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02시30분에 오색에서 올라 대청의 능선으로 올라오니 06:15분경 동쪽으로 여명이 밝아 옵니다
바다쪽에서 운해가 갑자기 밀려옵니다. 아 후레쉬가 터졌구요
오늘은 젊은 후배 한명을 데리고 왔습니다. 꼭 데려가 달라고 하여서
운해 온통 구름바다입니다. 아 ... 오늘도 틀렸구나 하고 고민에 빠집니다
대청에서 10여분을 추위에 기다리다 중청을 바라봅니다
중청가는 길입니다
희운각 방향입니다
이제는 좌측에서 바람이 불어옵니다
동쪽 동해바다쪽입니다
아 해가 구름위로 떠오릅니다
그리고 이어서 구름이 하늘로 피어 오릅니다
대청 바로 아래 관모능선 방향
끝청이 살며시 나타납니다
중청도
중청에서 끝청으로 이어지는 능선입니다
중청대피소
중청을 넘어 소청으로 내려오다가 보니 서쪽이 열려있습니다
용아능선 방향입니다
그리고 화채봉능선의 칠성봉 능선 방향과 천불동 계곡이 나타닙니다
소청봉 갈림길 좌측 충경입니다
그리고 우측 아래 희운각과 신선대가 나타납니다
소청 갈림길 능선으로 내려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희운각으로 내려 뻗은 능선풍경
구곡담 계곡
소청으로 가는 길
저 아래는 수렴동계곡
신선대가 나타납니다
소청 뒤로 범봉과 1275봉이 서서리 그 자태를 드러내고
희운각을 줌으로 잡아봅니다
아 공룡능선이 서서히
공룡능선으로 구름이 피어오릅니다
서북능선 멀리 뒤편 좌측으로 등선대 위험 암릉군이 나타납니다
귀때기청봉을 바라봅니다
Faure / Apres un reve (꿈을 꾼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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