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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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의 기적

3분의 기적” '눈물의 미학(김성조曲

샤론의 수선화 2021. 2. 3. 13:34

3분의 기적

youtu.be/DbprHCAXKZo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 영적 건강 측정 - 1

[요한복음 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 옛날 어느 왕이 꿈을 꾸었습니다.

산이 무너지고 호수가 말라버리고 풀이 시들어버리는 꿈이었습니다.
다음 날, 왕은 왕후를 불러 해몽을 해보라고 했습니다.

왕후는 이렇게 해몽을 했습니다.
"대략적인 상황이 좋지 못합니다. 산이 무너졌다 함은 장차 강산이 무너질 것임을 뜻하고, 호수가 말라버렸다는 것은 민심이 떠날 징조입니다. 국왕은 배요, 백성은 물이라 물이 메말랐으니 배는 움직이지 못하겠죠. 또한 꽃이 시들었다 함은 좋은 때가 오래가지 못함을 뜻합니다."

 

이 말에 크게 상심한 왕은 결국 병을 얻게 되었고 병세는 갈수록 위중해졌습니다.
어느 날 한 대신이 왕을 뵙고자 찾아왔습니다.
병상에 누워 있던 왕은 대신에게 자신의 심경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런데 왕의 말을 듣고 난 대신은 크게 웃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왕이시여, 기뻐하십시오. 산이 무너졌으니 이제 천하가 태평할 것이고, 호수가 말랐으니 곧 용이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바로 왕이 참된 용, 곧 천자가 아니겠사옵니까? 그리고 꽃이 시들었으니 곧 과실을 보게 될 것입니다.”

 

대신의 말을 들은 왕은 온몸이 가벼워지더니 병이 완전히 나았습니다. ?

 

 

[마태복음 6: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 예화에서의 왕은 한낱 꿈에 대한 해석에 따라 절망해서 앓아 눕기도 했고 새 힘을 얻어 병이 낫기도 했습니다.

 

↪ 여러분은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어떤 가치 기준으로 해석하고 판단하고 결정을 하시나요?
여러분도 주변 사람들의 말에 휩쓸려 일희일비하고 있지는 않나요?

육신의 건강은 피부색이나 통증, 외적인 증상, 또는 혈액 검사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적 건장은 점검이 안되고 겉으로 표도 잘 나지 않습니다. 특히 체면이나 멋지고 화려한 가면으로 위장하면 알 수가 없습니다.

 

 

↪ 사람들이나 인터넷에 떠도는 근거없는 헛소문에 흔들리지 않고, 어떤 상황이나 환경에도 일희일비하지 않는 강건한 믿음은 어떻게 해야 자랄까요?

주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절실하게 처절하게 깨달아야 합니다.
주님을 떠나서 내 능력 내 실력 내 힘으로 살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교만'입니다.
교만은 영적 건강의 이상징후입니다.
주님을 향한 집중력이 있을 때 우리는 단순 명료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단순 명료한 삶의 반대는 이중적 기준을 가지는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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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서 10장 2절에서는 이것을 '두 마음을 품은 자'라고 했습니다.

[호세아 10:2] 그들이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벌을 받을 것이라 하나님이 그 제단을 쳐서 깨뜨리시며 그 주상을 허시리라

한결같이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파도에도 흔들림이 없는 등대처럼... 내 삶의 등대를 주님께 두고 주님과의 친밀함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우리 신앙의 목표는 주님과 더 친해져서 주님의 심정을 깨닫는 것입니다.
주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확신하면 죽음조차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죽음은 죄 때문에 왔습니다. 죽음은 하나님과의 분리입니다. 은혜로 주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면 죽음이 두려워지지 않게 됩니다.
죽음은 주님을 뵙는 최고의 성화의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분리되었던 인생이 하나님께 밀착이 되면, 죽음은 인생 중 최고의 극점이 됩니다.

 

비록 사랑하는 가족이나 지인이 죽으면 육신은 헤어지기에 슬프지만, 주님께로 돌아가 주님의 품에 안기는 최고의 기쁜 날입니다.

영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계속)

 

? 우리의 삶의 등대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아침마다 “주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절실한 고백으로 눈을 뜨게 하옵소서.

죽음조차 두려워하지 않는 건강한 믿음, 어떤 헛소문이나 세상의 비난에도 흔들리지 않는 주님과의 친밀함으로 승리하는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상황이나 사람들의 말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영적으로 건강해져서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 안에 거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Maranatha!!!

https://youtu.be/DbprHCAXKZ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