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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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삶의 이야기

[스크랩]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샤론의 수선화 2018. 10. 25. 20:13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찌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며 그리고 너희의 참는 모든 핍박과 환란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을 

 인하여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함이라"데살후1:3~4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이 겨우 세 안식일에 걸쳐 성경을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면서 바로 자신이

지금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고 전도할 때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이 믿게 되어

생긴 교회입니다 


이 때 유대인들이 시기하여 바울 일행은 즉시 떠나고 저들은 남아서 여러가지 환란과 핍박에 있었는데 

그럼에도 믿음을 지킬뿐만이 아니라 믿음이 자라 서로 서로 사랑함이 풍성했다하니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무슨 기사나 기적이나 표적이나

혹은 자신들의 소원성취나 위로나 격려를 갈망하여 믿게 된 사람들도 아닙니다

그들은 오직 성경이 그리스도의 해받으심과 부활을 증거하는대로 바울이 전하는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는 말씀에 믿게 된 사람들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들이 코너에 몰려 절절한 신의 응답을 열망하는가운데

예수를 믿게 되는데 데살로니가 교회는 그렇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성경대로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다시 살아나야하는데 바울이 전하는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는 말씀에 믿었다는 것입니다


어쩜 저들은 나사렛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혔다가 다시 살아난 사건에 관해 풍문으로 들었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예수님의 부활 승천 뒤 얼마 안있어 바울이 회심했으니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었다가 다시 부활하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사건은 역사로도 충분히 기억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 오순절 다락방 성령강림사건도 알았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이 역시 실제로 나타난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역사들이 분명 있었지만 

우린 왜 그 역사가 나타나야만했는지 무엇을 뜻하는지 알지 못한채 살아갑니다

이런 인생들을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오래전부터 당신의 사람들을 통해 당신의 역사를 기록하도록 만드셨습니다

곧 그리스도의 역사를 말입니다

왜냐면 오직 그리스도의 역사만이 시공에 갇혀 썩어 멸망할 수 밖에 없는 인생들을 구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렇게 말만 하는데도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성경속에 담겨져 있는 아버지의 사랑, 곧 그리스도의 역사을 모른채 

원망하거나 저주하거나 절망하거나 포기한채 허무히 살아가고 있는지요? 


바울은 바로 성경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상고하도록 강론해주신 것입니다 

바울만 증거한게 아닙니다

대언의 영도 바울과 함께 증거한 것입니다

이로써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예수가 그리스도되심을 

정확하게, 

정통으로, 

진실하게 믿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바울 일행이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바울과 함께 하는 자들에게 

믿는 자들을 붙혀주심으로 그들이 얻었을 큰 기쁨을 생각해봅니다  


아버지!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그 중에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좇으나

 그러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사도행전 17:1~5




출처 : 토론토아름다운장로교회
글쓴이 : 안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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