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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크랩] 치약을 끊은지... 8개월이 넘어갑니다.

샤론의 수선화 2016. 1. 16. 14:54

소금으로 양치를 하면서 그동안 시행착오도 많았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소금으로 양치를 한다는 것이 아니고

소금물로 양치를 하는 것입니다.

 

소금을 충분이 침으로 녹여가며 해야 잇몸이 상하지 않습니다.

바쁠때는 그런 부분을 소홀히 해서 잇몸이 아프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대기업에서 나온 천일염은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같은 천일염이라고 생각하여 쓰던 생협소금이 떨어질때 쓴 대기업 치약으로 잇몸과 입안이 많이 헐었습니다.

그것은 대기업소금을 쓸때만 일어난 신기한 현상이었습니다.

소금 결정을 녹이지 않고 급하게 하는 양치로 잇몸이 상하는 것과 대기업 소금으로 입안이 허는것은

전혀 다른 현상이었습니다.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암염이나 정제소금이 들어갔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암염은 몽고지방사람들이 치약대신 쓰니 암염이라고 해서 입안이 허는 것은 맞지 않을듯합니다.

정제소금이나 화학적소금 즉 염산을 중화할때 나오는 순수 염화나트륨이 들어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뿐입니다.

 

제가 하는 방법대로 미세모 칫솔과 좋은 소금으로 소금물 양치를 하십시요.

그리고 소금물에는 연마제가 없어서 프라그가 쉽게 떨어저 나가지 않습니다.

그런것을 꼼꼼한 양치로 없애면 건강하게 청소가 되는 것입니다.

충치는 칫솔질이 안닿는곳과 음식물이 끼어있는곳에 발생합니다.

 

치아에는 치아사이에 낀 음식물이 방치되는 것이 굉장히 치명적입니다.

특히 육류가 그렇게 남게되면 치아가 금방상합니다.

[부패균이 대사하고 내뿜는 산성물질로 이가 삭아버린다고 하네요.

그래서 역류성 식도염도 치아에 좋지 않습니다. 역류된 위산이 치아를 상하게 하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치간칫솔등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치간 칫솔은 사용하기 쉽지않고 잘못 사용하기 쉬워 잇몸이 상하게 됩니다.

그래서 미세모로 치아사이의 음식물이 남지 않도록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소금물과 미세모로 치아관리하시고 불소와 계면활성제를 섭취하게되는 치약을 멀리 하십시요.

그러면 단단한 도자기느낌의 치아를 갖게되고, 기분나쁜 치과를 자주 가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물을 잘 먹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커피만 안드셔도 물은 굉장히 많이 먹는 셈이 됩니다.

커피는 이뇨작용으로 몸의 수분을 빼버립니다.

목이 마른 느낌이 든다면 이미 세포가 지쳐서 상한상태에 이른것입니다.

연예인들이 과로로 입원해서 링겔을 맞고 쌩쌩해져서 나오는게 사실은 링겔의 수분이 온몸의 세포에 공급된 효과입니다.

 

몸이 그렇게 까지 되기 전에 수분을 공급해줘야 합니다.

커피를 한잔 안드시면 물 두잔을 마신셈이며 커피를 한잔 마셨다면 물 두잔을 마셔야 하는것입니다.

 

물은 원샷하면 안되고 물을 드시기전에 소금을 손에 찍어서 침으로 녹이드십시요.

짠듯하게 침으로 삼키고 그리고나서 물한잔을 드십시요. 그러면 물이 달고 잘 마셔집니다.

 

소금은 물을 몸에서 순환시키는 역활을 합니다.

정제 소금이 아닌 미네랄이 들어간 천일염이면 혈압이 위험한 사람을 제외하고

굉장히 좋은 역할을 합니다.

 

좋은 소금은 절대 성인병의 주범이 아닙니다.

오히려 좋은 소금을 적게먹으면 병이 납니다.

 

그리고 WHO의 소금 권장량은 웃기는 것입니다.

소금 권장량은 땀을 흘리는 것에 따라 달라져야합니다.

 

여름철에 군대에서 티셔츠를 입고 축구나 작업하고 나면 등짝히 허연 얼룩이 생깁니다.

그것은 땀에서 나온 염분이 굳어생기는 현상입니다.

소금의 권장량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땀을 흘리면 소금이 몸에서 빠져나가 소금을 보충해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낙지를 먹이면 쓰러진 소도 일어난다. 라는 말을 들어보신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낙지의 좋은 스테미너성분이 흡수되서 소가 힘을 내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낙지에 들어있는 염분이 소를 일어서게 하는것입니다.

왜냐면 낙지의 스테미너 단백질을 그렇게 빠른시간에 소화해서 흡수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좋은 염분은 우리의 몸에 화학적인 용매제로 순환을 해주는 기름칠이라고 보시면 될것입니다.

 

암튼 소금양치로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양치하는것을 잊기도 합니다. 도자기 느낌의 치아는 프라그가 덜 생깁니다.

 

 

 

출처 : stinker
글쓴이 : 여름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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