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시간이 되면 가슴이 두근두근...
마음은 콩당콩당 ~
첫사랑을 만나는 시간도 아닌데 마음이 바빠집니다.
우리들 고민은 늘 오늘은 뭘 해먹을까 ?
매일 같은듯
또다른 한끼라도 소홀하게 넘어가질 못하는지라
다른곳에 더 신경을 쓰는 이들이 보면 식충이라고 놀리겠지만
밥 먹는건 일과중 아주 중요한 행사지요.
주방에 들어서면서 부터 무얼 만들까 ? 부터 시작해서
요리법은...?
머리가 복잡해지고 시간은 까마득~
그래서 택한게 아주 만만한 돼지불고길 만들겁니다.
아마도 돼지로 만든 음식과
닭으로 만든 요리가 블로그에 차지하는 비율이 칠할이상은 될것 같은데...
또 펼쳐놓으니 선택하게되게 돼지불고기네요.
올리브유 두룬 펜에 질좋은 생 돼지고기 앞다리살 300g과 다진마늘 한술을 넣고...
꿀 한술과 매실청, 간장 두술, 참기름 반술, 고추가루 한술과 고추장 한술...
소금 반술을 넣고~
지글 지글~ 고기 먼저 볶아냅니다.
채소를 따로 나중에 넣어야 아삭거림이 더해 나중에 넣을꺼구요.
간도 제대로 베이고 고기가 어느정도 볶아질때 쯤~
준비해둔 양파와 청양고추, 대파를 투하~
재빠르게 볶아내면~~
이리 맛깔스러운 요리가 탄생되지요.
요리가 그리 어렵지않아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돼지불고기~
만들어 식탁에 올려놓으면 숨쉴틈없이 밀려드는 젓가락질에
금방 동이나버리는 메뉴라
부담없이 선택되는 아주 친근한 놈이지요.
더운 날씨지만
돼지불고기 상추쌈에 올려
입이 터져라 밀어넣으면 더위~ 그까짓것 쯤이야...
남의 일이 되어버립니다.
오늘은 어떤 메뉴로 가족을 즐겁게 해 주실건가요?
형편되는대로 시간나는대로
오늘저녁 만찬...
그나 저나 기우제로 푸닥거리를 좀 했는데~
비...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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