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도된 바울의 메시지를 받습니다
바울은 가장 기뻐하는 무엇을 빼앗기고 사도가 되었을까?잠시 생각했습니다
그가 그렇게 기뻐하고 좋게 여겼던 율법의 옛 성전을 하루 아침에 빼앗길 때 그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누구나 거쳐가는 길,하나님의 뜻이 임하는 자라면 반드시 겪어야 하는 옛 성전의 파괴를 생각하게됩니다
사도된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성도된 교회들에게 새로운 나라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은혜와 평강의 하나님을 주는 사역입니다
주님만이 은혜를 주시고
주님만이 평강을 주시기 때문에 다른 은혜와 다른 평강을 구하느라 길잃은 교회에게 정확한 전달자가
되고 있는 사도의 마음을 만나게됩니다
그리스도와 한 몸으로 연합된 바울은 다시 그리스도로 인하여 성도된 교회와 한 몸으로 연합 되기 위해
하나님을 만난 은혜를 기뻐하며 하나님을 전하는 전달자가 됩니다
생명을 먹은자는 생명을 먹여주게 되어있습니다
그리스도로 인하여 거룩해진 나를 기억하고 정죄 당하거나 정죄하지 않기 원하시는
주님 말씀에 응하는 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나에게 은혜와 평강 주시는 주와 하나되기 원합니다
그리스도의 증거가 견고하게 되어지는 과정을 지나 오게 하시고 또 지나가게 하실 동행을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신다는 언약이 성취되고 있으니 감사합니다
우리 주 하나님과 아들 안에서 성도와 사도가 교제하게 하시는 미쁘신 하나님을 알고,
주와 교제하는 복을 주신 그 하나님을 찬송하는 교회에게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날마다 생명의 떡과 포도주를 진설하여 베풀어주시며 교제하여 주시는 주의 은혜를 찬양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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