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on the way to heaven

오른손이 하는걸 왼손이 모르게

[스크랩] 밀알 대전에 다녀왔습니다

샤론의 수선화 2017. 2. 8. 15:03

할렐루야~~♡
선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저 바다보다 깊고
저 하늘보다 높은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은 어찌그리 크신지요♡

찬양으로 마음을열고
영의 양식으로(말씀) 영혼에 갈급함을 채우고
기도로 주님과의 만남..ㅠㅠ

또한 하늘에 천국 잔치 이땅 구석진
대전역 한 구탱이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주님이 주신 일용한 영과 육에 양식
"예배와 집밥"

그동안 쟁반없이 드리는게 영~ 맘이 불편하여
쟁반을 구입했어요
그런데 ㅎㅎ
좀 작아요
쟁반이 너무 비싸 좀 싼걸로 구입했더니ㅎㅎ
인터넷 상이라 크기를 몰라
대중을 못해 그랬습니다

작아도 쟁반에 집밥을 예수님께
대접할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바닦에 밥과 국을 드리고 영상울 보면
이건 아니데...
저 차림은 대접해 드리는게 아니데 하다
쟁반에 식사하시는 모습이
비록 한 구탱이 구석지고 냄새가 나고
사람들의 발길이 많이 없는곳 이지만

이곳은 예수님을 만날수 있는 광야입니다
광야로 들어 갈수 있다는건 축복 아닌지요!

분명 축복입니다
지금 우리 나그네님들은 광야 한복판에서
예수님의 만나고자
주님 나를 살려달라 숨죽여
이험난한 광야길을 가고 있어요

이길을 잘 통과하여 저 가나한 땅 천국으로
끝까지
넘어지며
깨지며
피가나고
때로는 주저앉고
때로는 더 이상 못 간다고 울부짖으며
힘겨운 걸음 걸음 느린 걸음 걷고 있습니다

누가 이손을 잡아 주실수 있겠는지요
우리는 한 지체입니다
한 아버지의 형제요 자매입니다

너무도 힘겨운 발을 딛고 있습니다
아직은 예수님을 모르기에
우리는 함께 해야합니다

아직은 예수님을 모르기에
우리는 손을 잡아줘야합니다

이들에 손을 놓치지 말아주세요 ㅠㅠ
함께 이들과 아버지에 집에 가치 가주세요ㅠㅠ

이들에게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되어주세요
이젠 "집밥"까지 이들에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사역지마다 "집밥"으로 대접해 드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왓드시
밀알과 함께 이 불쌍한 영혼들을 주님 품으로
가실수 있게 함께 이일을 동참해주세요

밀알이 있었어가 아니고
아무것도 없지만 주님 빽으로 앞만 보고 갑니다

수원역처럼 쉼터에서 (천주교에서 운영하는) 모든걸 사용할수 있게 우리 주님께서
허락 하셨어요

그런 것처럼 다른 사역지에서
이런 은혜를 입을 수 있도록 중보기 부탁드립니다

또한 밀알은 참 많은게 필요합니다
요좀 제가 문자도 못드리고ㅠㅠ
죄송합니다

또 하는일 없이 바쁘다 보니 제 카스와
밀알 카페에만 글을 올리고 다른곳은
못올리고 있어요

집밥을 하다보니 준비하는게 많아
폰을 만질시간이 없어요

그러다 보니 이젠 문자도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리 할지라도
우리 주님께서는 따뜻한 사랑의 손길들을
기역 하실줄 믿어요

문자는 못드리지만
사역장에서
밀알 임원들께서
부족한 저도 중보기도로 대신 하고 있습니다

문자가 안가도 서운해 하지마세요^^
하물며 저같은 자도 노트를 만들어 다 기록하는데

우리 주님은 얼마나 꼼꼼하게 기록 하시 겠는지요
주님의 일하심을 봅니다
주님께서 행하심을 기대합니다

각가정에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하심을
더욱 기대합니다

우라 나그네님들 또한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하심을 바라봅니다

우리는 이렇게 날마다 하나님을 경험하며
하나님의 뜻을 전하고 나누고 있습니다

입지안는 옷과
신지안으시는 운동화
사용하지 안으시는 모자
양말. 모든게 필요한 나그네님들이십니다

사용하지 안으시는 배낭가방..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젠 집밥까지 하게 되어 더 많은게 필요하네요
중보가도의 힘을 날마다 경험하고 있습니다
"중보기도"부탁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절대로 할수 없습니다
밀알과 함께 아버지일에 동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집밥을 하다보니
더 많은게 필요하게 되었어요
"중보기도"부탁 드립니다

우라는 할수 없지만
아버지께서는 능히 하실수 있음을 믿어요

여기까지 이끌고 오신이도 아버지시고
모든 상항을 열어 주신이도 아버지 이십니다

동역자님들을 통하여 일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믿는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다 하신 주님의 말씀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고
오직 기도와 간구로 구할것을 채우시는
주님을 기대 하려합니다

밀알에 모든 가족 동역자님
늘 감사하고
늘 죄송합니다

대전에서 따뜻한 밥과.
맛있는 우거지된장국.
몇치볶음.어묵볶음.
구운김.집밥을 대접해 드렸습니다

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를 아버지의 일꾼으로 사용해 주시는
주님께 무안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은 우리 주님께~~♡♡♡

아참!! 가실때는 과이과 빵 간식거리등도 챙겨서
드리고 있어요
이건 사역지마다 나그네님들 빈손으로
보내지 않고 꼭 챙겨드리고 있습니다^^

밀알 나그네 선교회 (노숙인사역)

010-6471-8767
오직예수님 배집사입니다

2017.02.06.월 대전에서 나그네님들과 함께

영상을 카스에 올리면 다 올라오지 않고 중간에 끊깁니다 그래서 유튜브 통해서 영상을 가지고 왔습니다^^

출처 : 밀알나그네선교회
글쓴이 : 오직예수배집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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