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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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삶의 이야기

[스크랩]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샤론의 수선화 2018. 12. 24. 22:07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카드, 텍스처, 메리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공



헤롯왕 때 별을 연구하는 동방의 박사들에게 한 별이 나타나 베들레헴에 있는 아기 예수에게로 인도합니다

민수기 24장에서 한 별과 한 규가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 모압과 암몬 세일과 셋을 멸하리라하셨는데 

여기서 셋은 소동하는 자식들이라는 번역도 있다합니다

왕으로 오시는 아기 예수 때문에 소동이 나는 자들을 다 멸하리라는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는 오늘의 본문을

따라가며 주님 만나기 원합니다


별로 지칭되는 메시아가 오시는데 이 말씀이 이루어지는 때에 별을 연구하던 동방의 박사들이 별을 따라가다

갑자기 그 별이 사라지자 그들은 헤롯궁으로 들어 가 왕에게 경배하러 왔다고 합니다

왕으로 앉아있던 헤롯이나 그를 기대 기득권을 구축하며 안정되게 살고 있던 제사장 서기관들이 소동합니다

나의 왕 됨을 부수고 멸하러 오시는 말씀 앞에서 나는 그 왕 자리를 놓치고 싶지 않다며 소동하며 그 아기를

죽이려 계획하는, 죽어 마땅한 내가 빛 앞에서 환하게 드러납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가 된 동방박사들이 나의 성으로 들어옵니다

베들레헴으로 가던 중 갑자기 별은 사라지고 왜 그들은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갔을까?하나님의 인도하심의 결과입니다

내가 구축한 성에서 왕이 되어 스스로 통치하며 안정감을 느끼고 살던 나에게 갑자기 왕이 오셨으니 너는 왕이 아니니 

왕의 자리를 내놓고 물러나라는 별의 찾아오심을 맞이하게됩니다

소동하는 자식들이 된 것입니다

왕이 오셨으니 경배하러 가는 것이 아니라 내 자리를 빼앗기게 생겼으니  안 빼앗기려고 난리가 난 것이지요

헤롯이 왕이 어디서 낳느냐 묻자 유대 땅 베들레헴이라고 말하는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늘 말씀을 연구 하던 자들이라

왕이 어디서 태어 나실지 알고 있었어요

그들은 지금 자기들이 의지하고 있는 왕이 왕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알고도 왕을 경배하러가지 않고 소동하고 있으니 심판을 당하여 마땅합니다

나의 모습입니다

말씀은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다 기록해주셨는데, 문자적으로 알고 있는 것과 실제는 다른 나의 실체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별은 내가 세상왕을 의지하고 내 스스로 왕 되어있는 자리에 심판의 소식으로 오셨습니다

교회부터 심판하시는 주의 심판이 이해가 되는 구절입니다


묵상했던 미가서 5장에서 유대 작은 마을 베들레헴에서 왕이 오실 것을,그 왕이 오시면 무기도 부수고 점쟁이, 복술

 우상을 섬기는 자들을 다 심판하시고 남은자를 구원하시겠다는 언약이 있었습니다

심판을 통하여 남은자들은 인생을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하셨는데 ,심판을 당하고도 인생을 사람을

기다리며 내가 왕된 자리에서 내려올 생각을 안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복술로 점술로 만나며 성전을 하나님을 우상화 시키면 내가 왕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말씀은 점진적으로 구체적으로 포커스 온 하여 가리키는 곳은 아기로 오신 그리스도에게로 왕이신 그분에게로 향합니다

기회를 주시는 시간입니다

나의 왕됨을 버리고 아기 예수께 엎드려 경배드리라는 기회를 주십니다

말씀도 알아요~

어디서 왕이 태어나실지 알고 동방의 박사들에게 말씀에 나온대로 베들레헴으로 가라고 알려주면서도 나는 가기 싫고

그 아기를 죽일 계획만 합니다

입만 살아서 다른이들에게 말씀들고 잘난척만 하면서 나는 예수를 왕으로 섬기며, 예수를 생명으로 썩어지는 밀알은 

절대 안하는 종교인 ,독사의 새끼인 바리새인입니다

내 생각으로 쌓고 닦은 말씀의 무기를 부수시고 우상을 부숴주시는 은혜 받은자 입니다

 

