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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국 맛있게 끓이는법 주말은 정말 주부로 들어가는 날인것 같아요. 식구들 삼시세끼를 다 먹어하니.. 헐 너무 힘들어요. 외식도 한계가 있고, 나가서 먹는 음식이야 아무리 맛있다고해도 가끔 먹어야 맛있죠~ 주말에는 온가족이 좋아하는 오뎅이 들어간 된장국를 끓여 보았답니다. 여느집 된장국랑 비슷해 보이지만 우리집만의 된장국를 오뎅이 들어가는 거예요.
1. 무를 옆으로 칼질해서 짜르고, 다시마. 멸치를 넣고 미리 끓여주세요. 시어머님께 배운 무자르는 방법.. 국을 끓일때는 무를 나박나박하게 썰기보다는 옆으로 칼질해 무를 자르면 국이 더 맛있는거 같아요. 무를 어떻게 짤라서 넣는가에 따라서 맛도 달라져요.
2. 된장을 숟가락으로 3스푼 넣습니다. 저도 된장은 사서 먹어요.
우리집 당골된장은 수경산청의 된장으로 먹습니다. 작년에 여기 수경산청 공장견학을 간적이 있어서 여기된장맛 보고 괜찮아서 지금도 꾸준히 먹고 있답니다.
3. 감자, 애호박, 양파, 두부를 먹을만큼 준비해주세요. 몇그람 계량해서 넣는것도 좋지만 좋아하는 재료를 넣어주면 되겠죠. 뭐 따로 장본건 없고요.. 냉장고 속에 뭐가 있나봐서 그때그때 메뉴를 정하기도 합니다. 요리블로거 문성실씨도 냉장고속 재료가 뭔가 보고서 그날 메뉴를 결정하기도 하더라고요. 모든 주부들이 거의 다 그렇겠죠.
된장국 맛있게 끓이는법에 들어갈 밑간 (된장+멸치+다시마+양파)이 바글바글 끓고 있을때..
4. 나머지 채소들을 넣고 고추가루 한스푼 넣고 다시 한번 끓여주세요. (Tip. 애호박은 처음부터 넣으면 물르기때문에 가장 나중에)
5. 마지막 하이라이트 오뎅을 넣어줍니다. 오뎅을 처음부터 넣으라고요~ 노노..
된장국 맛있게 끓이는법. 마지막 팁은! "오뎅" 오뎅 미리 넣고 끓이면 오뎅이 자기몸에 몇배가 되서 보기에도 맛없어보이고 퉁퉁 불어서 식감도 좋지 않더라고요. 요리의마지막 에센스처럼 넣어주면 괜찮더라고요.
6. 영양부추를 넣고 휘이익 저어주면 끝입니다. 된장국 맛있게 끓이는법의 마지막 노하우는 "영양부추" 랍니다.
7. 영양부추는 원악 야들야들해서 끓이지 않고, 뜨거운 된장국네 넣고 국자로 휘익 젖어주면 됩니다.
한 국자 떠서 주말 저녁상에 된장국이랑 김치랑 밥먹었답니다.
짜게 먹는건 좋지않고 된장국이라 된장을 많이 넣지는 않았답니다.
된장국 맛있게 끓이는법. 맛있는 두부도 들어 있고요.
된장국 맛있게 끓이는법의 비법인 "오뎅"도 들어 있답니다.
된장국 맛있게 끓이는법 주말은 정말 주부로 들어가는 날인것 같아요. 식구들 삼시세끼를 다 먹어하니.. 헐 너무 힘들어요. 외식도 한계가 있고, 나가서 먹는 음식이야 아무리 맛있다고해도 가끔 먹어야 맛있죠~ 주말에는 온가족이 좋아하는 오뎅이 들어간 된장국를 끓여 보았답니다. 여느집 된장국랑 비슷해 보이지만 우리집만의 된장국를 오뎅이 들어가는 거예요.
1. 무를 옆으로 칼질해서 짜르고, 다시마. 멸치를 넣고 미리 끓여주세요. 시어머님께 배운 무자르는 방법.. 국을 끓일때는 무를 나박나박하게 썰기보다는 옆으로 칼질해 무를 자르면 국이 더 맛있는거 같아요. 무를 어떻게 짤라서 넣는가에 따라서 맛도 달라져요.
2. 된장을 숟가락으로 3스푼 넣습니다. 저도 된장은 사서 먹어요.
우리집 당골된장은 수경산청의 된장으로 먹습니다. 작년에 여기 수경산청 공장견학을 간적이 있어서 여기된장맛 보고 괜찮아서 지금도 꾸준히 먹고 있답니다.
3. 감자, 애호박, 양파, 두부를 먹을만큼 준비해주세요. 몇그람 계량해서 넣는것도 좋지만 좋아하는 재료를 넣어주면 되겠죠. 뭐 따로 장본건 없고요.. 냉장고 속에 뭐가 있나봐서 그때그때 메뉴를 정하기도 합니다. 요리블로거 문성실씨도 냉장고속 재료가 뭔가 보고서 그날 메뉴를 결정하기도 하더라고요. 모든 주부들이 거의 다 그렇겠죠.
된장국 맛있게 끓이는법에 들어갈 밑간 (된장+멸치+다시마+양파)이 바글바글 끓고 있을때..
4. 나머지 채소들을 넣고 고추가루 한스푼 넣고 다시 한번 끓여주세요. (Tip. 애호박은 처음부터 넣으면 물르기때문에 가장 나중에)
5. 마지막 하이라이트 오뎅을 넣어줍니다. 오뎅을 처음부터 넣으라고요~ 노노..
된장국 맛있게 끓이는법. 마지막 팁은! "오뎅" 오뎅 미리 넣고 끓이면 오뎅이 자기몸에 몇배가 되서 보기에도 맛없어보이고 퉁퉁 불어서 식감도 좋지 않더라고요. 요리의마지막 에센스처럼 넣어주면 괜찮더라고요.
6. 영양부추를 넣고 휘이익 저어주면 끝입니다. 된장국 맛있게 끓이는법의 마지막 노하우는 "영양부추" 랍니다.
7. 영양부추는 원악 야들야들해서 끓이지 않고, 뜨거운 된장국네 넣고 국자로 휘익 젖어주면 됩니다.
한 국자 떠서 주말 저녁상에 된장국이랑 김치랑 밥먹었답니다.
짜게 먹는건 좋지않고 된장국이라 된장을 많이 넣지는 않았답니다.
된장국 맛있게 끓이는법. 맛있는 두부도 들어 있고요.
된장국 맛있게 끓이는법의 비법인 "오뎅"도 들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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