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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설악은 운무속에 묻혀있고 (오색 대청 오색 ) 2011.8.3

샤론의 수선화 2016. 1. 5. 22:44

설악산 지도 오색 대청봉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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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45분 오색탐방소를 지납니다 우측능선으로 오르자 여명이 희미하게 나타나 잡아보앗지만 아직 이릅니다

 

 

설악폭포 20여분 전 테크목책 간이쉼터에서 여명을 잡아봅니다 대청까지는 2.7km를 더가야합니다

 

 

울창한 숲 사이로 여명이 보이고

 

 

서서히 동쪽 하늘은 밝아오는데

 

 

전봉산 아래 오색의 골짜기는 운무에 잠겨 잇습니다

 

 

 

 

 

설악폭포에 내려가 봅니다  이번 우기에 수량이 얼마나 불엇는지  보기 위하여

 

 

남설악의 단목령과 진동리의 쇠나드리 골짜기도 운무에 묻혀잇고

 

 

오름길의 우능 지능에도

 

 

 

 

 

한계령 오름길은 44번국도  그리고 운무속의 흑목  그리고 까마귀   아무래도 기분이 별로입니다

 

 

대청을 20 여분 남겨놓고 등로의 야생화 옆에서

 

 

 

 

 

 

 

 

 

 

 

 

 

 

대청 능선 벙커지 부근 야생화 서식지에서

 

대청봉 정상에 우기로 산나그네들이 410여명 이내입니다. 바람막이 차림입니다

 

 

아~ 대청의 바람꽃

 

 

 

 

 

 

 

이꽃 이름이 ****취

 

 

랴면을 끓여먹기 위해서 중청대피소로 내려와서 잠시 운무가 걷히는 사이로 대청을 롤려다 봅니다

 

얼핏 구름이 걷히며 신선대와 범봉이  나타나고

 

 

바위에 미끄러지며 상처를 입어서 대핏호에서 약을 바르고 대청으로 해서 오색으로 다시 내려가기로 합니다

오름길에 중청을 돌아보며

 

 

 

 

 

 

 

 

 

 

대청의 이정표   거리를 아시라고 올립니다

 

 

오색으로 내려오다가 가을에 늘 들려서 단풍을 보는 조망바위에서

 

 

 

 

 

오색탐방소 5분이내의 다리에서

 

 

 

 
Gheorghe Zamfir / Pluie D'Ete(여름 비)

출처 : 강릉가자!!!
글쓴이 : 해산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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