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어 나를 인도하사 주의 성산과 장막에 이르게 하소서 그런즉 내가 하나님의 단에 나아가 나의 극락의 하나님께 이르리이다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시43:3-4)
주님은 큰 기쁨의 하나님이라고
성경이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 기쁨을 어떻게 표현하실까?
이 부분이 무척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천지창조를 했을 때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는 말씀...
(창1장)
스바냐 말씀에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신다는 표현...(습3:16)
아가서 말씀에 술람미 여인에게
일어나 함께 가자 얘기하시며
설레이는 기쁨을 표현한 구절 (아2:10)
이런 정도의 구절들이 떠오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기쁨을
어떻게 표현하시는 지에 대한 것은
믿는 자들 각자가 체험으로 터득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주님의 기쁨은
이렇게 다가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나는 굉장히 심각한데
주님은 별 거 아니라고 얘기하십니다.
나는 매우 긴장하고 마음 졸이고 있는데
주님은 "릴렉스 릴렉스 긴장 풀어" 하십니다.
나는 죄로 인해 넘어져서 뭔가에 묶여 있는데
주님은 툭 치시며 "십자가로 와라잉~!" 하십니다.
나는 아주 작은 일에도 상처받아 꽁~하는데
주님은 소매를 걷어부치시며
못자국을 눈 앞에 내미시며 씩 웃으십니다.
이처럼 내 마음과 생각은
너무나 쉽게 어두워지고 심각해지는데
주님의 품에 나아가면
주님 특유의 유머섞인 사랑으로
마음이 녹아내리고 평안을 찾게 됩니다.
참 좋으신 나의 주님...
내 마음을 밝게 하시는 예수님의 웃음...
주님께로 가기만 하면
내 삶을 짓누르는 모든 것들이
안개처럼 사라지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기쁨인 것 같습니다.
주님의 기쁨을 더 많이 알고 싶고
체험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기쁨의 긍정바이러스를
내게 맡겨주신 가정과 사역 안에서
격려와 감사와 사랑으로
흘려보내는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저희로 내 기쁨을 저희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17:13)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롬14:17)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기쁨을
제자들에게 충만히 가지게 해달라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할 수 있도록
실제적으로 도우시는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성령님은 그 본질 중에 하나인
'희락'이라는 속성을 지니고 계신 분이십니다.
성령님께서 쏟아부으시는 기쁨(희락)은
날 향한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가득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내게 평강과 쉼을 줍니다.
이러한 주님의 사랑과 기쁨 안에서
오늘도 너무 심각하거나 긴장하지 말고
몸과 마음을 릴렉스하며 쉼을 누리기 원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기쁨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직 주님 안에서만 제가 참된 기쁨을 찾을 수 있음을 믿습니다. 다윗이 여호와를 항상 앞에 모시고 살면서 즐거워하고 기뻐하였듯이 저 또한 그런 삶을 살기 원합니다. 주님 안에 있는 영원한 즐거움을 매순간 맛보며 살게 하소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니더라도 주의 밥상에 앉아 기쁨의 축배를 들 수 있는 참된 여유를 누리게 하소서. 언제나 나의 영원한 만족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다른 데 시선을 빼앗기지 않고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쁘고 내 영광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거하리니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임이니이다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시16:8~11)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예수님 믿고 영접함으로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지금이 바로 은혜받을 만한 때입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싶은 분은
아래 영접기도문을 그대로 읽으면서 기도하세요.
예수님을 간절히 원하는 마음으로
그분을 믿고 입으로 시인하시기 바랍니다.
<영접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저는 죄인임을 시인합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주님을 원합니다. 지금껏 하나님을 떠나 제 자신이 제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왔던 모든 과거를 회개합니다. 이제 예수님을 제 삶의 주인으로 믿고 제 마음에 모셔 들입니다.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제 삶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늘우체통 전도지로
영혼구원의 사역에 동참하세요.
전도지를 배포하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전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