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1월21일 서울역 사역 보고드립니다
날씨가 참 추웠지만
아버지의 사랑속에서..
또 밀알 많은 동역자님들의 사랑으로
잘 감당하고 왔습니다..♡
밀알과 함께 길 잃어버린 영혼들위해
하나가 되어 복음을 전할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물품을 나눠드리고 나서
밀알 사역자님들과 모여 앉아서 기도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찬양을 우리 주님 은혜가운데 한참을
아버지를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데
이런 마음을 주셨어요
우리가 언제까지 이렇게 거리에서 목청높혀
아버지를 찬양 할수 있을까...?
우리가 언제까지 이렇게 서울역 광장에서
눈물로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할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들어왔어요
그러다 보니 찬양은 더 간절해지고..
우리의 기도 또한 더 간절해졌어요..ㅠㅠ
이땅에 동성애가 합법화 되고..
이슬람인들이 이 땅을 장악 한다면..
거리에서 찬양과 기도하는 저희들은...ㅠㅠ
찬양 가운데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우리는 목숨걸고 기도해야 하고...
목숨 걸고 하나님을 증거하고..
목숨걸고 동성애..
wcc
지금 성문화.
군대 동성애 합법화
이슬람 국가 할라식품 등등...
목슴걸고 기도해야 겠다 였습니다
사진에는 다 나오지 않았지만
감사하게도 저희들 서울역 한복판에서
기도 하다보면 어느 순간에 우리 나그네님들도
한분한분 모여들어 함께 기도합니다
이게 복음이 아니겠는지요..ㅠㅠ
누가 오라고 소리도 하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좁은 돗 자리를 비집고 들어와서
함께 눈물 콧물 짜면서 찬양을 하고 기도를 합니다..ㅠㅠ
어제 기도 제목은 이 나라 이 민족...
대통령님..
위정자들..
한국교회
이슬람.
동성애..
우리 나그네님들..
이땅의 젊은이 들..ㅠㅠ
후원자님..등등 기도를 했습니다
우리의 간절함이 무엇이겠어요..ㅠㅠ
우리 나그네님들이 속히 예수님을 만나서
이땅에 보여지는 삶보다
저 나라 아버지 나라를 위해 십자가
복음의 증인이 되는 거지요
나그네님들께서 스스로 오셔서 함께 기도하고
함께 찬양을 할 때는 그 마음에 예수님의
십자가의 복음이 심어 졌겠지요.
이땅에 어둠이 속히 거치고..ㅠㅠ
예수님의 빛으로 가득 채워 졌으면 좋겠습니다.
이 땅의 모든 젊은이들이 일어나 거리 곳곳에서
찬양을 하고 하나님을 높였으면 좋겠습니다..
거리에서 찬양을 하고 기도 하는 저희들 모습이
이상한게 아니고요..ㅠㅠ
이게 지극히 정상이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ㅠㅠ
부족한 저희들을 서울역 한 복판에서 기도와
찬양으로 하나님을 높일 때.
우리 많은 나그네 님들이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높이는 그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예수님의 이름으로..ㅠㅠ
예수님의 권세로..ㅠㅠ
예수님의 보혈 앞에..ㅠㅠ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릴 때
길을 가던 행인들이 걸음을 멈추고.
저희와 함께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을 높였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저희들 소수가 모여 앉아서.ㅠㅠ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할 때..ㅠㅠ
지나가던 동성애자들이..ㅠㅠ
또한 잘못된 종교를 가지고 있는 자들이..ㅠㅠ
걸음을 멈추고요..ㅠㅠ
저희와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요..ㅠㅠ
사랑 많으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앞에
두손 들어 기도 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서울역 광장에서 죄인들이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ㅠㅠ
아버지 앞에 회개 하며..ㅠㅠ
기도할 때..ㅠㅠ 주여~~ㅠㅠ
이 나라.
이 민족의 모든 죄가 떠나가고..
어둠이 걷히고..ㅠㅠ
죽음의 골짜기에서..ㅠㅠ
예수님을 빛으로 이땅에 다시 새롭게
회복되어지고요..ㅠㅠ
변화 될 것을 믿습니다..ㅠㅠ
사역보고하다..ㅠㅠ
서울역에 가면 연세 많으신 나그네님께서
이추운 겨울에도 말씀을 읽으시고 쓰시고
하는 모습이 어찌나 귀하신지요.
어제 사역 갔다 오자마자 전 홈플러스로
달려갔습니다
나그네님 드리려고 필통과 볼팬과 글씨가
틀리면 지우는 것과 등등 여러가지를 샀습니다
저 눈물나요..ㅠㅠ
지금 글쓰고 있는데 "주 임재교회"에서 정기적으로 후원 문자가 떴어요..ㅠㅠ
아버지 감사합니다..ㅠㅠ
아버지 사랑합니다..ㅠㅠ
어느 분이 저에게 그러시더라구요
밀알 선교가 많은 걸 나누고 하면
후원금이 많이 들어 오는 줄 알고 후원금이
끊어 질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전 그랬어요
후원금은 아버지가 주시기 때문에
전 후원금은 걱정도!
고민도 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일이니
아버지께서 알아서 책임져 주시겠지요.
했습니다
또 훤원금이 없으면 저 혼자가서 몸으로
하면 되고요. 했어요..ㅠㅠ
그런데 지금 글 올리고 있는데 "주임재교회
목사님께서 보내주시는 문자가..ㅠㅠ
올부터 밀알에 후원을 하시겠다는...ㅠㅠ
밀알은 2015년 참 많은 분들께서 함께 해주셨어요
아버지께서 하는 문을 여시고 부어주셨어요..ㅠㅠ
일본에서도..
미국에서도..
케나다에서도..
중국에서도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나그네님들에게 풍성하게 나눌수
있었습니다..♡
성막도 2번이나 가고요..ㅎㅎ
아버지께 영광 돌립입니다..\(^o^)/
오늘 글을 올리는 거는 뒤죽박죽인 것 같아요
갑자기 목사님의 문자가 뜨는 바람에.ㅎㅎ
밀알 모든 후원자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밀알 나그네 선교회"는 욕심부리지 않고
하나님이 주시는 많은 물질과
물품.
나그네님뿐만 아니라
어렵게..
힘들게 사역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한 목사님
선교사님
성도의 직분으로 사역하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나누는 2016년이 되겠습니다
밀알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 함께라는 단어가 올해 너무 좋아졌어요.ㅎㅎ
예수님께서도 많은 능력이 있었지만
혼자 사역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나약한 제자들과 함께 사역을 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어떤 거라도 혼자를 할 수 없다라는
걸 말씀을 통해서 알았습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단어 "함께"
너무 좋은 단어인 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서울역 사역은 많은분들의 기도로 잘 마추었어요
사랑합니다..♡♡
예수님이 너무 좋아요ㅎㅎ
우리 아버지를 많이 사랑하는 우리는 하나입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보고서 끝!^^
밀알 나그네 선교회..♧
오직예수님 배집사
010-6471-8767번입니다..♡
아버지께 모든 영광 돌립니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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