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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요리**

[스크랩] [콩나물볶음] 우리집 대표 밑반찬 콩나물볶음

샤론의 수선화 2012. 4. 11. 12:22

안녕하세요. ` 진가예요 ^^.

 

저는 음식을 만드는 것은 좋아하는데

음식을 먹는 것을 별로 즐기지 못하는 편이예요 ㅜㅡㅜ'

 

 

요리를 많이 만드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요리를 완성하고 나면 꼭 다 먹은 느낌이거든요.

밖에서 외식을 해도 많이 못먹는 편이고요. ㅜㅡㅜ 이슬이를 좋아해서 ㅋㅋ

 

` 입 짧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특별한 음식이 아니라 밥이랑 반찬이예요. ㅋㅋ

고기먹으러 가도 된장찌개가 맛있고 뷔페를 가도 밥이랑 국은 꼭 있어야하거든요.

 

저도 동생도 냉장고에 한 번 들어간 음식은 좋아하지 않아요.

매번 새로 반찬을 만드시느라 엄마가 참 고생이 많았겠구나!

이제야 생각하는 철없는 딸이랍니다. ㅜㅡㅜ'

 

 

 

ㅋㅡㅋ 엄마가 해주시던 밑반찬 중에 저희가 제일 좋아하는 게 바로 요 콩나물볶음이랍니다.

 

                               

 

 

보통은 콩나물을 삶아서 팍팍 무쳐드시죠?

저희집은 기름에 달달 볶아서 먹는답니다.

칼로리는 조금 높을지도 모르겠지만 맛은 훨씬 더 좋아요.

 

 

 

그럼 재료를 준비하려고 하는데요.

 

콩나물, 다진마늘, 파, 고춧가루 2큰술, 간장1큰술, 소금, 들기름

 

 

 

 

1. 콩나물은 깨끗이 씻고, 마늘은 잘 갈아주세요.

` 마늘 다지기가 힘들어요. 이렇게 하면 너무 편하답니다.

 

 

 

2. 팬에 카놀라유 1큰술, 들기름 1큰술, 다진 마늘을 넣고 마늘향이 나도록 볶아주세요.

 

 

 

3. 씻어놓은 콩나물을 팬에 넣고 고춧가루 2큰술, 간장 1큰술을 넣고 숨이 죽도록 볶아주세요.

 

 

 

4. 어느정도 볶아지면 파를 넣고 간이 부족하면 소금 조금 넣고 한 번 달달 볶아주세요.

ㅋ ㅡ ㅋ ' 완성되면 깨송송

 

 

 

 

                                                     ㅋㅋ너무 간단하죠?

                                   콩나물 무침보다 훨씬 간이 잘 배어서 맛있답니다.

                                           이것만 있어도 밥 한 그릇 뚝딱이예요.

 

                              

 

 

 

오늘은 콩나물 팍팍 무치지 마시고, 달달 볶아드시는 거 어떠세요?

 

                                 

 

 

 

부족한 글이지만 손가락 꾸욱 부탁드려요!

진가홈으로 놀러오세요^^. http://blog.daum.net/jingahome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진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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