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의 강이 흐르게 하십시요.
성령님의 다룸을 통하여
육신이 치리되고 자아가 처리되면
더 맑고 더 충만한 성령의 강물이
흘러 내리게 될것입니다.
말씀안에서 깊은 은혜를 받고 나면
자연스럽게 같은 지체들 가운데서도
그리스도의 몸을 보게 되실것입니다.
영혼들을 섬기는 사람이
그리스도의 몸을 볼줄 모른다면
진정한 사랑과 진정한 섬김을
지속하기가 어려울수도 있을것입니다.
날마다 매일 살아 올라 오는
나의 자아가 성령의 다룸으로 처리될 때
모든 앞에서 코람데오 하실것입니다.
성령을 통하여 자아의 다룸을 받는다면
매사에 하나님의 영의 마음을 예민하게
알아 차리게 되고 죄가 자연스럽게
싫어 지는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공동체 가운데서
억지로 보려고 해서
볼 수 있는 것이 아닌...
성령님께서 나타시어 아주 민감하게
그리스도의 몸을 보게 하신다면
서로 다름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실것입니다.
주님을 깊이 만나게 되고
그분을 늘 사랑한다면
모든 공동체를 보는 관점이
주님의 관점으로 보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이 늘 평안으로 차 있을것입니다.
가끔 마음 아픈 일을 경험한다고 해도
그리 오래 가지는 않을것입니다.
아무리 지체들이 육체로 사는 것이 보인다해도
자신의 생각으로 정죄를 하지 않게 되실것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의 깊은 인도를 구하지만
늘 안에 계신 성령님의 인도를 알때까지
기도로 나아가지 못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났고 지속적으로
성령님과 동행 하지만....
만족하지 말고 그 성령의 강물이
자기 안을 가득 채우고 넘치도록 구하여서
창일하게 흐르는 강물이 될때까지
계속 성장하기를 사모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성장하기를 멈추어 있다면
더이상 충만함도 멈추게 될것입니다.
슥 10장 1절에 보면
구름을 일게 하시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우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사람에게 주시리라 하십니다.하십니다.
늘 성령의 기름부음을
사모하며 살아가야합니다.
생수의 강물이 내안을 채우고
나를 정결하게 하고 치료하며 돌아서 나가서
다른 사람들을 치유하며 회복하게 하며 도울수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생수의 강은
주님의 척량을 받은 만큼 수위가 높아집니다.
자신의 자아가 비워 지는 만큼 증가하고
충만하게 채움을 받을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자연히 은혜의 강의 수위가
높아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강물이 창일하게 흘러 내릴때에
병든 바다를 ( 세상을 ) 소성( 치료)하게 하고
강가에 심겨진 나무같이 신선하고
많은 열매들을 맺게 될것입니다..
사역자라고 할지라도
자신의 자유를 잃지 않은 채
은혜의 강의 수위가 높아지기를 원하곤 합니다.
그러나 실수하고 잘 넘어지는 지체속에서
그리스도의 몸을 보지 못한다면
그 신앙생활은 자기 중심적이고
곧 육신적인 자아로 사는 사람일것입니다.
나하고 다른사람의 영을
존중히 여길줄 아는 사람은
하나님의 훈련과 척량을 받은 사람들일것입니다.
하나님의 척량을 받은 사람은
자신의 자유를 그리스도안에서 잃게 될것입니다.
하고 싶은 말의 자유를 잃고
해야 할 것의 자유를 잃고
가야 할 곳의 자유를 잃은.
진정한 자유를 아는 사람은 오직 성령님을 사모합니다.
주이 영이 임하는곳엔 자유가 있으니까요
깊이 있는 영성의 사람은
하나님의 다룸과
성령님의 다스림을 통하여
진리안에서 자기를 잃는것을 아까워 하지 않을것입니다.
모든일에 사랑과 은혜가 흐르고
모든 사역에 성령의 강이 흐르고
그들이 어디론가 갈 때 그곳에
보혈의 강물이 흘러가서 다른 사람들도
정결하게 씻김을 받도록 도울것입니다.
하나님의 단호한 척량을 받은 만큼
성령의 인도에 순종하는 ,
자신의 자유를 잃은 사람이 있는 곳에..
하늘의 비가 내리고 생수의 강물이 터져 나오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터져 흘러 나오는 강물에 마음을 던지십시요.
강물을 구하여 힘차게 강물이 흐르는데도
꺼꾸로 거스려 반데로 걸어 가는
사역자님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힘있게 흐르는 창일한 강을 거스려 간다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울까요...
생수의 강이 흐르는대로 걸어가십시요...
그곳에 주님이 기뻐 하시는
열매 맺음이 있을것입니다....
거룩한 씻음이 있고 되살아남이 있을것입니다.
생떽쥐베리는 ‘어린왕자’에서 “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샘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영혼이 갈하고 지쳐 있을때는 ,,,
더욱 성령의 기름부음을 사모하십시요.
영혼이 마르지 않도록 주님께 나아가십시요..
아무리 힘든 일이 있더라도 심령에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충만하다면
모든 묵임이 풀어지고 짐은 떠나갈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외로움에 지쳐 있고
고통의 갈증을 느끼는
우리에게 지금도 말씀하고 계십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셔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나드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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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모님들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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