말씀을 만나도 나에게 떡을 주어 배부르게 하는 예수를 ,썩을 양식을 주시는 분으로 알고 따르게됩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가 영원한 양식이라는 말이 어려워서 떠나는 때도 있고,내게 한 자리 주실 줄 알았는데 

맥없이 십자가에서 죽는 왕은 나에게 아무 도움이 안되니 떠나기도합니다

내 유익을 위해 따르는 것처럼 보일 뿐 ,여전히 내가 왕 되어있는 자리에서 내려 오기 싫고 물러나기도 싫은뿐만 아니라

나는 내려오고 당신을 왕 삼으라는 말씀이 싫어서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입니다

아주 작은 마을에서 나올 왕도 싫고, 지금 당장 화려하고 모든 경제 문화의 중심인 예루살렘에서 있고만 싶고

그게  당연한 왕 아니냐며 인본주의 성공주의의 대형교회들이 구축됩니다

교회인 나에게 남은 것은 심판만 기다리는 것입니다


너희도 가려느냐?물었을 때 아니라고 영생의 말씀이 여기 있는데 내가 가기는 어디로 가겠느냐며

대답했지만 십자가 앞에서 도망한 나는 여전히 내 욕심으로 예수를 따랐다는 증거입니다

십자가를 거부할 수 없습니다

그 십자가가 아니었다면 나는 심판을 당해 불구덩이에서 죽지도 않고 영원히 있을뻔했는데

십자가 불 심판의 세례로 나의 왕됨은 불살라져 죽고 ,영생이신 주와 한 몸되어 영생을 사는 길로 몰아가십니다


촛점을 잃고, 가야하는 방향을 잃고 세상에 눈돌리며 화려한 예루살렘 궁전으로 들어가 왕을 찾던 내 눈을

뒤집어주사 사라졌던 ~그 별

바울의 눈을 생명의 눈으로 바꾸어주신 그 별!

별이! 내 눈 앞에!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별처럼 많은 자들을 당신 백성으로 만드시겠다는

언약이 빛을 발하며 오롯이 아기 예수께만 집중하게하셨습니다

날마다 기뻐하는 이유입니다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는 이유입니다

왕에게 경배드릴 예물을 들고,예물이신 보배이신 어린양 예수를 들고 집으로 들어가 경배드립니다

집으로!

아버지 집으로!

언약대로 처녀가 잉태하여 낳은 아기가 있는 베들레헴, 아기 예수가 당신을 짐승인 나에게 먹이감으로 주시기 위해 

먹이통에 담기신 베들레헴 떡집으로 ,라헬이 묻힌 베들레헴으로,텅빈 나오미와 이방인 룻이 생명의 떡집으로 돌아오는

 베들레헴으로,이새와 다윗의 조상 룻의 남편 보아스의 고향인 베들레헴으로 인도하시며 생명의 떡을 오롯히 집중 조명해주십니다

샛별이신 말씀이 나를 이끄시는 결과입니다

왕이신 주가 계신 집으로 인도하사 양육하고 먹여주시는 나는 복된자입니다


소동하는 나의 왕됨을 심판 당하고,

광명한 새벽별이신 그리스도에게로 달려가는 목마른 자가 되게하십니다

값을 환산할 수 없는, 값없이 주시는 생수를 마시게하십니다

아멘!

할렐루야!

날마다 현몽하사 

왕 되신 주를 죽이려는 내 안의 세상 왕 헤롯에게서, 

제사장 서기관 종교인에게서 보호 하시며 진리의 길로만 가도록 인도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출처 : 토론토아름다운장로교회
글쓴이 : 예수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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