일이 안 일어나는 것이
이상하고 납득되지 않는 나라가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이
내 삶의 자연스러운
삶의 방식이 되기 위해서는
매일매일 주님의 임재 안에 거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과 대화하고
주님께 끊임없이 묻고 아뢰며
그 일을 주와 함께 행하는 연습...
이것은 하나도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내 옆에 계신 것처럼...
그렇게 믿고 사는 것입니다.
아침에 기상하자마다 인사드리고
밥먹을 때 일할 때 걸어갈 때 등
모든 삶을 주님과 함께 하며
함께 사는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믿음의 삶이 익숙해질때까지
끊임없이 주님께 말을 걸고 대화하며
오늘 보여주신 믿음의 길을
끝까지 완주하는 하루가 되어야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이 세상에 몸담고 살면서 죄와 사망의 법을 따라 땅만 바라보며 살아가던 저에게 믿음의 법을 깨우쳐 주심을 감사하나이다. 날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는 것처럼 믿으며 살아가는 이 땅에서의 삶이 귀하고 또 귀합니다. 천국에 가면 주님과 얼굴을 대면하여 영원토록 주와 함께 살아가게 될 것이기에 믿음이 더이상 필요하지 않을 것이지만... 이 땅에 사는 동안에는 믿음이 없이는 주님을 만날 수도 기쁘시게 해드릴 수도 없음을 제 영혼이 잘 압니다. 주님을 향한 사랑과 믿음으로 매순간 동행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예수님 믿고 영접함으로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지금이 바로 은혜받을 만한 때입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싶은 분은
아래 영접기도문을 그대로 읽으면서 기도하세요.
예수님을 간절히 원하는 마음으로
그분을 믿고 입으로 시인하시기 바랍니다.
<영접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저는 죄인임을 시인합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주님을 원합니다. 지금껏 하나님을 떠나 제 자신이 제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왔던 모든 과거를 회개합니다. 이제 예수님을 제 삶의 주인으로 믿고 제 마음에 모셔 들입니다.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제 삶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늘우체통 전도지로
영혼구원의 사역에 동참하세요.
전도지를 배포하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전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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