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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삶의 이야기

[스크랩] 여전히 우리가운데서 일하시는 예수님

샤론의 수선화 2018. 10. 10. 02:27
히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예수님은 영원토록 같으시지요...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항상 같습니다.
예수님은 한번도 다르게 우리를 대하시는 법이 없습니다.
이 말씀에 우리는 동일하게 아멘... 으로 받습니다.


정말 예수님은 2000년전에 십자가를 지시면서 우리의 모든것을 대신하셨고 ...
십자가에서 ... 내가 다 이루었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는 우리의 모든 죄를 담당하셨고
사53장에서는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를 낫게 하셨다 하셨지요


그래서 예수님은 
마4장에서...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고... 모든 앓는자를 고치셨다고 하십니다.
마8장에서는 한 나병환자가 나올때에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아라 하셨고요.
이 또한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주님사랑입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사랑에는 우리 죄문제만 포함되어있는 것이 아니지요
모든것이...


정말 예수님은 2000년전에 갈릴리에서 일하시던 것같이 지금도 일하셔야 맞습니다.
영원토록 동일하시니까요...
약속이니까요
또한 그 십자가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니까요


특별히 요즘은 더욱 주님의 손길이 필요한 때라 여겨집니다.
수많은 교회들이 인본주의에 빠져있고
교회를 다니고, 예배를 드리고, 성경을 공부하고, 훈련하면서도 여전히 세상방식인 사람들...
기도하고 부르짖지만 도무지 해결안되는 고난들...
연약한 육체와 질병때문에 고통하는 사람들...
정말 이때야말로 주님의 손길이 필요하고... 주님이 흘리신 그 보혈이 필요한 때이지요


그런데 정말 우리가 말하고 고백하는 것같이...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지...
입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내 삶에 예수님은 동일하신지... 정말 우리교회안에서 동일하신지...


힘들고 어려운 ... 그렇지만 그 주님을 정말 필요로하는 사람들이 한달에 한번씩 모여서
찬양하고 기도합니다.
그가운데 주님의 손길을 봅니다.
여전히 곁에 계시는 거지요
허리가 아파서 다리를 절던 분이 치료가 되고
손목이 아파서 바닥도 짚지 못하던 분이 그 순간에 통증이 사라지고...
비염으로 냄새를 맡지 못하던 분이 아로마향을 맡고...
암이 사라지고
일어서지 못하던 분이 일어서고...

그런데 이것은 질병을 치료하시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사람의 눈에는 겨우 질병을 고치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런데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롬5장의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이 사랑의 표현이고...
하늘의 하나님이 인간을 만나 주시는 방법이지요...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예수님...
우리는 여전히 부족한데 그럼에도 여전히 곁에 계시는 주님...


이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주님을 찬양하고 찬양합니다.
그저 감사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축복합니다.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시골교회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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