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on the way to heaven

주님을만난사람들

[스크랩] 밀알 사역 보고드립니다

샤론의 수선화 2016. 3. 5. 17:41

밀알 3월3일서울역 (목) 사역과
2월29일 서울역 (월) 밤사역 보고드립니다

먼저는 아버지께 감사 영광 올려 드립니다
이모든게 아버지의 은혜로 할수 있었습니다

주님의 사랑은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밀알 가족님 감사드립니다
밀알과 함께 해주셔서 아버지께 영광입니다

사역 보고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ㅠㅠ

어제의 서울역 사역은 부족함 없이 우리주님
밀알 가족님들을 통해 많은걸 채워 주셔습니다

서울역 이제 점점 나그네님들이 더 많아
지고 계세요

갑자기 못보던 분들이 많아 지고 계세요
특히 연세가 있는분들이 많아요

집나오신지 얼마 안되시는 분들이 계시고
또 다른 지방에 계시다 서울역으로 올라 오신
분들도 많아 지셨습니다

옷사역을 마치고
약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발 닦아 드릴 때는 몇분 안됐는데
이젠 밀알에서 발 닦아 드리는 걸 알고
서로 닦아 달라고 하십니다^^

우리 자매님들이 발 뒷꿈치에 굳은살을 벗겨내고 세정제로 깨끗이 닦아
발톱까지 깎아드리고 가지고 간 양말까지
신겨 드렸습니다

이제 다음 주에는 수세미도 준비해야겠어요
겨울 동안 묵은 때와 거친 굳은 살까지 벗겨
내려면 수세미를 준비 하지 않고는
안될 것 같아요^^

약도 이제 각을 다 벗겨서 드리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몰라서 그냥 드렸더니

팔아서 술사드시고 해서 이제 벗겨드리니까
이젠 본인들이 각을 벗겨요.ㅎㅎ

서울역에 계신 나그네님들은 저희들을 이젠
알기때문에 참 잘해주셔요

그런데 이제 집나오신 분들과 다른곳에서 오신
나그네님들은 스트레스가 많아서인지
저희에게 화를 풀려고도 합니다
기도해주세요

목요 서울역 사역은 주님 은혜로 심부름
잘 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서울역 밤사역 또한 우라 주님은혜로 "죽"
심부름 잘 했습니다^^

밀알에서 죽을 드신분들이 4~50명 정도였는데
이제 많아 지고 계세요

어느 목사님께서 밤 사역을 하시다 경제적으로
어려워 이제 그만 하셨요

그래서 그쪽으로 가시고 밀알에서 죽드리는걸
그동안 모르던 분들이 이제 어찌 알고
모여들고 계세요

죽을 저 혼자 끓여 가는데 ...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제 나그네님들이 다 모여들면 300분은
오신다 합니다

이날도 생각지 못하고 다른날보다 죽을 좀 많이
해가지고 갔는데 다행히도 많이 오신 분들이
다 드실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빵은 좀 부족해서 가지고 나간 땅을
반씩 다 그 자리에서 나누어서 드렸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우리주님 죽을 더 준비 하게하시고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또한 서울역 분들이 조금씩 변하고 있어요
거복이님은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부모님이 믿던 마리아를 믿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돌아가시면서 남겨주신
묵주를 목에 걸고 계셨습니다

두달전에 묵주를 달라하니까
난 마리아 믿고 있다고 하시면 엄마가
돌아가시면서 목에 걸어 주신거라면서
안주셨어요

그런데 저보고 하시는 말씀이 집사님!
나 십자가 목걸이 하나만 사다줘~

"목이 허전해"
하시는거예요
그래서 목을 보니 묵주가 없었습니다
할렐루야~~

그러시면시
"나 이제 예수님 믿을거야!"
였습니다~
할렐루야~~
아버지께서 저 완악한 마음을 만져 주셨습니다
우리 주님 영광 받으시려고 저 영혼을 통해
기뻐 받으시려고 은혜 부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아버지께 영광 돌립니다~~

