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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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매주 토요일은 구제하는 날

샤론의 수선화 2016. 1. 13. 20:58

 

 

 

 전기불도 없이 밤이면 어두워서

환경에 어려움을 겪고 사는 이들에게 태양열 에너지로 불을 밝히는

후레쉬를 하나씩 선물하고픈 마음이 듭니다

하나에 4백50페소 한국돈 2만원 정도 합니다

집집마다 이것을 선물하고픈 마음이 여러분 가운데 든다면

하루밤마다 등잔불을 켜기도하며 이것도 허락이 안되는 집은

어두움 가운데 밤을 맞이하며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고

 아이들은

어둠 가운데 카사바와 밥을 먹기도합니다

공부하는 아이들은 참으로 달밤에 공부하는것을 보게 됩니다

안타까운 마음을  함께 나누길 소망하며 기도해 주십시요

 

 

 

아래 할아버지는

할머니와 두분이 사시는데

밤이면 추워서 고통당하는 분들입니다

집을 지을 형편이 안되어 1만페소 한국돈 50만원이 없어

사방 팔방이 뚤린 집에서 비바람과 추위에 떨고 한평생을 살아오신 분들

할머니는 병들어 폐병이 든것같습니다 목에서 피가 자주 나와 누워계시고

 

매주 토요일은 구제의 날이 되어 버린듯

 

아래 사진은 쌀을 구입하여 옥수수 쌀을 섞는 장면입니다

사람들이 분주하게 한마음으로 봉사하며

매주 토요일이면 산속에서 내려오는 사람들이

수백명이 됩니다

이곳 장날이기에 그렇습니다

저의 집으로 찾아오시는 분들을 거절할 수없어 오시는 분들에게

식사와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분주란 날이기도 합니다

이날은 의례히 사람들이 구제해주는 날인줄 착각하고

찾아오시는 분들이 차고 넘칩니다

밖에서 줄서서 앉아 계시며 식사와 쌀을 받아 가시는 시간입니다

쌀값이 제일 많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헐벗고 굶주린 영혼들에게 주님의 손길이 임하길 기다리는 이들에게

여러분들이 천사의 손길되었으면 합니다

쌀 한포당 2천페서 한국돈 8만언정도 합니다

한자루가 부담되시면 한줌이라도 선물해 준다면 이들은 큰 감동과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하면 다시 하셔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쌀라맛뽀 빵이노온 이라고 고백을 시킵니다

 

 

 

 

 

 

 

 

이산 저산속에서 맨발로 걸어내려오는 연세드신분들 보노라면

 

마음이 먼져 메어 옵니다

이들의 집을 방문해보노라면 더욱 마음이 멍해집니다

오직 기도할뿐 주님 어떻게 하나요

이들의 영혼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구원해 주소서 라고 기도가 자동으로

울먹이며 흘러 나옵니다.

 

매주 토요일은 하루살이와 같은 인생들이 방방곡곡 산과 산속에서

먹고살기 힘겨운 인생들이 찾아와 자신들의 여려움을 호소하며

도와달라고 애원합니다

어느때는 단골가게에서 외상으로 7천페소 5천페서

쌀과 생필품을 구하여 급히 나누기도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백성들이기도해 주시지 않는다면 저혼가 감당치못하고

병들고 굶어죽는 인생들을 바라만 보아야 할 환경에서

주일 헌금이 이번주는 48페소 한국돈 2천원 정도 나왔습니다

바나나 숫자로 10개정도 한분이 가져오시고

불때는 나무조각 한뭉치 가져오셨습니다

헌금대신 나무와 바나나 한덩어리 가져오시는 모습에 안타까운 마음뿐

 

 

 

 

피부병으로 수년을 고통가운데 지내시는 할아버지

 

제가있는 지역에서 한참을 가야 집이 나타나는데

 

하루전날 길가에서 만나약속을 하고 다음날

할아버지 집을 찾아가서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돌아온 시간입니다

아래 할아버지 부인되시는 할머니는 5년전부터 목에서 피가나오고

아파서 누워계시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약값도 없고 병원갈 형편도 못되셔서 애타는 할아버지의 마음을

여러분들이 헤아리셔서 기도와 주님의 사랑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잠19;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주리라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연필과 노트 를 약속하고

돌아와 마켓에서 노트등을 구입하고 다음날 전달할 학용품을

박스에 담아 선교쎈타로 옴겨놓고

또한 안타까운 것은

7백명의 학생들에게 나눔을 목표로 기도합니다

감동이 있는분들만이라도 노트 한원이라도 함께하시면

망얀족 어린아이들에게 주님의 큰 선물이될것 입니다

 

 

오후에 숙소에 도착해보니

산속에서 아이들이 강남콩처럼 생긴 콩과

나무열매를 가져와 쌀로바꾸어 달라고 애원하는 아이들

할말을잃고 조용히 먹을것을 나누어주고

쌀을 자루에 담아 올려 보낸 시간입니다

 

여러분들의 자녀는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요

이 아이들을 보시며 기도해 주십시요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손길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학교는 꿈도 못꾸고 가사일을 해야만 하는 아이들에게

학교갈 수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약4;17

이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

다 쓰러져가는 집에서 아이들과 노인분들이 살아가는

다른 마을 지역 사람들을 아침일찍 방문하고

다음날 다른지역을 순회전도하고

교인가정과 일반 가정을 방문하고 돌아오는 시간에

교회 할아버지 집을 방문한 아래 사진입니다

이분들 여시 두분이 힘겹게 살아가는 노인분들 입니다

집안을 보면 바람구멍이 사방에서 바람이 들어오고

비가새는 집에서 살아가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이들의 집을 수리해주었으면 하는 기도를 올려 드립니다

한집마다 수리비가 2천페소에서 7천페소

한국돈 10만원에서 50만원선 들어 갑니다

성령의 감동이 있는분들의 참여를 기다리는 이들에게

주님의 손길이 임하길 기도해 주십시요

 


잠언 28 27

가난한 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아니하려니와

못 본 체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크리라


마5: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약2:26)




 

선교에 동참하기 원하는분은 아래 클릭하시면

계좌가 나타납니다

입금즉시 문자가 오면 기도합니다

샬롬

http://cafe.daum.net/sahlom10049191/EslC/24

여러분의친구/최요셉.선교사

sahlom1004@hanmail.net

“그리스도인이란 남을 위해 사는 사람이다”(본 회퍼).

“누가 이 세상 제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 보냐?”

(요일3:17)

 

 

 

필리핀 src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가로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행10:4)

출처 : 찬양하라내영혼아
글쓴이 : 샬롬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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