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의가 믿음생활의 최대 적입니다.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롬 10:2-롬 10:3) 신앙생활에 있어서 자기의 의가 얼마나 무서운지 아는 성도는 가능성이 있는 성도다. 왜냐하면 ‘자기 의’의 심각성을 알아야 십자가 앞으로 나가기 때문이다. 오늘 본문 말씀에 이스라엘의 지도자들과 백성들이 자기들의 의를 세우려고 힘써서 하나님의 의를 복종하지 않았다고 했다. “힘써”라는 단어를 주의해서 보아야한다. 그냥 하나님의 의와 멀어진다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의로움’을 세우려고 열정적으로 ‘하나님의 의’를 멀리 한다는 것이다. 자기의 의로움’을 높이기 위해서 ‘하나님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