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 2월25일(목) 서울역 다녀 왔습니다
은혜가 있는곳에 원수도 일하고 있다는걸
어제도 우리 아버지께서 알게 하셨습니다
먼저 아버지께 못난자들 사용해주신 은혜
감사로 영광 올려드립니다~
아버지 감사드립니다..ㅠㅠ
밀알과 함께 해주시는 사랑하는 밀알 모든
가족님들 감사드립니다
저희들 이렇게 어제 목요일에 심부름 하고
왔습니다
언제나 보이지 않는곳에서 밀알과 함께
아버지일을 해주셔서 감사 인사드립니다
우리는 할수 없지만
아버지께서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아버지에 일을 이루어 가고 계십니다
그 안에서 밀알과 함께 우리 사랑하는 밀알 가족님들과 아버지께서 사용 해주 시니
아버지께 무한 감사 영광 돌립니다!
사역 보고를 하다 보면 사실 올리지 못하는
부분들도 참 많이있습니다
현장에서 저희들이 겪어야 하는 많은 문제와
사건 정말 힘든 일들을 사실 올리지 못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제 글은 우리 나그네님들과
많은 분들이 보고 계십니다
영등포는 정말 추수밭같은 곳입니다
모든 분들이 감싸주며 서로 하나가 되어서
아버지 나라를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우리 나그네님 들까지 하나가 되어서
봉사자가 따로 없이 함께 똘똘 뭉쳐 사역
준비를 하면서 같이 은혜의 도가니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역은 아픈상처가 많은 곳이라
그런지 또 환자가 많아서 그런지!
술취한 자가 많아서 그런지!
참 마음이 아픈 곳입니다..ㅠㅠ
부모가 자식을 키우면서 유난히 가슴 아픈
자식이 있듯이 서울역에 그렇습니다..
정말 힘들고
난폭하고
늘 싸움이 있고!
정말 무서운 곳이지만
그래도 이곳은 마음이 아픈 곳입니다
그런데 아버지께 너무 감사한 것은 이분들의
마음이 조금씩 녹아지면서
부족한 저희들에게 마음을 열고
이제 손을 잡고 다가오고 계십니다
조금씩 느낄수 있습니다
월요 밤 사역을 통해서 조금씩 변하는 모습을
전 볼수가 있습니다
나그네님들께서 저에게 하시는 말씀이
밀알 선교는 진심으로 본인들을 생각하고
진심으로 대해주다는걸 느낀다고 하십니다
정말 예수님 믿는 집사님이라고 합니다
천천히 아주 조금씩 보이지는 않지만
변해가는 저분들 가운데
우리 주님이 일하고 계심을 알수가 있습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
그러나 밀알이 저곳에서 죽지 아니하면
열매가 없다는 말씀
밀알이 저 곳에서 죽어야만 열매를
아버지 앞에 드릴 수 있다라는 말씀
입니다
그래서 원수가 우는 사자처럼 으르렁거리며
악한 고양이가 앞 발톱을 세우며 저희들을
물고 흔들어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주님께서 부족한 자에게
꿈을 꾸게 하셨지요
고양이가 제 손목을 물고 흔들어 대는 걸
꿈을 꾸었습니다
지금 상황이 그렇습니다
이제 서울역에도 싹이 돋아나려고 하니까
그걸 막으려고 고양이가 제 손을 물고
흔들어 되고 있습니다
그때는 사실 이해를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왜 꿈으로 그걸 보게 하셨는지
알 것 같습니다
저희들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주님 앞에 기도 와 간구로
조용히 묵묵히 입을 다물고 저 불쌍한 영혼들을
사랑으로 끌어안아야 만 한다는
그 생각 하나 밖에 없습니다
저희들은 절대 포기할 수 없습니다
고양이가 제 손목을 물고 더 잡아
흔들어 된다 할지라도!!
손목이 잘려 나 간다 할지라도!!
포기할 수 없습니다!!
사단아!!
물러가!!!
끝까지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가지고
나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따라가겠습니다
결국은 우리 하나님께서 밀알을 사용하기
위해 사람을 사용하고 계시고..
저희들이 죽어야만 아버지가 일을 하시고
저희들이 철저히 지금에 시험을 잘 통과해야만
아버지께서 밀알을 믿고
저 불쌍한 영혼들을 맡기실 거라 믿습니다
그러자면 나를 부인하고 철저하게 가루가 되어
십자가를 통과 해야 겠지요
지금에 모든 상항들이 글을 쓸수 없지만
그래 밀알을 흔들어 대고 있습니다
대장 대신 우리예수님과 함께 하기때문에
아무문제 없습니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밀알과 함께 해 주시기
때문에 저희들은 까딱 없습니다!!
전지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밀알과 함께
해 주시기 때문에 밀알은 앞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골리앗이 쳐들어 온다 할지라도
저희들은 까딱 없습니다!!
원수 마귀가 저희들을 우는 사자와 같이
무너뜨리려고 흔들어 되지만 저희들은
결코 포기하지 않습니다
왜냐 예수님께서 저영혼들을 포기하지 않기
때문에 밀알역시 포기할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허락 하시는 그날까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또 밀알과 함께 해주시는 우리 사랑하는
동역자님들이 계시고 함께 기도로 똘똘뭉쳐서
함께 가기때문에 할수 있습니다
누가!!
어느 원수가 중보기도의 힘을 이길수 있겠어요!!
기도를 이길 원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밀알은 할수 없지만
밀알 동역자님들의 따뜻한 사랑과 섬김으로
중보기도의 힘으로 약하지만 예수님의
옷자락 꼭 부여잡고 가고 있습니다
이게 중보기도의 힘입니다
중보기도의 힘은 정말 놀랐습니다
영등포가 변화되어가고있고
서울역이 변화되어가는 그런 놀라운
기적과 같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중보기도의 힘입니다
아버지께서 함께 우리를 뭉쳐 놓으셨어요
함께 중간에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가요
그래서 우리 나중에 아버지 집에가서
만나서 그때 이랬다고 이야기해요.ㅎㅎ
어제 가지고 나간 물품은요
옷. 여행용 캐리어. 사과. 초코파이. 과자. 요플레.
생수. 비타민. 양말. 면도기. 의약품. 침낭1개.
준비해 같습니다
아버지께 모든 영광 돌려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밀알 나그네 선교회..♧
오직예수님 배집사
010-6471-8767번입니다..♡
중보기도 많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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