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인자야 두 여인이 있었으니 한 어머니의 딸이라
그들이 애굽에서 행음하되 어렸을 때에 행음하여 그들의 유방이 눌리며 그 처녀의 가슴이 어루만져졌나니 그 이름이 형은 오홀라요 아우는 오홀리바라
그들이 내게 (속하여)자녀를 낳았나니 그 이름으로 말하면 오홀라는 사마리아요 오홀리바는 예루살렘이니라
오홀라가 내게 (속하였을 때)에 행음하여~"겔23:1~5
인자에게 또 말씀을 들려주십니다
인자에게 들려주시는 말씀은 에스겔 16장
못지않게 선정적입니다
그러나 인자에게 먼저 말 건넴의 주체자가 사람이 아니신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걸 염두에 둔다면 바싹 긴장하게 됩니다
아무리 나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해도
하나님과 우상을 동일시 여기며 섬기는 자기 백성들에게 그런 섬김이 얼마나 극악한 죄악인지
비정상적인 성행위로 알려주십니다
당시 이 말씀을 듣는 대상은 형 오홀라가 아니라 아우 오홀리바였습니다
왜냐면 형 오홀라는 백 수십년전에
멸망했기 때문입니다
근데 문제는 이미 이 말씀을 들었던 대상인
아우 오홀리바도 멸망당했는데 왜 이 말씀을
성경 66권에 포함시켜 오늘 내게 또 들리게 하시는가?입니다
이 모든 마지막 날에는 옛적에 여러 선지자들과 여러 모양으로 말씀하시던 하나님께서 그 아들 예수를 통해 말씀하시겠다는 기록대로 예수께서도 세상에 속하지 않고 아버지께 속한 자들에 관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으로 인함이니이다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함이니이다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라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라"요17:14~22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을 주심으로
제자들안에 당신께서 머무실 장막(회막,성막,성소)을 치십니다
이렇게 하여 제자들이 세상에 속한게 아니라
하나님 아들이 아버지 하나님께 속한 것 같이 제자들도 아버지께 속하도록 하셨습니다
옛적에는 장막을 바깥에 세우시고 당신 이름을 그곳에 두시고 백성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괜히 유다 예루살렘에게 "오홀리바 (그녀에게 나의 장막이 있다)"란 이름을 지어준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여호와께 속하였는데도 오홀리바는
세상에 속한 자가 되여 세상에 속한 자들도
자기 신을 배반치 않고 정조를 지키는데
오홀리바는 그게 아니였습니다
오늘날 성령께서 교회를 통해 하시는 말씀을
귀있는 자들은 들으라고 하십니다
말씀을 들어야만 세속화 되지(악에 빠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들려지는 진리(하나님 말씀)로
거룩해져 가기 때문입니다
이 진리로 인해 거룩해져감은 행위적인 변화와 달리 육안으로는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진리는 행위 이전에 먼저 존재를 다루어나가기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결코 휴거나 재림에 올인하여 삶을 황폐화시키는 것을 원치 않으셨습니다
휴거나 올인은 우리들이 올인을 안했다해서
안이루어지고 우리가 올인한다고 이루어지는게 아닙니다
그것은 절대자의 주권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만일에 그분의 제일 큰 목적이 그것이였다면
세상이 저들을 미워하오니 저와 함께 데려가
달라고 기도하셨을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한 기도를 드렸는데 곧 우리(말씀을 마음에 받은 자)를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해줄 것과
진리로 거룩케해달라는 것이였습니다
우린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다하여 삶의 현장인 세상을 등지고 살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여호와께 속하여 자식(교회)까지 낳은 오홀리바가 여호와보다 더 사랑하는 자아나 세상으로 마음을 어지롭히거나 요란케 하면
안될 것입니다
그럴 때는 예수께서 말씀을 넘겨 주신 제자(우리)들을 위하여 자기를 (십자가를 지심으로) 거룩케한 것 같이 나도 진리(십자가의 그리스도)로 거룩케해야 합니다
주요,스승인 그분이 그러하셨다면 제자들이야
더 더욱 진리로 거룩해져야 할 것입니다
여기서 진리라함은 내가 비로소 말씀에 순종하여 십자가에 죽어짐으로 주께서 주마 약속하신 낙원의 열매를 말합니다
이리되면 내가 아버지안에 아버지가 내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우리 안에 있어 하나가 됩니다
이 하나된 상태를 예수께서는 당신안에 계신
아버지께서 우리 안에 이루신 온전함이라 합니다.
이 때 비로소 세상이 알게 되는게 있다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아들을 사랑하심 같이 성도들도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이처럼 세상을 사랑하사를 나타내야할 당사자들이 바로 "그녀에게 나의 장막(말씀)이 있다"는 신약의 오홀리바들인 것입니다.
설마 나같은 천 것이 어찌 그런 일을 할까?
천한 나사렛에서 무슨 선(온전함)이 나올까?
하나님께는 교만하고 마음을 높이 둔 자들이 문제지 천 것들은 문제도 안됩니다
아버지께서는 당신 아들을 천 것들이
운집하여사는 동네로 보내사 내 천함과 함께
하신다는 임마누엘 약속을 지키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내 밖으로도 천한 동네요,
내 안으로도 천한 마음의 동네에 오사
나사렛 예수로 이미 사시고 나를 품고 죽으사
나를 품고 무덤에 장사지낸 바 되시고 그리스도로 부활하사 새생명 가운데 거하도록 날마다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사 우리들가운데서
일하시고 계심을 발견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기도에 응답하는 성도들속에서 성취되어지는 온전함은 죄로 막혔던 하늘보좌가
아들로 인해 열려서 위로부터 끊임없이 임하시는 진리의 향연을 베풀어 주십니다
이로써 날마다 거룩해져 가는 성도들이
드리는 기도의 향연속에 누리게 되는 예수님
기도의 열매인 것입니다
"아버지가 온전하신 것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는 말씀대로 온전하신 아버지와 같이
온전하신 아들께서 내 맘에 오사 영원토록
상주하심으로 인해 육화되는 온전함입니다
아버지!
천한 몸
천하게 살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나사렛 예수로 인해 장사치로 천하게
천한 동네에서 살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빌립이 나다니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나다니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
나다니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요1: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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