또 기쁜소식이 있어요
그동안 밀알을 도와주시고
함께 해주신 우리 나그네님께서 취업을
하셨습니다 ㅎㅎ

이분은 아마 제글을 읽으실꺼예요ㅎㅎ
축하드립니다~~

처음에 토요일마다 안식교회을 가셨던 분입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토요일 마다 저에게 얼굴 도장
찍으시라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밀알을 도와주시면서
취업을 알아 보고계셨어요

그러시고는 2일동안 기도를 하셨다고 합니다
그러고 취업을 하셨어요

우리 나그네님 하시는 말씀이 밀알에서 사역하니까

하나님께서 일자리 주셨다고 고백 하십니다
그것도 두군데에서 면접 보려 오라고 하시는데
처음에 주신게 하나님께서 주신거라고
그쪽으로 가셨어요 ㅎㅎ

목요일 어제 일을 하시면서 마음이 온통 밀알에
계셨다면서 일 끝나자마자 서울역으로
저희들 보려고 다녀오셨어요ㅎㅎ

하나님께서 얼마나 사랑하는지~
할렐루야 입니다
아버지께 영광 돌립니다~~

이모든게 우리 밀알 가족 분들이
기도해주셔서 그래요^^
감사드립니다

요좀은 서울역에도 많은 변하가 오고있어요
우리 나그네님들이 이제 마음 문들이 열리기
시작 하려고 하니까

마귀 새끼가 그동안 밀알 사역 하는데 넘어
트리려고 생 날리를 쳐도 저희들 꼼짝도
안 하니까 이제 제 몸을 건들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다리부터 허리까지 너무 심하게
아파서 견디기가 너무 힘들어요

걸음 걸을 때가 더 심하고 또한 사역할 때
발을닦아 드리고 할때는 무릎꿇고 사역을
했었는데 이제 앉지도 못합니다..ㅠㅠ

사역을 할 때는 아파도 참고 견디며 사역을
했는데 집에 돌아 오려고 차에타면

그때부터는 다리가 굳어 들어가는 것 같아요

집에 와서 너무나 고통스러워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사역보고를 제대로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렇듯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영혼들이 아버지께 돌아오려고 하니까

마귀가 절 그냥 두지 않네요
마귀가 절 공격 하는것 같아요..ㅠㅠ
중보기도 부탁 드립니다

가다가 꼬꾸라지는 한이 있어도 절대로
사역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서울역 광장에서 죽는다 할지라도 사역은
계속 나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용만 해 주신다면 저는 언제나
순종할 것입니다

전 제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거시기에
전 순종합니다

저 영혼들이 아버지께 돌아만 온다면
그걸으로 충분합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우리 거복이님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또 우리 밀알에서 함께사역 하시고
취업하신 분위해 기도해주세요

밀알이 어떠한 공격이 온다 할지라도 절대로
저 불쌍한 영혼들을 포기하지 않고 아버지
말씀에 순종하며 끝까지 갈 수 있게
기도해 주세요

또한 다음 주부터 나그네님들이 더 많아 질 텐데
저 분들을 끝까지 잘 섬길 수 있도록

또 저 분들이 예수님을 만날 때까지 밀알
끝까지 이사역 감당할 수 있게 기도해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내일 영등포 사역인데 비가 많이 온다 합니다
비가 오면 약만가지고 다녀 오겠습니다
기도해주세요

이모든 은혜 아버지께서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주셨습니다

이은혜로 우리 밀알 가족분들과 함께
아버지께 영광 돌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아~ 그리고 카스에는 그날그날 사역한 모든게
동영상으로 올라 와있습니다^^

밀알 나그네 선교회..♧
010-6471-8767
오직예수님 배집사..♡

오타 수정하지 않겠어요^^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오직예수 배집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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