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 3월7일 서울역 밤 사역 늦게 보고 드립니다
먼저 사역 보고를 그때그때 올려야 하는데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ㅠㅠ
카스에 동영상은 미리 올리고
카페에는 동영상을 못올려 사진으로 빨리 보고
드려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요좀은 너무 바쁘고 잠을 어찌 자는지...
물품이 오고 하는데도 문자도 못드리고...
정말 죄송합니다
이러다보니 다리에 무리가 갔는지 심한
통증이 옵니다 ..ㅠㅠ
허벅지와 종아리에 알이 배겨서 통증이 심하고
무릎 뒤 부분에서 통증이 너무 심해서 병원에
갔더니 잠시 걷는 것과 서있는 걸
중단하라고 합니다..ㅠㅠ
부족한자 위해 기도해주세요
몸에 기가 다 빠져나간 것처럼 많이 지쳐 있고
많이 피곤 해 눌려 있습니다ㅠㅠ
중보기도 부탁 드립니다
그렇다고 해서 쉴 수도 없는 거고
저 영혼들을 생각 안할수가 없어요..ㅠㅠ
이제 막 서울역 지하에도 봄이 찾아 오고
있는데 중단할 수가 없습니다
거친 곳에서 찬양이 흐르고 아버지를 높여
드리는데 어찌 중단할 수 있겠어요ㅠㅠ
그동안 나그네로 보냈던 우리 임원 한 분께서는
이제 취업을 막 하시고 몸이 지처 피곤한데도
밤사역에 나오셔서 저희와 함께 저렇게
나그네님들에게 지친 줄 모르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와서 죽을
퍼드리고 하시는데
어떻게 중단 할 수가 있겠어요..ㅠㅠ
동영상에서 보신 것 같이 우리 함께 입을 모아 저렇게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을 하고
피터지게 쌈박질 만 하던 사람들이 아버지를
찬양 하시는데 어찌 포기할수가
있겠어요..ㅠㅠ
전 요번 동영상을 10번도 더보고 울고
또보고 울고 했습니다..ㅠㅠ
저기 빨강 옷입고 계신 할머님 나그네님은
정말이지 질러 버릴 정도로 힘든
분이거든요 나그네님 들까지도
저분이 라면 다 피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저 분이 저희 들과 함께 찬양을 하고
아버지를 찬양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어찌 포기 하수 있겠어요..ㅠㅠ
많이 부족하지만
냄새가 좀 나기는하지만..
입에서 욕이 나와야 말을 할수 있는 분들이지만
거칠고..
상처투성이고..
아프고...
병든이들..ㅠㅠ
마음도..
생각도 멍들고...ㅠㅠ
했지만요..ㅠ
이날은 부족한자가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돌아다녔더니 이분들도 따라하고 계셨어요..ㅠㅠ
감동이 였습니다..ㅠㅠ
어디서 이런 찬양을 들어 보겠어요..ㅠㅠ
우리 주님이 하셨습니다..ㅠㅠ
아버지께서 우리 사랑하는 나그네님들을
통해 찬양 받으시려고 병든 영혼들에
마음에 성령이 임했어요..ㅠㅠ
전적으로 아버지께서 이날 사역을 이끌고
계셨습니다
우리주님이 이분들을 얼마나 사랑 하시는지
부족한 자에게 또 알게 하셨어요..ㅠㅠ
병들고 썩은 것 같은 마음 마음밭에
가라지 같은 밭에..
딱딱하게 굳어버린 돌 자막 밭에..
거칠고 거친 엉겅퀴 같은 밭이지만...
그속에서 아버지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거친고 전혀 변하지 않을 것 같은 이 병든
자들의 마음 밭을 갈아엎어서
좋은 땅 깊은 곳에서 아픔과 상처가 나아지고
아버지를 찬양할수 있는 거록한 아버지의
자녀들로 거듭날 것을 믿습니다
전 우리 나그네님들이 찬양하는 모습을 동영상을
보고 부족한자가 보기에도 이리 좋은데
우리 아버지는 얼마나 좋아 하실까 였어요..ㅠㅠ
저희들은 전혀 생각지 못했던 서울역 밤사역
아버지는 벌써 계획 하고 계셨습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자연스럽게 서울역 지하 밤사역으로 이 끌고 계셨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계획된 것 같습니다
밤 사역은 전혀 생각지도 못했고..
또 죽사역..??
전혀 상상도 못했습니다
남양주에서 서울역까지 죽을 끓여 갈꺼라고
는 상상조차 못했습니다
사역자 중에 남양주에서 저 혼자 입니다
혼자 죽을 끓이고 모든 사역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할 때는 전혀 할수 없는
일들입니다
그런데 ㅠㅠ 하고있어요..ㅠㅠ
아버지의 사랑이 이렇게 크고 놀라와요.ㅠㅠ
아버지께서 영혼 사랑 하시는걸 어찌 부족한
자들이 다 알수가 있겠어요..ㅠㅠ
그 크고 놀라운 사랑
먹이시고..
입히시고...
고쳐주시고..
끌어 안아 주시고..
병들고 지친 영혼들..
버러지 만도 못한 우리를 포기 하시지 않으시고..ㅠㅠ
입술을 열어 찬양하게 하시는 멋진 우리 아버지
이 분이 바로 우리 아버지 이십니다..ㅠㅠ
아버지께 죽도록 충성 하겠습니다..ㅠㅠ
이 큰사랑 어디서 받겠어요..ㅠㅠ
우리 아버지의 사랑법은
그 어떤 누구도 흉내도 될 수 없습니다
잠시 잠깐 흉내는 내겠지만 영원 하지는 않지요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나그네님 한분이 목뒤에 심하게 곪았어요
어찌 해야 할지..ㅠㅠ
기도 부탁 드립니다
이 또한 아버지께서 하셔야 합니다
목이라서 너무도 조심스러워요
나그네님께서 병원으로 가셨으면 하는데..ㅠㅠ
안가신다 하십니다
함자가 김병태 나그네님이십니다
연세는 71세 이십니다
기도 밖에 없어요
중보기도 부탁 드립니다..ㅠㅠ
여려군데가 곪았어요
사진에서 보시고 동영상으로 보셔서 아시겠지만
실제보면 더 심각합니다..ㅠㅠ
도와주세요..ㅠㅠ
아버지께 중보기도 해주세요..ㅠㅠ
이날도 참 많은걸 준비 할수 있게 모든걸 허락 하신.아버지께 감사로 우리 밀알 가족 분들과
함께 영광돌립니다..♡♡♡
밀알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문자 많이 못했습니다..ㅠㅠ
그러나 물품은 노트에 남편이 기록을 해놔서
기도는 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조금만 이해 부탁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밀알 나그네 선교회..♧
오직예수 배집사
010-6471-8767번입니다
이제 죽 사역도 합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부족한게 참 많아요..ㅠㅠ
아버지께서 맡겨주신 밤 죽사역 끝까지
잘 감당할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또한 많이 도와주세요..♡♡
오늘 서울역 사역 나갑니다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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